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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런 쌈밥!

| 조회수 : 5,483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03-11 17:02:39
오늘 청국장 찧었어요..

오전에 찧어 놓고...오후에 죽어라 포장...

점심은 먹어야 잖아요... 어제 저녁에 사 온...미역다시마 사촌...(이름몰라요...-.-)

바락 바락 문질러 씻고...

팔팔 끓는 물에 왕소금 조금 넣어 금방 휙~넣어 건져 찬물에 얼렁 헹구었답니다.

먹기 좋게 자르고,  매운 것 못드시는 우리 어머님 한 접시 드리고...

영원한 왠수덩어리 시다바리^^ 남편과 서로 얼굴 모르는 사람처럼 먹었어요..

멸치젖갈 무침 있으면 더 좋은데...(거의 죽음이지요...)

오늘은 그냥,,,된장쌈장에 생청국 콩 올이고 고추랑 파김치 올려 먹었다네요.

음 ~~~~맛났어요...

오늘 저녁에 반찬 없다고 고민하지 마시고...2000원 만 가지고...얼렁 슈퍼나 마트 다녀오셔요...

단................2000원 만 가지고 가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래야....딱 그것만 사서 맛나게 알뜰하게 먹지요...^^

저 사진 못찍어요....용서하세요..에구~~~

저 밥위에 누워 있는 것이 생청국장 입니다.

바로 저 알콩경빈이 밥위에 저기 누워 있네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ermata
    '04.3.11 5:03 PM

    파김치 ㅠ_ㅠ
    파김치 너무 먹고 싶으요 우어.
    레시피 올려 주세요 . 꼬옥 ㅠ_ㅠ

  • 2. 치즈
    '04.3.11 5:07 PM

    ㅎㅎㅎ
    아는 척 좀 하고 먹지 그랬어요...ㅋㅋㅋ
    다시마쌈 젓갈해서 먹는거 정말 죽음입니다.

  • 3. 경빈마마
    '04.3.11 5:10 PM

    후후후~~~치즈님...목포에서 그런 젖갈 널리지 않았남요..??

    저도 올해부턴 멸치젖갈 직접 담가 보기로 했습죠?? 나랑 통했나봥...요거 치즈님 보면 죽음일

    텐데...^^ 목포 목포...오바 오바 나와라...오늘 저녁 메뉴가 무엇인지 공개하라~공개하라~~!!

  • 4. 꾸득꾸득
    '04.3.11 5:10 PM

    앙그,,오늘,,정말 왜들이러시나
    다시마 쌈에 치즈님 꼬막 얹어먹으면 걍 밥 두공기가 사라지겠어요..아~~흑!!

  • 5. 치즈
    '04.3.11 5:14 PM

    오늘 저녁메뉴요?
    뭐라고 핑계대고 밥을 안하지 하고 잔머리 굴리고 있으요. 쩝...

  • 6. 냔냐
    '04.3.11 5:19 PM

    저거 '곰취' 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저도 좋아해요. 쌈 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초고추장 찍어먹어도 맛있구요.
    요즘이 나오는 철인가봐요.

  • 7. yozy
    '04.3.11 5:21 PM

    마마! 왜이렇게 고문을 하시옵니까?
    살과의 전쟁중인데......

  • 8. 경빈마마
    '04.3.11 5:27 PM

    음~곰취..냔냐님 감사하네요..

    치즈님 그러면 몬쓰지용...경빈은 죽어라 밥하는뎅...몬쓰지용..

    요지님..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죠?? 하시는 일은,,,,에구~다 어려워서...에효~

    fermate...에공...이름쓰기 어려웡...영어쓰느라 힘들어...!!

    파김치 부셔버릴까요?^^

    꾸득이님...얼렁 컴 끄시고 시장가세요...2000원만들고..

  • 9. khan
    '04.3.11 5:37 PM

    곰취라고 하나요?
    다시마 사촌쯤되고 구멍이 송송난것 아닌가요?
    쇠미역이라고 몇년전만 해도 강원도 일부지역만나는 귀한것이었는데 ,
    요즘은 남쪽에서 양식이 되어서 시중에서 흔히 볼수있드군요.
    염장보관이 잘되서 사시사철 먹을수도 있던데....
    곰삭은 멸치젖이랑 쌈사면 ..... ..... 맛있겠다

  • 10. 복사꽃
    '04.3.11 5:42 PM

    경빈마마님, 언제 사진 찍을 시간도 있었네요?
    맛있겠습니다. 저두요, 다시마 사다 먹을래요.

  • 11. candy
    '04.3.11 5:51 PM

    저~그 것...1주일 냉장고에 놔뒀다가....에고~물처럼 녹아버린 것을 보니~냉장고에 있는 음식 바로바로 먹읍시다!!!

  • 12. 코코샤넬
    '04.3.11 5:58 PM

    으아아~~~~ 내가 좋아하는 파김치다~
    경빈마마님~ 레시피좀^^
    어쩜 저리도 맛있어 보이는쥐.... 저 김치 얻어먹으러 가면 안될까요? ^.^a

  • 13. 신현지
    '04.3.11 6:17 PM

    멸치젖 살만 살살 발라서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서 배추 쌈에 ....
    먹어도 ......침넘어간당
    근데 멸치젖 아파트 에서 담가도 맛있을까요?

  • 14. 엘다
    '04.3.11 6:29 PM

    경빈마마님!!
    정말 서로 모르는 사람들처럼 식사 했나요~~~~
    믿기지 않아서요...
    애교 많은 경빈이 그럴리가 ㅎㅎㅎㅎㅎㅎ

  • 15. 러브체인
    '04.3.11 6:30 PM

    우와..맛나겠어여.. 언제 청국장 함 주문 해야 하는뎅...쩝
    있는걸 다 먹어치워야 하는데..ㅡ.ㅡ

  • 16. 쭈니맘
    '04.3.11 6:42 PM

    맞어요..멸치젓갈에다가 쌈싸먹음..죽음이죠....
    엣날에 냄새나서 못먹엇는데,이젠 그런것들만 손이 가네요...
    진짜 맛잇겠어요..
    울 쭈니가 경빈마마님 청국장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밥비벼주면 한사발을 먹네요...
    정말 맛있어요..감사합니당..

  • 17. 가운데
    '04.3.11 6:49 PM

    표준어가 곰취라고요?
    울 고향에서는 곰피라고 불렀는뎅.

  • 18. 카페라떼
    '04.3.11 7:14 PM

    키친토크만 들어오면 정말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어요...
    이거보면 이거 먹고싶고 저거보면 저거먹고싶고...
    경빈마마님 청국장 먹고싶어요...
    집에 청국장 있는데도 경빈마마님 청국장 정말 욕심나요..
    경빈마마님 포틀럭 오실때 청국장 가져오셔야되요..
    저 경빈마마님 청국장 사고시포요...

  • 19. griffin
    '04.3.11 7:56 PM

    이 자리를 빌어 경빈마마님 청국장 넘 맛있게 먹구 있어요.
    시어머님이랑 시누한테도 나눠줬는데요.
    예전에 보니까 시어머님은 많이 콤콤한 냄새가 날 정도로 띄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입에 덜 맛으시면 어쩌나~싶어두 잠깐 서울 생활에 입맛 나시라고 드렸었는데
    담에 갔더니 시누랑 시어머님 청국 어디서 난거냐구...아~주 맛있게 드셨데요.
    (입금이 며칠 늦어졌던거.. 그거 넘 죄송했는데 그 말씀 드리는것도 타이밍을 놓쳐 못했었네요...
    담엔 잘~~~ ^^ 할께요~)

  • 20. 방우리
    '04.3.11 8:17 PM

    마마님! 파김치 정말 맛있어 보여요...

  • 21. 훈이민이
    '04.3.11 8:40 PM

    흠....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십니다.

  • 22. 김혜경
    '04.3.11 9:35 PM

    경빈마마님, 사진솜씨가 아주 많이 느셨어요..(짝짝짝)

  • 23. 혀니
    '04.3.11 10:08 PM

    음하하하...저두 어제 그거 먹었습니다...그거 먹는 인간 울집서 나 달랑 하나인데도...유혹을 못뿌리치고...전 멸치젓 없어서 그냥 강된장 끓여서 쌈싸먹었어요...
    근데...울 동네 마트는 한봉다리 3000원꼴이던데...경빈 마마님댁이 훨싸네요...
    파김치...침이 줄줄 샙니다...
    봄되니 거의 식욕이 장난이 아니네요...^^

  • 24. 쭈야
    '04.3.11 10:57 PM

    청국장만 빼면 우리엄마 단골 메뉴네요..어릴때 난 저것이 왜그리 싫던지..
    요샌 없어서 못 먹지요..

  • 25. 이론의 여왕
    '04.3.11 11:58 PM

    경빈마마 님 사진은 늘 저렇게 윤기가 좔좔...
    사진 보는 저는 침이 좔좔...
    진정한 웰빙족이시군요.
    근데 마마 님, 포트럭 파뤼 때 드디어 파김치를 먹어볼 수 있는 건가요? (기대 만빵)

  • 26. 우리집
    '04.3.12 5:26 AM - 삭제된댓글

    할 수만 있다면, 저도 경빈마마님 청국장먹고 싶어요..
    올해 안에 한국 가면 꼭!! 전화드릴께요 ^^

  • 27. 지니맘
    '04.3.12 10:26 AM

    저희는 봄이면 기장 대변에서 멸치를 사다가 멸치젖을 직접 담그는데요 파는 데서 소금양을 알맞게 섞어주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고 담글수가 있어요. 아파트베란다에 두고 있는데 처음에는 냄새가 나는데 삭으면서는 냄새가 나지 않는것 같아요. 전에는 멸치젖 먹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잘 먹어요. 미나리쌈 싸먹어도 맛있고 미역쌈도 겨울초에 싸먹어도 맛있고. 얼마전에 사먹는 멸치젖에 첨가물이 많다고 뉴스에서 봤었는데 봄에 멸치젖 직접 담아보세요. 사먹는 것에 비할 바가 아니랍니다.

  • 28. june
    '04.3.12 2:51 PM

    파김치... 진짜 먹고 싶네요..아주 색이 환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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