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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하트네개짜리 쵸코케잌

| 조회수 : 2,464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2-14 00:30:47
이번엔 쵸코렛 말고 케잌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슈거 파우더 안뿌리면 시~커먼것이 거의 쵸코랫 덩어리 같네요. 실지로 밀가루 거의 안들어가고 쵸코렛이랑 코코아가루가 듬뿍 들어가서 진~짜로 진한 맛입니다
근데 우리 여봉탱이 이거 받더니 부담된다나 뭐라나...앞으로 잘해주믄 될 것이지....
난 신경써서 이쁘게 만들었는데 맛있다며 포크로 푹! 푹! 퍼먹으니 하트가 망가지고, 내 맘속의 하트도...
게다가 배불리 먹은 후에 바로 내가 젤루 싫어하는 플레이 스테이션 하러 갑디다..
아까의 부담된다는 말은 아마도 거짓인 듯...남자는 다 저런건지...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언니
    '04.2.14 12:58 AM

    이야~ 진한 초콜렛색에 하트까지..멋져요 ^^ 글 중에 젤루 싫어하는 플레이스테이션 이라는
    표현이 있어서 혼자 웃고 갑니다. 저희는 같이 게임 하거든요. 어떨 때는 제가 게임 하느라 안
    놀아줘서 속으로 제 앤이 저렇게 생각할 지도 모르겠네요. 후후후

  • 2. Fermata
    '04.2.14 1:20 AM

    하트 너무 이뻐요.
    코너(?)부분의 하트는 어찌 만드신거에요?
    종이 접어 붙이셨나.. ^^:;;

  • 3. 과객
    '04.2.14 3:12 AM

    헉.. 이거 넘 맛있겠따.. 남친 준다기보단 제가 먹고 싶어서 해야겠네요. 레서피 꼬옥 올려주세용`~~

  • 4. 솜사탕
    '04.2.14 3:44 AM

    앗.. 제가 머릿속에서 구상하고 있던것이 고대로... ^^
    브라우니 케익 만들어서 저렇게 종이 대고 슈거파우더로 간단히 만들려고 했거든요.
    줄 사람은 없고.. 요즘 브라우니가 먹구 싶어서 만드는 김에 해볼까 했었는데..ㅎㅎㅎ
    쭈야님께서 하셨으니까 전 안만들고 안하렵니다. 잘 먹었어요.
    (사실 어제 커피가게에서 파는 브라우니 한개 먹었걸랑요. ^^ )

  • 5. 최은진
    '04.2.14 9:10 AM

    케잌도 이뿌지만 아래 받침과 참 잘 어울리네요... 접시인가요???

  • 6. 김혜경
    '04.2.14 10:21 AM

    엇...이렇게 멋진 케익...만드셔도 되는 겁니까? 보는 저 기 죽습니다.

  • 7. 뽀로로
    '04.2.14 11:41 AM

    감각이 나다르신데요? 넘 세련됐네요.

  • 8. 카페라떼
    '04.2.14 1:05 PM

    레시피없으니 무효!!
    레시피를 공해 하세욧!!
    저도 만들고 싶어요..맛있겠당!!

  • 9. 쭈야
    '04.2.14 1:49 PM

    앗! 레시피요?? 전 다들 만드시는 방법이 있으신 줄 알고....(사실은 책보고 받아적기 약간 귀찮아서^^;) 김영모샘 책보고 했구요. 이게 아주 전통적인 쵸코케잌 인가봐요.이름이 '클래식 쇼콜라'입니다. 여기 상자가 너무쪼맨해서 불안해서 딴 데다가 적으러 갑니다~(요 밑에요^^;) 페르마타님 '띵동땡' 하트 모서리 살짝 접어 줬어요. 솜사탕님 브라우니도 꼭 보고싶어요~ 아코팔 싸구려 투명 접시깔고 다시 흰접시 깔았어요. 저 아코팔 투명 의외로 쓸모 많습니다.
    2000원인가 주고 샀었는데....선생님 괜한 엄살 피지 마세요~ 제가슴에 요리의 불을 당긴 장본인 이시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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