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녹두와 청국장이 만났을때~~~ 청국장 빈대떡

| 조회수 : 2,17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2-03 22:37:32

요즘 청국장 끓여서 잘 먹습니다.
울 애들도 두부건져 국물 자작하게 비벼
김치, 콩나물, 무말랭이 한번씩 얹어주면 뚝딱이구요....

음식을 잘 안버리는편이라
찌개 한번 끓이면 보통 두번 먹게 되죠.
엊저녁 청국장 먹고
오늘 저녁에 또 먹어야겠기에
출근하면서 녹두 물에 담그고 갔습니다.

식구들 모두 녹두전 좋아하는데
냉동실 구석에 숨어서 잘 안해지거든요....

집에 있는게 없어서
양파 반개, 풋고추 두개, 신김치 썰은거
며칠전 햄버거용 만든고기 한개 녹이고
경빈네 청국장 1/3조각 남은것 넣고 녹두갈고
저만한거 12장 나왔는데
한장도 안남았습니다.

간도 잘맞고
우리남편 청국장 잘 안먹는데
이건 맛있다고 잘 먹데요
훈이민이 (yhchoikier)

대전에 사는 직장맘입니다. 별로 잘하는건 없고 일곱살, 다섯살의 아이의 엄마. 정말정말 평범한 주부입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북이
    '04.2.4 12:02 AM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녹두 갈 때 청국장도 같이 갈아야 하나요?

    저도 녹두 빈대떡 (시어머니표 재래식 버전) 가끔 하는데
    다음 번엔...근데 시엄니표 재래식 빈대떡에 청국장이 어울릴려나...
    저희 집은 삶은 배추, 숙주, 돼지고기 간거, 그리고 고사리 넣거든요... 괜찮을까요?

  • 2. 훈이민이
    '04.2.4 12:12 AM

    좀 더 구수하달까?
    간이 좀 되고요...
    영양면에서 좋을것 같아서 해봤답니다.

    정식 녹두빈대떡은 손이 많이가서
    전 약식으로 해먹는답니다.
    물론 거북이님처럼 하는게 더 맛있죠....

  • 3. 나나
    '04.2.4 1:22 AM

    일종의 장떡 같은 맛이 날것 같은데..
    저,,사실,,청국장은,,,그,,꼬린내 비슷한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데..왠지..이건,,,장떡 처럼 맛날듯 하네요..
    ,,,요새 이사 때문에..좀 산만해서,요리도 못하네요..~~;;
    아,,어렸을 때 빈대떡에 빈대가 들어 간다는 말을,,철썩같이 믿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 4. june
    '04.2.4 2:27 AM

    청국장 먹고 싶어요~
    신김치들어간 청국장 너무 좋아요!!!
    그런데 빈대떡이라니... 훈이민이님 너무 맛나보이짆아요.
    먹고 싶어라!!!

  • 5. 훈이민이
    '04.2.4 8:38 AM

    경빈네 청국장은
    냄새가 많이 나진 않아요.

    끓일때도 그랬는데
    빈대떡에다 넣었는데도
    말하기전엔 아무도 모르더이다. ㅋㅋㅋ

  • 6. 아프로디테
    '04.2.4 11:41 AM

    저도 청국장 먹고 싶어요,,
    저는 먹는데, 신랑이 영 싫어해서리..
    맛있겠당...

  • 7. 경빈마마
    '04.2.4 2:00 PM

    후후후후~~~~~~빈대떡에 청국장을 넣었어요?
    와~~~~멋지네요...

  • 8. 김혜경
    '04.2.4 8:18 PM

    저도 냉동실에 불려서 얼린 녹두가 있는데...청국장 넣고 해봐야겠네요.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1 콩국수 한 그릇 스테파네트67 2026.05.31 145 0
41180 아침은먹었나요? 7 하얀쌀밥 2026.05.25 4,497 2
41179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5,846 3
41178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1 챌시 2026.05.15 5,364 6
41177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6,671 3
41176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4,739 8
41175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532 3
41174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622 4
41173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406 3
41172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6,796 2
41171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872 3
41170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561 3
41169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088 6
41168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000 4
41167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333 2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497 8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807 6
41164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7,994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260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508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371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10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854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09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457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084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9,115 7
41154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649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