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자치즈구이,,,SOS요,,,

| 조회수 : 2,651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01-28 08:42:45
오늘 아침 메뉴로 감자치즈구이를 선택하고, 처음 만들어볼 생각에 마음이 부풀어 있었죠,,,
근데, 결과적으로 칭.쉬처럼 노릇노릇 맛있게 보이는 감자치즈구이를 만들지 못했어요,,

저는 왜 이렇게 밑에가 다 타는거죠,,
다 타서 좋아하는 베이컨도 하나도 못먹구, 감자도 안탄 부분만 골라먹느라 2/3정도 밖에
못 먹었어요,,,글구, 피자치즈라고 하셔서 모자렐라 치즈 사용했는데, 다시 칭.쉬를 보니
노릇노릇한 것이 혹시 파마산치즈인가요,,,

어제 저녁에 첨 만든 알탕도 알이 생각보다 넘넘,,,적어서 거의 콩나물 무우국 수준이라 맘 상했는데,
에궁,,,오늘 아침도,,,

감자치즈구이 만들어보신 분들, 맛있게 안태우고 만드는 팁 좀 갈켜주세요,,ㅠ.ㅠ;;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
    '04.1.28 8:55 AM

    우찌 이리 잘 해드셔요...
    요즘 끼니를 연명하고 있는 처지라 잘 차려진 밥상을 보니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감자치즈구이....
    제가 하는 방법이 도움이 되실지...

    베이컨은 따로 구워서 기름기를 빼둔다.
    감자는 동글 납작하게 썰어 소금 후추 뿌려서 접시에 담고 랩 씌워 전자렌지에 익을 때까지
    돌려준다.
    익은 감자 위에 미리 구어둔 베이컨 얹고
    치즈 솔솔 뿌려 오븐에 구운색이 이쁘게 날때까지 굽는다,

    한 번 해보셔요. 감자도 안타고 베이컨도 안타고 좋아요.^^

  • 2. 나그네
    '04.1.28 9:53 AM

    부지런도 하시네요
    난 그냥 있는 반찬 그대로 먹는데,
    이아침 이렇게 식사 하시는분은 얼마나 행복 하실려나
    잘 먹고 갑니다

  • 3. 사라
    '04.1.28 11:50 AM

    이게 정말 아침상이시랍니까??? ㅡㅡ* (손님 와도 전 저렇게 못합니당.. 재주가 메주라서.. 흑흑)

  • 4. 나나언니
    '04.1.28 12:47 PM

    헉, 아프로디테님 아침형 인간이신가 봐요...대단~ 부럽사와요.
    저는 먹다 남은 찌개에 나물반찬 한 가지 끝인데...나는 언제나 저렇게 차려 먹어 보려나...
    꼭 공주님 아침식사 같네요.

  • 5. ky26
    '04.1.28 1:06 PM

    매번 놀라지만
    저것이 아침이라니....
    잔치상이라해도 믿겠구만~

  • 6. 아프로디테
    '04.1.28 2:57 PM

    치즈님,,
    안타고 맛있게 할 수 있는 방법 갈켜 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저희집에 전자렌지가 없는 관계로, 냄비와 가스렌지를 동원해야겠네요,,
    그래도 베이컨까지 먹을 수 있다면야,,다시 한번 감사,,

    글구, 뭔가 오해가,,
    첫번째 사진은 어제 저녁상이랍니다,,
    두번째 사진만 오늘 아침상이구요,,
    울 신랑 아침이죠,,저도 결혼 초에는 같이 먹었었는데, 그러다보니
    몸이 장난아니게 불어서 지금은 신랑꺼만 차리고, 저는 곁다리로 먹어요,,
    그러니 준비도 수월하고 시간도 적게 드는데, 신랑이 같이 안 먹는다고 싫어하죠,,

  • 7. 김새봄
    '04.1.28 3:03 PM

    팬을 달군후 베이컨을 굽습니다.베이컨이 다 구워지면 불을 최대한 약하게 줄이고
    감자를 넣습니다.소금후추 조금 뿌려주구요.
    뚜껑을 덮고 익히다 보면 감자 익은 냄새가 날때 양파 피망 등 준비된 야채를 얹고
    소금후추는 입맛에 따라서 뿌려도 안뿌려도 그만..
    위에 피자치즈를 얹고 뚜껑덮어서 익힙니다.
    아채에서 국물이 나오니까 치즈가 어느정도 녹으면 전 뚜겅을 열어서
    수분을 날려주면서 밑에 감자는 노릇하게 익혀 먹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8. 김새봄
    '04.1.28 3:05 PM

    이구..이런이런...애를 발에 달고 타이핑을 하니까 이런일이..
    전 베이컨을 먼저 익혀 꺼내놓고 그 팬에 감자를 굽고..
    감자 익으면 야채 베이컨 올립니다.

  • 9. 신현지
    '04.1.28 3:49 PM

    저는 조금 응용햇어요
    베이컨 구워놓고 감자 양파 당근 채썰고 김치 씻어서 다지고 .
    베이컨 접시에 담아놓고 나머지는 볶아서 소금 후추 친다음 베이컨 위에 에쁘게 .
    피자치즈 위에 올려서 이지쿡에다 15분 돌리니까 잘 되던데요
    울 애들 너무 맛있다며 잘먹어요
    82쿡에서 배운것중 제일 잘써 먹고 있어요

  • 10. 김혜경
    '04.1.28 5:52 PM

    매일 이렇게 드세요? 대단하세요.

  • 11. griffin
    '04.1.28 6:10 PM

    첫번째 사진에 있는 사각접시들이 눈에 들어와요.
    어디껀지 여쭤봐두 되나요?

  • 12. 영주
    '04.1.28 9:59 PM

    맞아요.베이컨 위에 생감자를 올려 익히니깐 베이컨은 새까맣게 되더라구요.요즘 베이컨은 기름기도 적게 나오잖아요.저희 남편은 간식같다고 식사론 안 먹습니다.

  • 13. 아프로디테
    '04.1.28 10:41 PM

    griffin님 그릇은요,,,
    어머님이 하나 둘 모으신 거 주신거에요,,,
    그래서 어디껀지 그런건 모르겠는데, 뒤에 보니깐 月山이라고 써있네요,,,

  • 14. La Cucina
    '04.1.29 4:05 AM - 삭제된댓글

    약한 불에 뚜껑 닿고 구우셨는데도 그래요?
    전 귀찮아서 베이컨을 처음에 지지다가 나머지 재료 올려 놓고 하니 맛나게 잘 되더라고요.

    그런데 매번 느끼는거지만 어쩌면 세팅을 멋지게 잘 하세요...이뻐요 ^^

  • 15. 카푸치노
    '04.1.29 9:36 AM

    넘이쁘고 깔끔해요..
    남편분 넘 행복하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13 쑥과마눌 2026.04.03 4,571 5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0 차이윈 2026.03.28 6,609 5
41164 행복만들기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8 행복나눔미소 2026.03.25 5,293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6 Alison 2026.03.21 6,343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8,321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4,430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6,855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147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0 김명진 2026.03.04 6,768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48 미미맘 2026.03.03 8,074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6,061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5 발상의 전환 2026.02.26 8,194 7
41154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005 5
41153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454 5
41152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9,869 3
41151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6 솔이엄마 2026.02.04 10,504 7
41150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6,795 5
41149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1,935 4
41148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6,496 3
41147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7 jasminson 2026.01.17 11,064 12
41146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10,780 3
41145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6,329 6
41144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8,149 3
41143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8,432 2
41142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5,100 4
4114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9,220 4
4114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3,175 6
41139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829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