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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미양념구이와 찹스테이크

| 조회수 : 3,45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1-27 14:21:32
칭.쉬에 있는 요리를 하나씩 해먹고 있는 중이에요..
오늘은 알탕을 끓일꺼구요..
어제는 도미양념구이를, 오늘 아침에는 찹스테이크를 먹었죠..
새해 제가 세운 목표중에 하나가 식단을 미리 정하자예요..
저녁 시간 다가올때, 허둥지둥 거리지 않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서 멍하지 않기 위해,,,
그래서, 어제 일주일치 식단을 짰죠...
식단짜는 의미라면, 5대 영양소의 균형일텐데, 제맘대로 칭.쉬에서 하나씩 골랐죠..
칭.쉬요리니깐, 영양 만점이라고 굳게 믿으면서,,,맞죠? ^^

그래서, 어제짠 식단은 굴밥과 도미양념구이, 그리고 연두부 간장양념이었는데, 음식하다가 바뀌었어요..
얼마전에 굴요리집에서 먹었던 부추굴볶음이 생각나서, 했는데 부추가 너무 가늘어서 엉겨붙은 것이,,,꼴이 영,,,
도미양념구이는 저번에 손님들 오셨을때, 한번 했었는데 그때 전 못 먹어봐서,,,이번에 했죠,,,
어제 맛있게 먹었는데, 오늘 책을 다시 보니 선생님이 만드신거랑은 딴 판이네요...
저는 양념을 위에 그냥 끼얹었네요,,에궁,,,도미가 생기면 다시 해보리,,,

그리고, 오늘은 찹스테이크와 감자스프이었는데, 시간관계상 감자스프는 생략하고, 찹스테이크와 간단 볶음밥을 했죠,,,
스테이크팬을 가지고 싶어서, 사둔것이 어언 몇달이 흘렀는데, 오늘 첨 사용했네요..

어제짠 오늘 식단은 해삼탕과 게살스프였는데, 어제 마트에 갔더니 동태알을 팔길래 사왔거든요,,,
오늘은 그거 해먹을꺼에요...게다가, 아침에 쑥갓나물, 숙주나물, 동치미무로 무우나물도 해놔서, 오늘저녁은 걱정없어요,,,,
저녁 맛있게 해드세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은진
    '04.1.27 2:24 PM

    동치미무로 무나물을 해도 괜찮은가요???

  • 2. 꿀벌
    '04.1.27 2:43 PM

    스타일링이 멋져요^^
    요리잡지 한페이지 같네요~
    5대영양소 균형잡힌 식단짜기가 만만치 않던데...
    저도 요즘 어떻하면 채소요리를 많이 먹이나..(무슨 애도 아닌 어른 반찬먹이기가 이리 힘든가요?) 고민중에 있습니다.

  • 3. 성류맘
    '04.1.27 3:09 PM

    우아...음식과 그릇의 조화가 너무 멋지시네요...
    조명도 은은하고 ^^;

    넘 맛있어 보여요...

  • 4. ky26
    '04.1.27 3:39 PM

    새댁으로 알고 있는데
    대단하시네요
    그룻들도 너무 예뿌구요

  • 5. 홍차새댁
    '04.1.27 5:19 PM

    저두 2주일치 저녁 식단을 짜는 편인데..(마트에 2주에 한번씩 가거든요^^ 게으른 새댁 ~)
    근데..식단처럼 잘 안되더라구요...3일째까지는 지키는 편인데...퇴근하고 오면 항상 허둥지둥...내손에 잡히는 음식으로...결국은 대충 덮밥이나 일품요리로..으.................
    꼬박꼬박 지키시니..부러워요..

  • 6. 아프로디테
    '04.1.27 6:00 PM

    최은진님,,저도 동치미무로 무나물한다는 거 생각 못했었는데요, 얼마전에 게시판에
    어느분이 올리셨길래, 오늘 해봤어요,,조금 남았는데 잘 안먹게 되어서요,,
    근데, 맛 괜찮네요,,워낙 간이 되어있으니깐 참기름하고 깨소금만 좀 넣어서 볶았는데,
    맛있어요,,

    꿀벌님, 성류맘님, ky26님 칭찬해 주시니 감사하네요,,,쑥~쓰^^;;
    홍차새댁님, 오랫만에 뵙는거 같아요,,아닌가요,,
    2주치 식단을 미리짠다,,,꿈만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벌써 식단되로 안되구 있구여,,,퇴근하고 집에 오셔서 식사 예쁘게 맛있게
    해드시는 홍차새댁님이 대단하신데요,,

  • 7. 김혜경
    '04.1.27 6:30 PM

    도미를 소스에 풍덩 넣고 좀 졸이세요. 그럼 간이 배서 더 맛있어요.

  • 8. champlain
    '04.1.28 1:19 AM

    옆에서 사진 같이 본 남편 왈..
    와,,고기 범벅이네!!
    촌스럽기는...찹스테이크라고 하는 거야..
    해 줘 봤어야 이름을 알죠..
    많이들 하시는 것 보니 맛은 보장 된 거고 한번 해 줘야겠네요..

  • 9. 아프로디테
    '04.1.28 8:48 AM

    네,,,선생님,,담에는 소스에 풍~~덩 넣어서 졸여볼께요,,
    선생님께서 글 남겨주시니 영광이네요,,

  • 10. 홍차새댁
    '04.1.28 9:13 AM

    식단을 짜긴 짜는데...작심삼일이죠^^ (쥐구멍 없나...두리번 두리번..)

  • 11. 웨이브
    '04.1.28 4:49 PM

    저 여기 온 지 얼마 안됐는데요...
    칭.쉬가 뭔가요?
    사이트 이름인지, 책이름인지...

    아프로디테님 그릇이 넘 이쁘네요.
    요리에 맞게 그릇까지 갖추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요..

  • 12. 아프로디테
    '04.1.28 10:44 PM

    웨이브님,,,
    칭.쉬는요,,김혜경선생님이 쓰신 '칭찬받은 쉬운 요리'을 줄임말이예요,,,
    그릇도 예쁘다해주시구, 감사해요,,,
    사실 위에 그릇은 어머님이 직접 만드신 그릇이라 더 귀하고 쓰고 있는거랍니다...

  • 13. 블루스타
    '04.1.29 4:51 AM

    역쉬 아프로디테님 글을 계속 리플달게 만드시네요. 우와! 요리도 잘하세요.. 전 그릇이쁜거 사고 싶은 것만 생각했지 요리는 정작 ㅡㅜ...그릇도 참 이뽀여. 어머님이 멋스러우신 분이시네요 직접 만드시다니..... 감동,,, 저희 프리챌에두 올려주세영~ 너무 멋져요. 참 폭찹 너무 맛있겠어요. 저두 만들어 보고 싶어요, 윗사진에 밥옆에는 두부아닌가요? 일본식으로 먹는 두부에 소스올린거 같은데. 맞나요? ^^

  • 14. 아프로디테
    '04.1.29 4:34 PM

    블루스타님,,,^^
    잘하긴요,,노력하고 있답니다,,,
    글구 음식을 만들수록 그릇 욕심은 더해지는것 같아요,,블루스타님은 아기때문에 시간이 안나쟎아여,,,저 아기 얼굴 보고싶어요,,,
    글구 두부 맞아요,,,그냥 연두부에 간장소스 만들어서 올린거예요,,프리첼에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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