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세상의 국은 세가지 뿐이야..
허거걱...@@!!!
"곰국, 맑은 장국 그리고 토장국...음..이건 토장국이군.."
"어...얼.마.나.. 읽었어?
"거의다!..너 그동안 한거 다 있더라.."
"......."
화장실에 일밥을 두고 볼일(?) 보면서 조금씩 복습 하는데..
남편이 동참했나봅니다.
일밥을 끼고 살길래 많이 참고 하는 건 알았지만..
아예 베끼는줄은 잘 몰랐나봐요. 요리를 쫌 하는줄 알았대요..ㅋㅋㅋㅋ
"근데 이주에 한번씩 커틀렛 왜 안 만들어 주냐?"
"엥!"
걱정이 밀려듭니다..
일밥에 있는거 다 해내라고 할까봐..
칭쉬는 꼭꼭 숨겨두고 몰래 봐야할것 같습니다.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25 13:40)
- [이런글 저런질문] 창동, 상계동 근처 괜.. 1 2007-04-26
- [이런글 저런질문] 베이비페어 초대권 신청.. 1 2005-08-08
- [이런글 저런질문] 괜찮은 임신출산 사이트.. 5 2004-09-01
- [줌인줌아웃] 헤어스탈 하나 바꿨을뿐.. 11 2006-04-13
1. 김혜경
'04.1.25 1:37 PM하하하...
2. 무우꽃
'04.1.25 2:43 PM웃을 일 아닙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혜경님 책임이예욧 !!
근데 왜 내가 웃음이 나지 ㅎㅎㅎㅎㅎ3. 김동숙
'04.1.25 2:58 PM와~~~ 대단하십니다.
화장실에 두고 복습하시는 님도, 같이 요리공부하시는 님 반쪽님도...
ㅎㅎㅎ4. 아라레
'04.1.25 3:13 PM쿠쿠쿠... 저도 화장실에 두고 볼 때 있는데....
5. 빈수레
'04.1.25 3:17 PM히, 울집 화장실에는 쿠켄이 뒹구는뎅..^^;;;
사실, 울영감도 화장실서 그 쿠켄을 보는 것 같습니다, 종종 "요즘은 *** 안 해주냐~" 내지는 "%#^$#가 제철이라는데, 우리도 해 먹자~"...
주로, 그 시점에 화장실에 둔 쿠켄에 있는 것들입니다, ㅎㅎ.6. 키세스
'04.1.25 8:53 PMㅋㅋㅋㅋ
정말 훌륭한 학생이군요.
공부 다 했으면 이제부터 실습하라고 하세요. ㅋㅋㅋㅋ7. 깜찌기 펭
'04.1.25 9:26 PMㅋㅋ 울집 야그가터..
울 왕자는 일밥말구 칭쉬보면서 그래요..
저녁때 이거 해줄꺼지? ㅋㅋ 이래요8. 로로빈
'04.1.25 11:39 PM전 울 남편한테 일밥에 있는 접시 문양 자주자주 보여주는데...
마누라 취향도 알려줄겸...
괜히 그릇 좋아한다고 이상한 그릇 사들고 올까봐 혜경샘 그릇들에서
제 취향의 그릇들을 설명해줘요.
아주 지겨워하면서 듣던데요?9. 경빈마마
'04.1.26 6:58 AM귀여운 부부~^^
10. 호이엄마
'04.1.26 5:41 PM근데여 전 이부분에서 참 회의감이...--;;;
요리초보인 저는 정말 국 이 젤 어렵더라구요....
세상의 세가지 종류뿐인 국을 전 왜이리 맨날 천가지 이상의 요상한 맛으로 망치는걸까요?11. candy
'04.1.26 6:41 PM글 참 재밌게 쓰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