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헤어스탈 하나 바꿨을뿐인데..

| 조회수 : 2,345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6-04-13 14:01:42
마치 딴 아기 같아요.
이유식책에 나온 아기모델스타일이 넘 귀여워보여서
제가 가위를 들고 싹둑.
퇴근한 아기아빠가 '다스베이더 헬멧'같다며 노발대발하네요.
돌지난지 며칠 안됐는데 부쩍 커 보여서 유치원보내도 될 것 같아요.
나름대로 귀엽긴한데..
담엔 꼭 전문가에게 맡길래요..ㅠㅠ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무
    '06.4.13 2:16 PM

    머리띠가 없네요.

  • 2. 돼지맘
    '06.4.13 2:43 PM

    윗사진보고 저렇게 이쁜 다스베이더 봤냐라고 할려고했다가 아래사진보고 ㅋㅋㅋㅋㅋㅋ
    저도 제 딸내미 머리손질 할까말까 망설이는중인데 제대로 말리셨습니다.
    저희신랑이 아래사진보면 가위를 몽땅 다 감춰버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

  • 3. monica78
    '06.4.13 3:55 PM

    ㅋㅋㅋㅋ. 귀엽기고 하고..재밌기도 합니다. 진짜 표현 짱입니다. 다스베이더 헬맷 제대로인데여..
    그래도 애기가 너무 귀여워요..

  • 4. 자꾸자꾸행복해
    '06.4.13 5:01 PM

    표현은 넘 웃기는데 애기 예쁜 걸요... ㅋㅋㅋ

  • 5. 뽈통맘
    '06.4.13 8:29 PM

    저도 한참 웃었어요. 저 머리띠가 왜 헬멧같냐고 생각하는 순간...ㅋㅋㅋ 아기 넘 귀여워요

  • 6. wanine
    '06.4.14 10:35 AM

    참 기분좋게 웃었습니다. 그래도 적정선(?)에서 멈추셨군요. 아이도 넘 이쁘고요. 전 제 딸래미, 지 아빠 닮아 사내스럽게 생겼구요... 유치원 입학식 앞두고 앞머리정리해 준다고 시작한게...자르고 보니 삐뚤빼뚤한게 싫어서 일자로 맞춘다고 계속 자르다 보니..거의 이마 끝까지 올라갔었거든요 ㅎㅎㅎ... 주변에서 두루두루 한마디씩 들었습니다....입학식날 어미표 홈메이드 헤어스타일로 눈에 확 띄더만요...머리하고 인물하고...챙피합디다....이후 절대 가위 안듭니다.^*^

  • 7. 오이마사지
    '06.4.14 12:48 PM

    전, 아래사진이 더 이쁜데요....^^;;
    저두 딸래미 핀도 안꼽고, 모자도 안쓰고,, 앞머리는 자꾸 눈을 찔러서..제가 집에서 잘라줘요...

  • 8. cocogo
    '06.4.14 3:21 PM

    ㅋㅋ넘 귀여워요...울 딸도 저런때가 있었는데....미장원가서 반듯이 잘라달래세요....남편들 은 싫어 한답니다요...^^

  • 9. 박현숙
    '06.4.15 9:47 AM

    귀엽기만 하네요.
    우리 딸들은 둘다 저 머리 초등 저학년까지 고수합니다.
    큰 애는 항의가 심합니다.동생 머리 저렇게 하지 말라고
    근데 저 머리한 아이들 보면 친근감 생기고 엄마가 바쁜가 보다 동병상련을 느끼죠

  • 10. 신수경
    '06.4.19 1:07 PM

    한참 웃었답니다...
    뱃속에 울 아가도 같이 웃을것 같아요
    넘 귀엽구 사랑스럽네요

  • 11. 채마맘
    '06.4.23 5:51 PM

    아웅 콱 깨물어주고 싶당~~
    넘 귀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19 천사의 생각 도도/道導 2024.04.20 11 0
22618 산나물과 벚꽃 마음 2024.04.19 66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104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155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311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220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295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292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165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354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198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287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09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448 0
22605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642 0
22604 오늘은 청소하는 날 2 도도/道導 2024.04.10 495 0
22603 야채빵 만들었어요 2 마음 2024.04.09 701 0
22602 오전 자게에 올라온 발효빵이네요^^ 4 가비앤영 2024.04.09 738 0
22601 참 교육 2 도도/道導 2024.04.09 218 0
22600 위례광장 왕관쓴 조국 24 쭌맘 2024.04.08 2,507 0
22599 응급실 (낚이지 마세요) 2 도도/道導 2024.04.08 520 0
22598 자목련 봉우리 2 예쁜솔 2024.04.07 389 0
22597 스카프하고 봄나들이 나온 강아지 9 은초롱 2024.04.06 872 0
22596 고양이... 따라와요? 따라가요? 2 양평댁 2024.04.06 811 0
22595 어울림 2 도도/道導 2024.04.05 31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