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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녹차양갱과 녹차 구리볼

| 조회수 : 4,017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01-15 22:22:48

구정에 주위에 선물을 뭐로할까하다가
만만한 양갱? 아님 한번도 안해본 약식?

앙금재료 사볼까 인터넷 쇼핑하다
녹차양갱 레시피 발견~~~

집앞 재료상에서 재료만 얼른 사가져와 저녁먹고 해봤어요.

양갱은 많이 해서 뭐~~~
근데 구리볼 하다 저 죽는줄 알았슴다. ㅋㅋㅋ

깍지만 사고 짤주머니는 그냥 비닐에다 하다가
(아끼려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옆으로 삐져나오고 밑으로는 안나오고

안되겠다 싶어
멀쩡한 마요네즈 다 파내고
거기다 재료넣고 하는데 거 만만치 않습디다.

으~~~
다하고 났는데 손목 욱신욱신

맛은 좋아 선물종목으로 낙찰했는데
어휴 !!! 짤주머니 당장 사야쥐 이것 참 !!!

맛은요
갠적으로 양갱은 팥양갱이 낫구요
좀 덜단거 좋으시거나 선물때 색깔 맞추기엔 좋겠다는 생각

구리볼은 녹차가루 살짝 씹히니
일반것보다 모냥도 맛도 괜찮구요....

참! 쟈스민님
경고하지 마세요
전 치즈님마냥 절대 열풍 못일으키니까요.  ㅋㅋㅋㅋ

훈이민이 (yhchoikier)

대전에 사는 직장맘입니다. 별로 잘하는건 없고 일곱살, 다섯살의 아이의 엄마. 정말정말 평범한 주부입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우
    '04.1.15 10:30 PM

    훈이민이님,,
    저걸 퇴근하고 나서 하셨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용,,
    저 복직하면 현우랑 현우 아빠 하숙 시키려고 하던 참이었는데,,
    흐미,,

  • 2. 거북이
    '04.1.15 10:42 PM

    구리볼이 상투과자죠?
    저도 한번 해 보려고 재료 준비했는데 잘 될지...
    짤주머니로 꼭 해야겠네요, 훈이민이님?!
    양갱은 지난 번에 두번째 재시도 했는데,
    집에서 만든 앙금이라 그런지 잘 안 되더라구요...또 실패!
    그래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세번짼...녹차양갱입니다...*^^*

  • 3. 복사꽃
    '04.1.15 10:42 PM

    우와....
    훈이민이님, 요즘 오븐 넘 혹사시키는것 아녀요?
    근데, 정말 맛있겠당....

  • 4. jasmine
    '04.1.15 10:44 PM

    그래두 경고!!!!!
    82땜에 여러 사이트랑 시장들 마비시킨 재료니까.....
    무서븐 양갱......

  • 5. 커피우유
    '04.1.15 11:35 PM

    우와! 구리볼 색과 모양이 제대로 났네요.. 맛있겠당
    양갱과 구리볼 다 백앙금으로 하셨나봐요

  • 6. 훈이민이
    '04.1.15 11:38 PM

    네. 백앙금 1kg으로 반반씩 나누어서요....

  • 7. YoungMi
    '04.1.15 11:45 PM

    우와 넘 맛있겠어요.어떻게 양갱까지!...
    놀랐어요...레시피는 여기 검색해보믄 나오겠죠?^^

  • 8. 나나
    '04.1.15 11:49 PM

    훈이민이님 대단하시네요^^,,,직장 다니신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어제의 미숫가루 쿠키에 이어,,
    오늘도 역시나...하시네요..
    오븐 많이 돌리면,,,가스비 장난 아닌데...^^

  • 9. 훈이민이
    '04.1.16 12:19 AM

    히~~
    그래도 하고싶은건 해야죠
    참으면 병나잖아요

  • 10. 캔디
    '04.1.16 5:44 AM

    저도 "참으면 병나"는 게 몇개 있긴 하지만,
    요리, 청소, 빨래 뭐 이런게 아니라서...
    훈이민이님, 참 부지런하신 분같아요. 부럽습니다.
    양갱도 쿠키도 참 예뻐요.

  • 11. 오이마사지
    '04.1.16 9:20 AM

    훈이민이님~
    짜주머니 꼭 사세요..파스값보다싸요..^^

  • 12. 꿀벌
    '04.1.16 9:33 AM

    진짜 대단하시네요 두가자 다하시다니^^;;
    구리볼 만들때 저도 짤주머니 없어서 비닐로 했다가 지퍼백으로 했다가 다 터지고
    (제가 그냥 날로 먹은게 더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당장 짤주머니 샀는데...ㅋㅋ
    녹차넣으니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요
    백앙금으로 양갱해도 되나봐요..
    무식한 저 것도 모르고 팥앙금 샀는데...
    앙앙~

  • 13. 나나언니
    '04.1.16 10:32 AM

    직장 다니신다면서 양갱에 구리볼까지..대단하세요! 저는 직장 다닐 때는 저녁도 밖에서 사 먹고 들어오고 그랬는데...요리에 대한 열정이 멋지세요~

  • 14. 솜사탕
    '04.1.16 3:21 PM

    구리볼.. 맛나겠어요... 거기에 녹차까지 들어있으니.. 그냥 구리볼 레시피에 녹차가루를 넣으면 되는건가요? 얼마만큼 넣으셨어요?

  • 15. 김성희
    '04.1.16 5:31 PM

    저두 짤주머니 사고말았답니다. 냉동실의 흰앙금 3kg을 언제나 승천시킬라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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