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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시락반찬 두부+시금치+버섯전입니다.

| 조회수 : 4,787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1-13 16:27:12
광우병 때문에 제가 너무 오바 하는지^^;; 소고기가 아에 땡기지도 않아서
두부랑 버섯만 잔뜩 사다 놨었답니다.
역시나 며칠 못가 좀 질리기도 하구,,마지막 남은 두부 반모 이렇게 처리했어요.
도시락 반찬으로 만들었는데요,
앞뒤로 바삭하게 구우니 속도 약간 쫄깃거리는 질감이 되더라구요.
구워서 따뜻할때 몇개 집어먹구요,
도시락용으로는 좀 심심해서 데리야끼소스에 굴리듯 조려줬어요.
짭짤,달콤한 간이 더해지니 밥하고도 잘 넘어간데요.^^


두부 반모 으깬것/시금치 한줌/양송이버섯 2~3개/빵가루 5큰술/계란 1개/소금반큰술,후추
시금치와 양송이는 숨이 죽을만큼 데쳐서 종종 다지구요,두부 으깬것과 섞어주세요.^^
거기에 계란,빵가구,소금,후추 넣어서 잘 반죽에서 손으로 동글동글 빚어주시고,
팬에 기름을 살짝보다는 많이 두르고 앞뒤로 2-3분 정도 구웠답니다.
도시락 싸주고 남은것으로 저도 점심 먹었어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쁨이네
    '04.1.13 4:40 PM

    두부 사다가 얼른 해봐야쥐~~
    정말 솜씨가 남다르세요!!

  • 2. 블루스타
    '04.1.13 5:04 PM

    두부하고 어떤 버섯으로 하신거에요? 레시피좀,,,,,,,, 건강에도 무지 좋을 거 같아요. 근데 저렇게 통통하고 이쁘게 부칠 자신이 없어요, 흑....... 넘 이쁘다.. 나중에 손님상에 엘렌님세팅으로 해봐야겠어요.

  • 3. 카페라떼
    '04.1.13 5:10 PM

    엘렌님 요리는 먹기에는 좀 아까울거 같아요..
    너무 예뻐서... 보기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데...
    먹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사진이 아니라 실제로 제 앞에 있다면 확 뺏어오고 시포요...

  • 4. 아프로디테
    '04.1.13 6:08 PM

    정말 세팅이 예술이네요..
    저도 저렇게 통통하고 부칠 자신이 없어요..
    정말 부러운 엘렌님의 솜씨..

  • 5. 박연주
    '04.1.13 6:09 PM

    맛있겠다!!!
    신랑이 밑반찬을 안먹는관계로 이런 전같은걸 자주 하는 편인데 이런것도 있었네여.
    근데 당근 시금치는 데쳐서 해야 하는거겠죠?
    자세한 레시피좀 올려주세여...
    저같은 초보들한테는 레시피가 있어야 이해(?)가 가거든여...

  • 6. 마냥
    '04.1.13 7:09 PM

    저기, 데리야끼 소스라구 따로 파나요?

  • 7. 김혜경
    '04.1.13 8:05 PM

    레시피도 함께 올려주시와요...아니, 우리가 엘렌집으로 쳐들어가야 하나...

  • 8. 럭키걸
    '04.1.13 9:03 PM

    홈에서 사진보고 깜짝놀랬어요.. 너무 이뻐서요..
    몸에 좋은 두부랑 시금치 들었으니.. 다이어트 식으로도 딱일거 같아요..
    레시피 어서 올려주시와요~~

  • 9. 푸우
    '04.1.13 9:32 PM

    레시피 올려주세요,,
    저희 집은 둘다 두부 킬러입니다요,,

  • 10. moon
    '04.1.13 11:24 PM

    두부 스테이크랑 비스무리 하네요..
    두부를 참 참하게도 부치셨네요.
    동글동글 통통하게....

  • 11. 꽃게
    '04.1.14 12:44 AM

    저것도 아까워서 못먹겠어요. 엘렌님...

  • 12. ellenlee
    '04.1.14 2:40 AM

    레서피 올려놨습니당,^^,근데 한번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두부 반죽이 이상스럽게도 쉽게 모양이 빚어지더라구요.
    한수저 떠서 왼손 바닦에 올려놓고 오른손 바닦으로 한번 꽈악 눌러준 후,
    오른손 중지로 옆을 톡!톡!돌려가며 쳐주니 저렇게 되었답니다.^^

  • 13. 솜사탕
    '04.1.14 4:18 AM

    정말 참해요.. 네...
    음.. 그렇게 모양을 잡는거군요.. 흐흐흐.. 이런거 알아도 제가 과연 할까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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