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이선과 잣소스 샐러드

| 조회수 : 3,33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3-11-26 22:44:46
지난 여름 시어머니 생신때 오향장육을 했었는데
형님과 동서가 또 먹구 싶다 하여
며칠전 시댁에 해 가지구 갔었드랬죠

근데 이번에 새롭게
오렌지님의 편육 잣소스 냉채에 소고기 대신
오향장육을 돌려야지 하며 단순무식함으로
장을 봐다 놓았답니다

허걱,,
나중에 돼지고기와 잣소스는 안어울린다는 오렌지님의 말씀에
하던대로 파채무침하고
재료준비한거로 그냥 샐러드를 했답니다

오이와 배 채썰고 밤이랑 대추 넣고 양상추도 좀 넣고
잣소스를 넣어 먹었는데
그날의 히트가 되었답니다

오이선은 장금이 흉내내는라 함 해봤는데
신랑이 거꾸로 찍어 모양이 영 안 사는군요
사진기도 안 가지구 가
형님네 꺼로 찍어 멜로 전송 받느라
이제야 올립니다

시댁에서 사진 찍느라 좀 유난 떠는거같아
눈치 보였는데
다들 적극 도와주셔서 무사히 찍었네요

허나 좀 흔들리고 화질이 안살죠?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11.26 10:49 PM

    허걱...오이선...

  • 2. pkj
    '03.11.26 10:53 PM

    너무 맛있게 보여요

  • 3. jasmine
    '03.11.26 11:13 PM

    오이선이 뭔가 이상해..하며 봤는데, 뒤돌아 섰군요.
    아, 고기없어도 잣소스 샐러드 괞챦군요.

  • 4. 싱아
    '03.11.26 11:17 PM

    아짱님 .
    그러다 장금이표 도시락 사시는건 아닌지??? ㅎㅎㅎㅎㅎ
    요리가 무지 얌전하네요.

  • 5. moon
    '03.11.26 11:21 PM

    여기도 장금이 바람이 부는 군요..
    오이선..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기는 한데
    해 놓으면 정말 본때 납니다.

  • 6. 깜찌기 영아
    '03.11.27 2:03 AM

    오이선은 한입먹으면 아삭-소리까지 나겠죠?
    아까워서 못먹을꺼같아요.

  • 7. 치즈
    '03.11.27 9:21 AM

    오이선이 나를 향해 입 쩍 벌리고 있는거 같군...ㅋㅋㅋ
    고기없어 잣소스를 못해먹었는데 답이 나왔습니다.
    오이 배 밤으로 샐러드를 해서 먹어야겠습니다.

  • 8. 김효정
    '03.11.27 10:13 AM

    저렇게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잔치나 손님초대도 아니고 평소에 해드시다니!
    아짱님 고수시네요.

    샐러드 맛있었겠어요. 저두 해먹어봐야겠어요.

  • 9. 홍차새댁
    '03.11.27 12:51 PM

    손이 엄청 많이 가는 음식같은데요...저는 엄두도 못낼듯..

  • 10. 아짱
    '03.11.27 5:37 PM

    오이선..
    남는게 시간인 백수라 가능한거였어요
    해보니 장난 아니더군요
    왠만한 인내심 아니면 못합니다
    하면서 후회했더랬죠
    참, 저는 고수 아니라 하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진현 2026.01.01 3,211 1
4115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4 에스더 2025.12.30 5,153 4
41149 챌시네소식 21 챌시 2025.12.28 3,878 2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29 발상의 전환 2025.12.21 8,795 19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7 은하수 2025.12.20 5,229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5,810 4
41145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223 5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834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826 3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052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316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6,254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369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728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484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911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154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145 4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392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296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734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234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619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762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645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263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297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7,044 1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