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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혜경선생님의 시리얼 치킨너겟

| 조회수 : 3,312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3-11-21 00:08:42
제가 솜씨가 없어서 모양이 별로네요.
그래도 실물이 있는게 나을것 같아서.....

저의 큰아이가 KF*의 팝콘치킨을 너무 좋아해서
한때는 집에서 많이 만들었습니다.
닭가슴살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 소금,후추 간했다가 밀가루-계란-빵가루--->튀김.

근데 기름에 튀기는게 좀 귀찮아야죠
그래서 요즘은 냉동제품 그냥 오븐이나, 기름없이 후라이팬 약불에 구워주죠.

근데 일밥을 보다보니 시리얼 치킨너겟을 추천하셨더라고요. 애들간식으로
마요네즈에 마늘다진것, 무슨 맛일까 참 궁금했어요.
근데 책에는 소금,후추 밑간이 안써있어서 이거 어쩌나 하다가
약간만 소금간을 하고 책대로 했어요.

시리얼과 아이들 먹는 코코볼도 방망이로 조금 으깨고
두가지로 해놓으니 코코볼 너겟보고 우리아들 하는말
"엄마 웬 시루떡이예요" ㅎㅎㅎㅎㅎ

근데 이 마늘향이 참 좋네요. 냄새도 끝내주고요.
간이 약해도 허니머스터드 소스 찍어먹으니 좋아요.

근데 제 개인적인 입맛은 소금, 후추간을 좀 해두었다가 하면
소스 안찍고도 그 독특한 마늘향을 느낄수 있을것 같은데요.
마늘이 들어갔는데도 의외로 아이들도 참 잘먹었어요.

만들기도 쉽고
특히 패스트푸드점 너겟종류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건강간식으로 추천합니다.
훈이민이 (yhchoikier)

대전에 사는 직장맘입니다. 별로 잘하는건 없고 일곱살, 다섯살의 아이의 엄마. 정말정말 평범한 주부입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11.21 12:46 AM

    전 아까 테스트 사진보고 오른쪽의 너겟이 너무 탄게 아닌가 싶었는데...코코볼이라서 그랬군요...

  • 2. 김새봄
    '03.11.21 1:19 AM

    첨에 테스트 사진보고 떡을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을까 작게 하고 궁금했었는데
    아니었군요.
    전 떡이랑 씨리얼묻힌 튀김이랑 한접시에 담긴건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내 눈은 훈이민이랑 같은 수준인듯..
    지금 저녁을 일찍 조금먹어서 무지 배고픈데 너무 맛잇겠다..
    이러다 편의점으로 뛰쳐 나갈까 걱정입니다.

  • 3. 나나
    '03.11.21 2:01 AM

    제가 떡순이라서,,,,시루떡인줄 알았네요,,
    코코볼 뭍힌 너겟은 첨이네요.,,대략 맛이 궁금하다는...

  • 4. 훈이민이
    '03.11.21 7:20 AM

    하하하
    혜경샌님 넘 웃겨요. 탄 너겟이라~~~ ㅋㅋㅋ
    맛은 시리얼은 말씀드렸고
    코코볼 너겟은 그 맛에 달콤함이 있어요.
    전 그것대로 괜찮았는데(제가 원래 단것 좋아하는 "단순이"거든요) ...

  • 5. june
    '03.11.21 8:29 AM

    저도 시루떡인줄 알았어요,.제목 다시 확인했다가 아래 글보고 아하~ 했답니다.

  • 6. 카페라떼
    '03.11.21 3:03 PM

    ㅋㅋㅋ 저는 땅콩엿 인줄 알았어요..

  • 7. 피글렛
    '03.11.22 12:47 PM

    전 시리얼 치킨 너겟 했는데 시리얼이 자꾸 닭고기 몸통에서 떨어지는 거에요..

    어떤 요리책 보니까, 제크 크래커를 커터기로 갈아 옷을 만들어 오븐에 굽더라구요.

    그럼 시리얼 치킨 너겟이 아니라 크래커 치킨 너겟이 되겠죠?

  • 8. 김수연
    '03.11.22 8:57 PM

    닭고기 양념이요.. 양파가루,마늘가루,후추, 소금약간 만 하셔도 괜찮죠. 맥코믹 양파가루는 닭고기 밑간하는 데 정말 요긴해요. 매콤한거 좋아하시면 케이준스파이스 첨가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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