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편에게 늘 통하는 요리...

| 조회수 : 3,409 | 추천수 : 7
작성일 : 2003-11-12 11:21:05
일밥이나 혜경선배 레서피로 요리를 하면서 참 신기하다 느낀 것 중에 하나는
긴가민가 저도 자신 없이 처음 하는 요리인데도 늘 남편에게는 잘 통한다는 겁니다.

오늘 저녁에는 일밥에 나오는 바지락 두부찌개를 했어요.
울남편 조금이라도 비린 맛이 나면 숟가락을 잘 들지 않는 성미라 이걸 하면서도 조금은 걱정을 했죠.
그러나 방법도 너무 간단하고 재료도 두부에 바지락살.. 무지 간단하면서도 애들 건강에 좋은 것만 들어가서 기냥 해봤죠.

뚝배기째 올리라는 선배의 말대로 뚝배기를 식탁에 올리고
한 수저 떠 먹는 남편 표정을 보니..
"이런 맛은 처음이야.." " 나도 첨 해보는 찌개야.."
"어,, 근데 이거 맛 괜찮네.."

남편도 아이들도 열심히 두부와 바지락살과 국물을 떠가면서 밥에 비벼 먹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일밥에 나오는 대로 요리해서 실망한 적이 없네요.
오히려 내가 왜 진작 이걸 않 해봤을까 후회를 할 뿐..

혹시 이건 내가 않 해본건데 하시는 분들 다 해보셔요.
다 맛있어요.

특히 혜경선배가 늘 kimys님의 코치를 받고 요리를 하셔서 그런지 남편들의 입맛에 잘 맞는 요리를 할 수 있어 아내들 자신감이 쑥쑥!!

두번째 요리책도 무지 기대 되네요...

****************************** 광                 고************************************************
엄마들에게 인기있는 해외유명 브랜드 구매대행 전문 쇼핑몰...
캐나다 이민, 조기유학 상담 무료로 해드립니다.

http://canadaspecial.wo.to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찌때찌
    '03.11.12 11:45 AM

    시원하고 맛있죠. 나...바지락 킬러..^^ 바지락이 찌개의 반이라..바지락 찌개지요. ㅎㅎ
    신랑이 음식 맛있다고 한마디만 던져주면..........나...못해줄게 없다는 생각이 듬..ㅋㅋㅋ
    먹고싶은거 말만해라...내가 다 해주꾸마.. (믿는구석이 있어서..82cook^^
    ㅎㅎ 광고 잘봤음당..

    참.. 언니 제가 쪽지 보냈는데...

  • 2. champlain
    '03.11.12 12:10 PM

    맞어맞어..
    해보니까 바지락 살을 많이 넣는 것이 좋겠더라.
    나도 바지락 되게 좋아하거든..
    때찌야 너무 고맙다.
    우리 쇼핑몰에서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
    내가 선물 하고싶다...

  • 3. 김혜경
    '03.11.12 8:32 PM

    근데 캐나다에도 바지락이 있어요? 아님 저 몰래 국내 잠입?!

  • 4. champlain
    '03.11.12 11:07 PM

    않 그래도 한국 가고싶은뎅..
    그런 소리를 하시다니..

    여기도 바지락살 있어요. 아니 그냥 조갯살인가??
    한국식품점에도 팔고 중국식품점에도 팔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진현 2026.01.01 2,797 1
4115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4 에스더 2025.12.30 4,965 4
41149 챌시네소식 21 챌시 2025.12.28 3,806 2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29 발상의 전환 2025.12.21 8,731 18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7 은하수 2025.12.20 5,192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5,771 4
41145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206 5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816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810 3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042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297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6,238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364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717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475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905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139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139 4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387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294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728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229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614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757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628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262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293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7,043 1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