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냉면~

[coco]

냉장고에서 잊혀져 가던 냉면으로 비빔냉면을 해먹었어요.
고추장으로 새콤달콤 양념장을 만들고
냉장고 속의 야채들을 썰어넣었어요.
모두 달려들어 맛있게 냠냠 먹었답니다.

후식이 압권이었는데요
시골 고구마밭에서 주워온 손가락만한 고구마를
양면팬에 구워먹으니 정말 환상적인거 있죠.흐흐...
한 푸대를 언제 다 먹나 했었는데
겨울까지 먹으려면 아껴 먹어야겠어요.^^

[김혜경]

음식도 음식이지만 포토샵 솜씨...부럽습니당!!

[쭈니맘]

오우~~죽음이네요..
특히 노랗게 잘 익은 고구마...
호박 고구마인가봐요..노란걸 보니...
쩝~~~

[Fermata]

와우. 노란 고구마.!!!

사진만으로 따끈함이 막 전해와요.

[배정민]

정말 군침이 나오네요
저렇게 맛있게 보일수가...

[복사꽃]

우와~ 쟁반국수 넘 맛있겠어요. 갑자기 입에서 침이 고이네요.
군고구마도 넘 맛있게 보이고....먹고싶당~~!

[나나]

쟁반국수와 군고구마,,입맛 땡기네요,,
오늘 하루 삼시 세끼 다 챙겨 먹었건만,,
이런거만 보면 압박 받아요,,,

[모아]

와.. 쟁반국수 다음에 군고구마. 훌륭한 코스요리네요 ~

[홍차새댁]

아앗~~~~~~~~군 고구마....
진짜 색깔이 너무 좋아요^^ 꿀꺽~

[경빈마마]

진짜로 오늘 이 사진들... 사람 미치게 합니다.

머리가 빙빙 돕니다. 먹고프고 윤기나고 .....

아~정말 맛있어요. 정말 먹고 싶어요.

[경빈마마]

호호호 그리고 말 주머니 앞으로 우리 82 쿡

사진 안에서 음식끼리 이야기 하는 날이 올 것 같은 예감이 팍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