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이 20여 마리 생겨버린 바람에 지난 일요일 저녁엔 허니랑 대합구이를 해서
정말 딱 한잔씩 마셨네여..
허니는 매실주~ 저는 백세주..^^
대합은 살짝 데쳐서 뚜껑이 벌어지면 한쪽껍질을 떼버리고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해캄 덜 빠진걸 씻어주고..
고추장 청량고추 다진파 다진마늘 참기름 요리엿 깨소금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발라주고 (반찬이 아니기에 간장은 뺐어요..그런데 원래의 조개맛에 더해서 적당하게 간이 잘 맞아요) 요걸 그릴이 있는 분은 그릴에 구워주면 좋고
없음 오븐에 살짝 굽거나 해피콜도 좋고..전 걍 그릴처럼 생긴 팬에 구웠네여..
쫄깃하면서도 감칠맛이 입에 짝~
술이 술술 넘어 갑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술한잔이 생각날때 ~ 대합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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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673 |
추천수 : 8
작성일 : 2003-11-05 22: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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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아맘
'03.11.5 10:43 PM오~우 이 밤에 바쁘시네요^^
제가 제일 하고 싶은게 바로 신랑이랑 마주 앉아서 소주 한잔 꺽는거(과거 드러난다^^)아니겟습니까...전 포도주 좋아하기는 하지만..포도주 놓구 거나한 인생야그는 잘 안되더라구요(도수가 딸려서..도대체 몇병을 마셔야 하는감)
역쉬 소주잔 받아가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는거..캬~ 그게 진짜죠.2. 경빈마마
'03.11.6 9:05 AM요즘 그래도 소주 장사는 잘 된다지요.
우리 동네 똥돼지 삼겹살집에 그래도 손님이 있다네요.
다행이구요.
대합 안주라~~~~
그나저나 안주가 모자랄 것 같은데....
에구~~~~~신혼입니다. 영원한 신혼.3. ky26
'03.11.6 9:38 AM앞으론 복분자술을 드시와요~
스테미너에 좋다네요 ㅋㅋㅋ4. 박진진
'03.11.6 11:57 AM정말 맛있겠어요. 저는 대합은 늘 버터구이만 먹었는데 저게 더 입맛에 맞을듯..꼴까닥 침이 넘어가네요. 그리고 Ky26님 복분자 술이라.... 요강을 깨트리는 힘을 가진다는 복분자! 흐흐흐 예전에 복분자차를 해 줬더니 누군가가 복분자 뜻을 얘기 해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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