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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칭찬 요리, 쉬운 요리 <야끼우동>

| 조회수 : 4,128 | 추천수 : 8
작성일 : 2003-10-21 15:21:12
일본에서 먹어본 야끼소바가 입맛에 맞았는데
서울 우동집에서 파는 거는 맛이 별루라
한동안 집에서 만들어보고싶다는 생각만 했었네요...

지난 겨울 우연히 소스를 발견..
(그간 열심히 찾아보지 않아서 몰랐던거였죠)
소바면 대신 어디나 있는 우동을 넣고 제맘대로 해봤습니다

비슷한 맛이 나는게 제입맛에 딱이더라구요
가끔 반찬 없을때 있는 야채 가지고 한끼 해결하는
단골메뉴랍니다
일밥에 나오는 볶음 우동과 비슷해요

요즘은 기존 야끼소바 소스 안 사고  만들어 씁니다
정말 쉽고 맛도 훌륭해 칭찬받는 요리가 될거예요

재료; 우동면,베이컨,양배추,피망,양파,당근,새우,
        숙주나물,버섯등 있는대로
        소스(굴소스2Ts,우스타소스1Ts,간장 1Ts,설탕 약간,후추)

1. 재료를 채썬다
2. 우동은 끓는물에 약간 덜 익힌다
3. 팬에 기름 두르고 베이컨부터 볶다 채썬 야채를 넣고 볶는다
4. 면과 소스를 넣고 잘 섞어 볶아낸다

다른건 몰라도 베이컨은 꼭 들어가야 맛있더라구요
야채는 좀 많다 싶게 준비하셔야 좋아요(숨 죽으니까)
사진에 숙주나물과 버섯은 빠졌네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냠냠주부
    '03.10.21 3:33 PM

    아짱님.. 요즘 계속 쭉..느끼는데..
    뭐든 다듬는 솜씨가 넘 참하셔요...

  • 2. 바닐라
    '03.10.21 3:34 PM

    맥주랑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해봐야겠어요

  • 3. jasmine
    '03.10.21 4:00 PM

    숙주 보이는데요. 오른쪽 구석에 큰 거 하나, 총 세개 찾았습니다.......^^
    숙주 씹는게 야끼소바의 별미인 것 같아요.
    젓가락 들고 당겨들고 싶당......저두 지금 숙주 사러 갑니다.....휘리릭~~~

  • 4. 경빈마마
    '03.10.21 4:14 PM

    일산으로 3접시 날려 주세요.
    에구 부러워라~!

  • 5. 김혜경
    '03.10.21 4:56 PM

    에궁 넘넘 맛있어보여요.
    아짱님 요새 음식 만들기 탄력받은 거 같네요.

  • 6. 홍차새댁
    '03.10.21 8:29 PM

    앗..맛있게당..냠냠냠....
    여기 대구로도 2접시 보내주세요~

  • 7. 치즈
    '03.10.21 8:52 PM

    참~내.....
    날더러 어찌하라고ㅠㅠㅠ요.
    오늘 냉장고 비워져서 장보러 갔지요.
    쟈스민님의 시래기 한줌 담고,
    다꼬님의 오렌지무스 재도전을 위한 쥬스담고
    니꼴님의 생강차를 위한 생강700g 담고 흙설탕1kg담고
    복사꽃님 참치캔 담고
    moon님의 바케트 담고
    82기초약식 을 위한 깐밤까지 담아 끙끙거리고 장봐왔는데.....
    아짱님의 우동까지....
    다음 주는 더 무겁겠네요.*^^*

  • 8. 아짱
    '03.10.21 9:22 PM

    맞습니다..
    요즘 탄력 받아 계속 찍어대고 있네요

    요리와 더불어 사진 실력까지 향상되고 있음을
    스스로 대견해하고있답니다

    안그래도 야끼우동에 캔맥주 하나 따서 같이 먹었어요
    잘 어울려요

  • 9. LaCucina
    '03.10.21 11:20 PM - 삭제된댓글

    키키...근데요. 치즈님 저 건방지게도 한마디해도 되요?



    흐흐........참 귀여우세요 ^^;;;;;;;;;;;;;;;;;;;;;;;;;;;;;;;;;;

    아짱님, 야끼소바 종류 저도 좋아해요. 미국으로도 날려 주세요 ^^

  • 10. 아짱
    '03.10.21 11:23 PM

    모두들 받으시와요...
    일산에서 대구를 거쳐 미국으로 날려드립니다....
    피~~융 =33

  • 11. 치즈
    '03.10.21 11:24 PM

    으흐흐흐,
    계속 건방지세요.@^*^@
    ----그런데 나 사태파악 제대로 하는거 맞나요? 아님 몬알아 듣고 있나요?

  • 12. june
    '03.10.22 7:59 AM

    야끼우동도 맛나보이지만 요즘 왜이렇게 글씨 써진 그릇들이 예쁘게 보이는지... 그러고 보니 저희 집엔 그런 그릇이 하나도 없네요..

  • 13. 꽃게
    '03.10.22 9:41 AM

    아짱님 이것 궁금 했었어요.
    울조카아이가 맨날 즈이집 근처 중국집 야끼우동 자랑만 했었거든요.
    이모 좀 델구가라 했더니 딴 곳으로 이사가버리고...
    전 외식한지 넘 오래되어서...

  • 14. 쌍둥엄마
    '03.10.22 10:30 AM

    방금 밥 먹었는데, 이 사진 보니 다시 식욕이 땡깁니다.
    아! 이 지칠 줄 모르는 식욕...^^;

  • 15. 최난경
    '03.10.22 11:10 AM

    얼마전 저도 볶음 우동 했어요..
    재료는 간단하게 김치와 쏘세지(수제쏘제지가 있었거든요..)
    우동사리는 보통 삶아서 많이들 하시는데 얼마전에 방송에서 그냥 뜨거운물에 헹구기만 해서 하는것을 보니 그게 더 간단하다 싶더라구요..
    그냥 팬에 기름넣고 마늘편, 생강편, 양파채 볶다가 김치넣고 쏘세지 넣고 김치좀 읽으면
    국물 (있는것 아무거나 전 사골이 있어서 그것을 아니면 다시물이라도 아니면 먹다남은 국물 아니면 물이라도)좀 넣고 뜨거운물에 헹군 면 넣고 볶다가 굴소스와 맛간장 한스푼 그리고 마지막에 참기름...끝~ 김치덕에 맛은 괜찮았어요

  • 16. 혁이네
    '03.10.22 9:50 PM

    저녁 메뉴로 낙찰! 베이컨대신 슬라이스햄 넣고 새우는 생략했음에도 불구하고 맛있대요

    무뚝뚝한 부산싸나이 동생왈 ``상당히 괜찮네``^^

    계속 맛있는 요리 부탁드려요

  • 17. 아프로디테
    '03.10.23 8:34 AM

    늦잠으로 아침준비가 늦었는데, 마침 야채를 손질해 놓은 것도 있구, 베이컨도 있구 해서,
    아짱님의 야끼우동을 만들었어요...
    신랑 왈 옷 입고 나가기도 바쁘니까 하지말라구 하더군요...
    게다가 우스터 소스가 열리지를 않아서, 열어달라구 갔더니 타이밍 절묘하게두 젤을 손에 가득 묻히고 있더군여...^^;;;
    우스터 소스 뚜껑 열리고, 웍안으로 들어가는 순간....맛있는 냄새~~
    바쁘다가 하지 말라던 남편, 어...맛있네...그러면서, 접시 다 비웠습니다.
    아짱님 덕분에 쉬우면서도 맛있는 요리로 즐거운 아침이었습니다. 감사....^__________^

  • 18. 아짱
    '03.10.23 3:14 PM

    혁이네님,,재료는 있는대로 좋아하시는거 넣으면 되요
    아프로디테님..소스는 미리 섞어서 준비해놓고 시작하세요
    두분다 반응이 좋았다고 하니
    괜히 제가 우쭐해지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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