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고구마(중간크기) 2개, 식용유 적당량, 설탕 1컵, 검정깨 1큰술
♬ 고구마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서,
♬ 키친타월 등으로 물기를 충분히 닦고,
♬ 약간 큰 한입 크기로 잘라 튀김냄비에 담고
♬ 고구마가 약간 덜 잠길 정도로 기름을 부은 다음
♬ 설탕을 고구마 위에 끼얹고 뚜껑을 덮어서
♬ 중불에 7-8분 가량 익히면 김이 솔솔 나는데,
♬ 이때부터는 뚜껑을 열어서 강불에서 주걱으로 젓거나 뒤집어 주다 보면
♬ 고구마에 설탕시럽옷이 쏙쏙 박히면서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젓가락으로 찔러 보고 다 익었으면 얼른 건져서 편편한 그릇에 꺼내면서
지들끼리 달라붙는 놈들 얼른 떼어준 다음
까만깨를 잽싸게 뿌려줘야 고구마에 들러붙습니다.
Tip : 제법 굵은 고구마를 통째로 찌는 데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립니다.
이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 찌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게 익혀집니다.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다 맛도 더해 주기 때문입니다.
(다들 알고 있는데 수선을 피우나?)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이가 조를 때 간편간식-고구마맛탕
강금희 |
조회수 : 4,008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3-10-20 21:15:18
- [줌인줌아웃] 꽃이름 2 2016-03-16
- [살림돋보기] 태양광 설치를 했어요 29 2015-09-22
- [요리물음표] 율무 3 2006-10-18
- [요리물음표] 가라앉은 설탕의 재활용.. 4 2006-07-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복사꽃
'03.10.21 9:23 AM강금희님! 정말 맛있는 간식 만들어 주었네요.
얼마전에 저도 고구마탕 만들어서 올렸었는데요,
땅콩갈아서 뿌려주어도 정말 맛있더라구요.2. 홍이
'03.10.22 10:23 AM매일 눈팅만 하다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저...설탕 한컵이면 많지 않나요....??타지않을까 걱정되는데 함 해 먹어볼라구요....
3. 강금희
'03.10.23 1:03 AM설탕량은 고구마 크기에 따라 다른데요,
혹 많았더라면 그냥 기름 아래 가라앉습니다.
어차피 한두 번 만들어보면 스스로 양을 조절할 수 있겠지요.
저는 사실 음식을 너무나 못하는 사람입니다만
다른 사람 레시피를 보면서 뭐 몇 테이블스푼, 또 뭐 몇 티스푼,
이런 것들이 별로 유익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자신의 방법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위한 방편일 뿐이죠.
저희 시모 음식 만드시는 것 보면 그저 손으로 집어서 넣거나 밥숟가락으로 떠서 넣으시는데도,
그러고도 맛보는 거 거의 안하시는데도 간 정확하게 맞습니다.
레시피에 의존해야만 뭘 만들어낼 수 있는 저는
같은 음식 몇 번씩 해봐도 매번 레시피 봐야 합니다.
기호나 식성 문제도 있으니,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 양은 체득이 가장 정확하다고 봅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말이 길어졌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80 | 아침은먹었나요? 7 | 하얀쌀밥 | 2026.05.25 | 3,376 | 2 |
| 41179 | 마늘쫑파스타 4 | 점점 | 2026.05.16 | 5,413 | 3 |
| 41178 |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1 | 챌시 | 2026.05.15 | 5,004 | 6 |
| 41177 |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 챌시 | 2026.05.12 | 6,385 | 3 |
| 41176 |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 행복나눔미소 | 2026.05.06 | 4,566 | 8 |
| 41175 | 오월, 참 좋은 계절. 7 | 진현 | 2026.05.05 | 5,371 | 3 |
| 41174 | 가죽과 마늘쫑 6 | 이호례 | 2026.05.01 | 5,518 | 4 |
| 41173 | 보릿고개 밥상...^^ 16 | 은하수5195 | 2026.04.20 | 9,299 | 3 |
| 41172 |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 르플로스 | 2026.04.20 | 6,703 | 2 |
| 41171 | 봄나물 밥상 14 | 싱아 | 2026.04.17 | 6,796 | 3 |
| 41170 | 우리도 먹세 5 | 이호례 | 2026.04.17 | 5,482 | 3 |
| 41169 |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 솔이엄마 | 2026.04.12 | 8,940 | 6 |
| 41168 |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 주니엄마 | 2026.04.11 | 5,959 | 4 |
| 41167 |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 소년공원 | 2026.04.08 | 10,275 | 2 |
| 41166 |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 쑥과마눌 | 2026.04.03 | 9,456 | 8 |
| 41165 |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 차이윈 | 2026.03.28 | 9,765 | 6 |
| 41164 |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 행복나눔미소 | 2026.03.25 | 7,960 | 9 |
| 41163 | 몬트리올 여행 17 | Alison | 2026.03.21 | 8,217 | 5 |
| 41162 |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 ㅂㅈㄷㄱ | 2026.03.12 | 10,461 | 1 |
| 41161 |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 행복나눔미소 | 2026.03.09 | 5,346 | 6 |
| 41160 |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 오늘아침에 | 2026.03.09 | 7,886 | 3 |
| 41159 |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 ilovemath | 2026.03.07 | 5,835 | 6 |
| 41158 |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 김명진 | 2026.03.04 | 7,882 | 6 |
| 41157 |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 미미맘 | 2026.03.03 | 9,416 | 11 |
| 41156 | 제 최애 가수는요. 20 | 챌시 | 2026.03.03 | 7,037 | 3 |
| 41155 |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 발상의 전환 | 2026.02.26 | 9,082 | 7 |
| 41154 |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 소년공원 | 2026.02.16 | 9,611 | 5 |
| 41153 | 애기는 Anne가 되고,.. 14 | 챌시 | 2026.02.13 | 10,102 | 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