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그림의 찐빵 드시고 82 둘러보시와요.

| 조회수 : 4,074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3-10-20 10:27:00
안흥면사무소 앞 드르륵미닫이문 오리지널 안흥찐빵--싱아님버전-입니다.
이번 주말 찐빵 축제 한다고 하는데 굳이 가 볼 필요까지는....(안흥면사무소에서 전화올까봐 뒷말은
생략하지요)
여행삼아 가보시면 좋을 듯.
정선까지 한 50분 ....


못가시는 분들 차 한잔 가지고 컴앞으로 오세요.
그림의 찐빵 하나씩 ........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3.10.20 10:38 AM

    와우~~
    예뻐라~~
    손으로 하던가요? 기계로 하던가요?

  • 2. 치즈
    '03.10.20 10:46 AM

    only 손.

  • 3. 김소영
    '03.10.20 11:47 AM

    치즈님 올리신 사진들 덕분에
    식욕이 자극을 받을 것 같네요.
    우우우~
    살오르는 소리...
    그런데 대형 할인마트 냉동실에서 보는 안흥찐빵과는
    정말로 확실히 다르네요.
    손을 대면 톡~하고 터질 듯 빵빵한 게 말입니다.

  • 4. 고성민
    '03.10.20 12:04 PM

    여기 분점이 서울 과학문화재단인가 뒤에 있었던거 같은데..근데 그냥 옛날 순수한 맛을 생각하고 먹어야지 엄청난 기대를 하면 실망이 항상 뒤따르더라구요. 나중에 두고두고 생각나는 맛..경주 흥남빵도 그렇고..^^

  • 5. 치즈
    '03.10.20 12:06 PM

    맞아요.고성민님^^
    설탕 팍 찍어서 먹고싶죠.....*^^*

  • 6. 오이마사지
    '03.10.20 1:03 PM

    백화점에도 안흥찐빵팔긴하던데..
    오리지날인진 모르겠으나.. 저는 안달아서 좋던걸요..^^

  • 7. 안흥댁
    '03.10.20 1:20 PM

    찐짜 안흥댁은 아니고,,,서울댁 입니다만,,,친정이 그곳!
    진짜 안흥찐빵 원조집은 그곳에서 이사했답니다.
    전에 여행가신다고 할때 찐빵을 알려드릴까했었는데,,ㅠㅠ
    드르륵문집은 찐빵 할머니가 팔고 새로 지은 집으로 옮겨 계속하신답니다.
    42번 도로 안흥에서 원주로 넘어가는 전재고개초입에 "심순래 안흥찐빵"이라고
    오른쪽에 보인답니다.
    모르는 사람은 계속 드르륵으로 가서 한동안 장사가 예전만 못하다고 하더라고요.

  • 8. yuni
    '03.10.20 1:48 PM

    황남빵 먹고싶다. -_-;;

  • 9. 파란마음
    '03.10.20 2:14 PM

    심순래할머니 아직도 드르륵에서 하시던데요(10월11일 갔었음)
    "심순래 안흥진빵"은 따님이 하신다고 하던데...

  • 10. 핑크젤리
    '03.10.20 3:49 PM

    심순녀 안흥찐빵 아닌가요? 난 거기에서 샀는데...
    짝퉁인가요?

  • 11. 꾸득꾸득
    '03.10.20 4:31 PM

    아, 배고파....

  • 12. 치즈
    '03.10.20 7:22 PM

    참^^
    찐빵 하나 가지고도 이야기 보따리가 줄줄 풀리고 재미있어요^^;
    아까 낮에 아이 간식으로 몇알 쪄주었더니 맛있다고 잘먹네요.
    안 달다고 한마디 할 줄 알았는데......

    저도 찐빵집 소개 받아갔으니 언제 경주 황남빵 오리지널집 한번 소개하지요.
    경주에 자주 가니까요.

  • 13. 싱아
    '03.10.20 8:11 PM

    저두 새로 지은곳은 따님이 하시는줄 아는 데요

  • 14. 나나
    '03.10.20 11:30 PM

    한개 덥썩,,,아니 나나 취향은 달달하게,,하얀 설탕 살짝 뿌려서,,뜨끈한 보리차랑 함께..
    근데,,진짜 황남빵은 경주 시청 근처에 있는 집 아닌가요,,,
    인터넷으로도 주문해서 먹어 봤는데...
    정말 맛나죠,,,

  • 15. 카루소
    '03.10.21 12:27 AM

    음,,,더 배고프당,,,,,,

  • 16. 허니짱
    '03.10.22 7:06 PM

    대구에서도 한1년 전부터 찐빵 바람이 불어서 곳곳에 찐빵집이랍니다...
    본래 가창가던쪽에 원조 찐빵집이 있는데 여러곳에 분점과 유사한 찐빵집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안흥 찐빵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하여튼 날이 추워지니 찐빵의 계절이 왔는가봅니다...
    출출할 때 찐빵하나 정말 맛나죠?
    그러고 보니 찐빵 먹고 싶다... 원조 찐빵으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2 똑뚝.....저 또...왔습니다. 1 진현 2025.06.23 113 1
41161 별일 없이 산다. 12 진현 2025.06.17 7,084 3
41160 새참은 비빔국수 16 스테파네트67 2025.06.14 8,259 3
41159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9,422 3
41158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075 2
41157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7,503 5
41156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6,398 4
41155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3,996 1
41154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088 5
41153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5,833 4
41152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1,546 5
41151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187 3
41150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630 7
41149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248 2
41148 참새식당 오픈 7 스테파네트67 2025.05.25 4,787 6
41147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638 3
41146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302 2
41145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7,861 3
41144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324 3
41143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514 5
41142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490 4
41141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그린 2025.05.18 4,427 2
41140 만두 이야기 20 진현 2025.05.15 8,675 3
41139 일년만에 7 미주 2025.05.13 8,592 2
41138 탄수화물 중독자의 메뉴들 ㅎㅎㅎ 19 벚꽃소리 2025.05.11 13,711 4
41137 2015-2025 레미엄마님을 추모합니다 55 행복나눔미소 2025.05.10 10,978 6
41136 분주한 부엌 일기 6 방구석요정 2025.05.10 6,385 4
41135 보고 싶은 은사님을 찾아서_스승의 날 특집(!) 18 발상의 전환 2025.05.08 7,132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