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 롤 실습
송심맘 |
조회수 : 2,163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3-10-04 13:48:54
56407
식빵 믹스로 만든 시나몬 롤..
음~ 냄새 좋고, 갓 구운 빵 먹기도 좋고..
다 만, 식으니까 딱딱해져버렸어요.
푸른 양 님 레시피대로 만드니까 넘 쉽고 간단....고마워요..
송심맘 (shimjoo)
서른을 넘어 이제 결혼한지 1년되었으니 초보주부네요.. 요리책 사는것도 좋아하고, 요리하는것도 좋아하는데, 남편이랑 지방에 내려와 살다보니 인터넷의 도..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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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4 2:14 PM
에궁 저 저거 무지 좋아해요. 어제 코스트코에서 6개 4천5백원주구 사다가 신이 났는데...
그거 어렵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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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4 3:54 PM
저도 이스트로 부풀리는 빵은 처음인데, 식빵믹스안에 들어있는 양 그대로 하니까 어렵지않더라구요. 다만 시나본처럼 근사함 냄새가 나는것에 비해 그 촉촉하고 부드러움은 못미치더라구요.. 피칸을 다져서 넣어서 냠냠 맛있게먹긴해지만요.. 담에는 포카치아 시도해보려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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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6 12:46 PM
^^ 저도 그저께 또 구워 먹었답니다. 친정에도 좀 가져갔는데 맛있다고 잡수시더군요.
그런데 식으면 딱딱해져서 그게 좀 단점이얘요. 다시 데우면 조금 나아지긴하는데..그래도 맛은 아주 많이 차이나지는 않으니까 가격대비 만족하고 먹어요. ^^
김혜경선생님, 이거 별로 어렵지 않아요. 한번 해보세요~
빵구울때 시나몬 냄새가 아주 행복한 느낌을 준답니다.
-
'03.10.6 11:49 PM
에궁. 송심맘님의 시나몬롤 사진을 보니 몇년전 제빵시험 보던일이 생각나네요. 여름인데 시험품목이 스위트롤(=시나몬롤)이 나왔잖아요. 더워서 발효가 얼마나 잘 되던지 만드는 중에도 마냥 부풀어 올라 야자잎 모양을 성형하는데 아주 애먹었습니다.
다행히 감독관께서 날씨를 감안해주셔서 합격은 했지만요.
저 그담부터 절대로 스위트롤 안 만듭니다. 질려버렸거든요. 근데 사진을 보니 그 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아무튼 지나고 보면 고생도 다 추억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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