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하지만 먼가 한것 같은..^^

| 조회수 : 2,944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3-07-11 13:47:24
연두부를 냉장고에 아주 시원~하게 보관했다가..로바다야끼같은데서 주는 것 처럼 해먹어봤어여.
양념장은 맛간장1, 모밀장2, 청양고추다진것과 파다진것을 넣어 만들었구여.
연두부를 엎어서 접시에 담고 양념장을 끼얹은 후, 모밀장만들고 남은 가쯔오부시를 조금 얹어봤지요.
너무많이 맛있어서..감동먹었어여.
시원하니 더욱더 감칠맛이 나더라구여. 더운날씨 지친 신랑에게 내놨다가 칭찬 이빠이 받았지요.
(반드시 차갑게..차갑게..)

아! 그리고 언젠가..어떤분의 아이디어였던듯..한..장조림햄으로 전부치기..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청양고추랑 양파다진것 넣고, 간은 장조림햄에 돼 있으니 따로 안했구여..밀가루랑 계란넣고(계란을 좀 많이 넣어야 고기들이 좀 풀려서 얇고 맛있게 부쳐지는듯..) 부쳤어여.
그럴듯한 전 한접시가 완성 되더라구여. 처치곤란이던 장조림햄이 완벽 업그레이드 되서 재탄생..

너무 간단하지만, 그럴듯해 보이는 메뉴로, 수고했단 말까지 들었더니 어째..쩜 미안하기도 하던데여..

이런거 올려도 되나 모르겠네여. 다들 멋진 메뉴들만 올려놓으시는 것 같은데..쑥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예선
    '03.7.11 2:28 PM

    전 요즘 여기서 응용(말이 되나?ㅎㅎ)반찬 배워가느라고 정신 없어요
    기존의 반찬들에서 다시 응용해 먹는 반찬들..
    어쩜 그렇게들 알뜰하시고 반짝이는 머리들로 살림들을 하시는지..
    그냥 저는 입 딱~~~~ 벌리고 레시피 베껴서 해먹어가며 감탄만 합니다.
    여기서도 오늘 저녁반찬 힌트 하나 건졌네요
    우선 먼저 제가 감사~~~~ ㅎㅎ

  • 2. 최은진
    '03.7.11 3:58 PM

    저도 두주전쯤에 만든 모밀장 한방울이라도 떨어질까 아주아주 귀히 여기는데 오늘은 연두부랑 먹어봐야겠네요..
    가쓰오부시는 딱 60g짜리를 사서 없으니 기냥 양념장만.... 으앙~~ 맛있겠어여...
    원래 음식점가서 연두부나오면 그거부터 먹는데 모밀장에 먹음 더 맛있겠네요...
    연겨자약간넣어두 괜찮을듯..... ^^

  • 3. 딸기
    '03.7.11 5:28 PM

    장조림햄이라는게 장조림 통조림 말씀하시는건가요? 참치처럼 흩어지는거요...
    아 참..일밥에 출연햇던 너비아니 있자나요..백설햄에서 나온 너비아니...
    그거보다 더 맛잇는 걸 발견햇어요..
    롯데에서 나온 가리구이 인데요...
    모양은 너비아니 카피한거 같지만...
    냄새 하나도 안나고 정말 부들부들...맛나더라구요..
    가리구이 사서 일밥에 나온거처럼 생뒤치 만들어서 먹엿더니 아주 좋아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진현 2026.01.01 2,515 1
4115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3 에스더 2025.12.30 4,819 4
41149 챌시네소식 21 챌시 2025.12.28 3,743 2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29 발상의 전환 2025.12.21 8,691 18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7 은하수 2025.12.20 5,169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5,751 4
41145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186 5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799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798 3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032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281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6,221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362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713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467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893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128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134 4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384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288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726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224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611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755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619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262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291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7,042 1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