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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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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덕이설렁탕 첨 끓일때 냄새...

| 조회수 : 2,354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7-28 13:07:59
저만 그런가요?
설렁탕 뜯어서 끓일때도 냄새가 좀 역하던데, 도가니탕은 못먹고 그냥 버렸네요.
덕이설렁탕에 대한 칭찬이 가득하신 곳에 제가 딴지를 걸려는건 아니구요, 제가 먼가 잘못 한것이 있나해서요. 모든분들이 다 맛있게 드시는데 왜 제것만 그런건지..
제가 특별히 비위가 약한 스타일은 아니에요. 오히려 강한쪽에 속한다고 할정도인데...
실온에 좀 두었다가 좀 녹으면 뜯어서 냄비에 담고 바글바글 끓이거든요..
설렁탕은 처음엔 좀 냄새가 나더니 다시 끓여서 파 듬뿍, 후추 팍팍 뿌려서 먹으니까 괜찮아지는것 같았는데, 도가니탕은 좀처럼 그 냄새가 안없어지더라구요. 전 설렁탕 먹을때 파를 거의 넣지 않는 편인데, 냄새때문에 먹는 취향까지 참아야 한다는건...
담부터 안사먹으면 그만이긴 하겠지만, 지금 냉장고에 더 있는 설렁탕과 꼬리곰탕은 과연 어떻게 대워야지 다른분들처럼 맛나게 먹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참, 딴지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닝
    '06.7.28 1:16 PM

    냄새가 역하다면 주인장에게 문의해보시는게 가장 빠르지 않을까요.
    저도 먹어 본적 있는데 별 이상 없었거든요.
    혹 여름이라 음식이 이상있을 수도 있으니 이상하면
    여러 향신료 넣어 억지로 드시지 말고 그냥 환불요청하심이 어떨지...

    저라면 그렇게 할 것 같아 말씀드려 봅니다. 딴지 아닌거 아시지요^^

  • 2. 로즈
    '06.7.28 2:07 PM

    전 벌써 한 6번쯤 주문?
    설렁탕,도가니,꼬리,해장국 다 먹어봤는데여.
    해장국은 솔직히 살짝 미원 맛이 나서 된장 조금 더 풀어넣고 끓였더니 맛이 좋았어여.

    저는 냉동실에서 꺼내 1분쯤 두었다가 그냥 팔팔 끓여서 소금,후추,파넣고 먹는데..
    역하다고 생각한적은 없었어요.

    도가니를 안좋아하는 신랑은 국물만 먹고 도가니는 저혼자 차지하다가 남으면
    그 냄비에 설렁탕 한봉 뜯어 넣어 또 끓여먹는데...
    저는 도가니+사골국물(설렁탕아닌 국물만 따로 사요.)섞어서 끓이면 더 맛있던데여?

  • 3. 등화가친
    '06.7.28 3:24 PM

    저도 덕이설렁탕에서 5-6번째쯤 주문해서 먹고있는데요.
    그동안은 세트메뉴로만 시켜먹다가 이번엔 도가니탕만 4개 시켰거든요?
    냄새 전혀없고.. 국물이 아주 찐해서 맛있던데요.
    제 코도 개코소리를 들을 정도로 민감한 편인데 역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 4. 돼지용
    '06.7.28 5:53 PM

    제 생각에는요,
    만인이 맛나다고 해도 입에 안 맞는 음식이 있을 것 같아요.
    똑 같은 음식을 먹고도 마찬가지로 다르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많이 주문하셨다면 어떡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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