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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스피드 콩국수(콜롬버스대발견 수상작품!) 정말 되더군여~~~

| 조회수 : 5,506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3-06-11 21:59:25
저도 텔레비젼을 보았다가 벼르고 별러 함 해봤습니다.

1. 두부 한모사서 그중에 딱 반모 잘라서 믹서기에 대충 갈라서 넣습니다.

2. 우유 500ml자리를 두부가 들어있는 믹서에  털어서 넣습니다.(믹서가 핸드믹서인 경우는 나눠서
   두번에 해도 됩니다)

3. 약간의 소금간과, 중요한건 갈때 통깨를 한수저쯤 넉넉히 부어주면 됩니다.

4. 그리고 막 갈아줍니다. 곱게.... 두부 반모에 우유 500정도면 2인분은 너끈하구요.
    걸죽하면 우유를 더 타서 해드셔도 되구요.

    정말 신기하게도 우유냄새는 하나도 안나구요. 정말로 맛나고 고소하답니다.
    소금양을 적당히 넣으셔서 드실때 싱거우면 타서 먹는게 낫겠죠? 많이 넣어 짠거보담은~

5.  정말 진짜처럼 똑같더라구요 맛이. 열분들도 함 해보세요.~
     콩국수 만드는데 면(소면이나, 시장서 파는 칼국수면)삶는 시간빼고 5분도 안걸립니다 ㅎㅎ
    
    @ 제 경험인데요. 시장서 파는 칼국수면은 삶을때 팍팍 불어터지게 삶아도 찬물에 헹구어내면
       굉장히 꼬들거립니다. 삶을때 넘치면 찬물넣고 여러번 해서 팍팍 삶으세용~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6.11 10:05 PM

    정말이요??

  • 2. 조명란
    '03.6.11 10:29 PM

    제가 우유를 즐겨하지 않는데, 콩국수 싸게 먹을 요량으로 함 해봤죠.
    참 신기하죠? 절대로 직접 해먹지 않으면 못믿으실껄요? ㅎㅎ
    저도 그랬거든요.
    콩국수 2인분 정말 싸게 먹히지 않나요?
    그중 요리포인트는 적당한 소금간과 밥수저 푹퍼서 한개분량의 통깨랍니다.

  • 3. 김혜경
    '03.6.11 10:37 PM

    저희 시어머니 콩국수 좋아하시는데...함 해볼까봐요...

  • 4. 김지원
    '03.6.11 10:48 PM

    야호...정말 콜롬부스대발견이당.....아...넘 행복하다 이런글 볼때마다...

  • 5. 눈요리
    '03.6.11 10:50 PM

    저도 콜롬부스 대발견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하면서 해 보지는 않았는데...
    저는 TV 보면서 왜 우유라야 하는지 의아해 했었습니다.
    두유면 더 콩국수맛이 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해보지는 않았죠.
    우유가 더 나을까요?

  • 6. 김수연
    '03.6.11 11:03 PM

    그게 콜롬버스대발견에 나왔어요??? 우씨~ 내가 갖고 나갈걸..
    저, 그렇게 해 먹은거 오래되었는데..잉...
    눈요리님. 두유는 안되옵니다. 우유여야해요.

  • 7. 5학년
    '03.6.11 11:06 PM

    저도 며칠전 그이야기 들었어요 해보지는 않았지만...

    아주 기발하고 그럴듯했는데 콤롬부스 대발견이란 제목이 더욱 기발하군요

  • 8. orangegirl
    '03.6.12 12:38 AM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며칠전부터 콩국수는 먹고싶은데 여기선 마땅히 콩구하기가 힘이 들어서, 상상만했었거든요!! 신랑이랑 맛나게 해먹을수 있을거 같네요.

  • 9. 김경연
    '03.6.12 11:05 AM

    오호!!! 그런데 왜 두유는 안되나요...?
    (실은 저는 우유는 소화를 못시키거든요....콩국수는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 10. 채린
    '03.6.12 11:08 AM

    저도 안믿기는데, 당장 해봐야겠어요...콩삶기 번거러워서 안해먹었는데...그런데, 두부는 생으로 하나요? 살짝 데쳐서 식혀야하나요? 와우 덕분에 콩국수 자주 먹게 되었네요^^

  • 11. 이숙자
    '03.6.12 11:21 AM

    오늘은 비가 오니까 부추부침개 만들어 먹고 날씨 좋아지면 꼭 한번 해 먹어야 겠네요.
    근데 우리 신랑은 콩국수는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우유를 먹으면 바로 화장실에 가거든요.
    괜찮을까요?
    일산에서

  • 12. 트루
    '03.6.12 12:55 PM

    엄마가 집에 오셔서 해주셨는데 콩국맛 나고 괜찮았답니다
    전 음료처럼 마셨는데 국수를 넣어도 괜찮군요
    영양면에서도 좋고 간단해서 좋더군요

  • 13. Hannah
    '03.6.12 3:07 PM

    울 신랑이 무지 좋아하는데 정말 간단하고 좋네요.
    주말에 한번 해 먹어 봐야지.
    그런데 콩국수 먹고도 체하나요?
    며칠전에 신랑이 저녁으로 콩국수를 먹고 와서는
    체한것 같다고 등 두려주고 손 따고...
    좋은 음식이라도 뭐든지 천천히 먹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 14. 푸우
    '03.6.12 3:23 PM

    우리 신랑 콩종류의 음식들 진짜 좋아하는데, 특히 콩국수는 .. 하기가 귀찮아서 잘 안해주는데,,,오늘 해봐야징!

  • 15. 캔디
    '03.6.13 12:14 PM

    오늘 해 봤는데요,
    두부가 좋은 두부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진짜 콩국수맛에는 못미치는듯..,
    여기 두부가 시원챦은 모냥이예요.ㅠㅠ
    근데, 영양적으로는 정말 좋겠어요. 몸에 좋은 우유에 두부에, 설탕이나 화학조미료도 없고요.
    건강에는 좋은줄 알면서도 우유를 한번에 그만큼 마시기도 쉽지 않쟎아요.
    트루님 말씀처럼 그냥 움료처럼 마셔도 되겠더라구요.
    하긴 그전에 어떤 서양 사람이 뭘 갈아 왔다고 먹어보라고 해 한잔 마신적이 있는데,
    몇가지 과일맛에 뭔지 모를 텁텁한 맛이 있어서 물어보니깐
    두부를 넣고 같이 갈았다고 해서 깜짝 놀란적이 있었읍니다. 기발하기도 하지.. 했었는데.

  • 16. 1025noel
    '12.6.22 12:41 PM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당장 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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