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추위를 이겨내는 고구마케익.. ^^

| 조회수 : 9,871 | 추천수 : 137
작성일 : 2003-01-06 16:11:00
BGM : 장나라 - Sweet Dream






수도가 터지구 난리도 아니네요.. 추운기념으로 석유난로 가동했슴다.. ^^

생존을 위해선 그 비싼 난로의 열을 난방으로만 사용할수 없는거죠.. ^^

군고구마를 해먹는 일석이조에 케익까지.. 일석삼조입니다.. ^^







시트는 삼등분해서 한개는 바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채내려 가루로 사용합니다..^^
.
.
.
.
.
.
.


따근한 난로에 1시간정도 올려두면 군고구마가 되죠.. ^^
.
.
.
.
.
.
.



어때요.. 머금직스럽죠.. ^^
.
.
.
.
.
.
.


뜨거울때 채에 내려줍니다.. 아뜨거.. ^^
.
.
.
.
.
.


고구마가 익는 동안 커스터드크림을 만들어 두고.. ^^

우유 200ml, 설탕(a) 20g, 계란노른자2개, 설탕(b) 16g, 밀가루 16g, 바닐라향, 술 쬐끔
1. 우유에 설탕(a)를 넣고 끓기 직전까지 데워둡니다.
2. 노른자에 설탕(b)를 넣고 잘 섞은 다음 밀가루도 넣어 잘 섞어둡니다.
3. 2에 1을 조금씩 부어 섞고 작은 냄비에서 볶아 익혀줍니다.
4. 바닐라향이나 술을 넣으면 완성~ (생략해도 무방)
.
.
.
.
.
.


생크림 500ml에 설탕 20g, 을 넣고 단단한 상태까지 거품을 올리고.. ^^
.
.
.
.
.
.



이제 헤쳐모여~~ 고구마무스를 만들면 되지요.. ^^

1. 뜨거울때 고구마 한대접에 버터 1큰술반과 꿀 1/3컵을 넣어 섞습니다.
2. 한김 나가면 커스터드크림을 넣어 너무 되지 않은 질기로 맞춥니다.
3. 섞는 과정에서 완전히 식으면 생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질기로 맞춥니다.
.
.
.
.
.
.


시럽을 바른 시트를 깐 틀에 고구마무스를 넣고 반듯하게 윗면을 다듬어주고..
.
.
.
.
.
.
.


렙을 씨워서 냉동실에 한시간 가량 얼려둡니다..^^
.
.
.
.
.
.


그동안 나머지 시트는 채에 내려서 가루를 내두고..^^
.
.
.
.
.
.


얼린 고구마무스 틀에 뜨거운 물수건을 대고 틀을 벗겨냅니다..^^
.
.
.
.
.
.


반듯한 모양의 케익에 생크림을 얇게 발라주고..^^
.
.
.
.
.
.


시트가루를 솔솔 뿌려주고 장식하고 마무리..^^
.
.
.
.
.
.


짜잔.. 나물이표 고구마케익 완성..^^
.
.
.
.
.
.


밤과 피스타치오로 장식을 했지요..^^
.
.
.
.
.
.


이 추위를 사랑하는 사람과 고구마케익을 만들며 이겨내보세요..^^






나물이네 = http://namool.com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1.6 4:22 PM

    거의 예술이네요!!

  • 2. 권성현
    '03.1.6 4:50 PM

    나물님,제 즐겨찾기에 추가했어요.
    도대체 못하는게 뭐예요??혹시 혈액형AB형?
    나물님 생존전략보면 배에서 전쟁을 해서 다이어트가 되질 않네요.
    제 남편도 그림보며 저보고 해달라고 그래서 제가 죽을지경이예요.
    저의 대답은 '나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 3. mywoos
    '03.1.6 5:22 PM

    존경스러울 따름...
    언제 사진까지 찍어가며 요리하고,
    언제 그림그리고,
    언제 사이트 관리하고...
    요리책 낼 생각까지...그런데 하실만하네 ...
    책 나오면 사야지.
    어떡하다가 이런지경의 요리수준까지 이르렀는지 아주 궁금타...

  • 4. 나물이
    '03.1.6 5:30 PM

    나물이요리보고 해달라고 하는 남편은 자기무덤을 스스로 파는 남자죠.. ^^
    남자가 다 한거니까 남편분께 해달라고 하세요.. ^^

  • 5. mywoos
    '03.1.6 5:47 PM

    그 말이 정답이네...^^

  • 6. 권성현
    '03.1.6 6:29 PM

    그림에 나오는 뿡뿡이 너무 귀여워요.저희집 아롱이랑 무척 닮았네요.
    저희집에는 업둥이 강아지도 한마리 더 있답니다.
    이름은 '둥이' 온통 검은색 개예요.

  • 7. 정효정
    '03.1.6 7:47 PM

    저 이것 만들고 한번 실패해 다시 만들지 않았는데..
    고구마 선택도 잘해야...물고구마는 노~
    본업이 그림? 그럼 물어보고 싶은것도 있는데..

  • 8. 박은희
    '03.1.6 10:33 PM

    저~엉말 대단하네여.....절로 고개가 숙여지면서 입이 다물어지질 않아여....ㅠ.ㅠ
    아^ 예술이에여 (요거 김흥국아찌 버전으루...)

  • 9. 김부미
    '03.1.7 7:59 PM

    뭐라 할말이 없네요..
    보기만 해도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이기까지..
    꼬~옥 한번 해먹어 보기를 바랄뿐입니다 ^^

  • 10. 블루스타
    '03.1.9 12:42 PM

    나물님.... 질문이요
    시트는 사신건가요? 아니면 오븐에 만드신 건가요?
    케익틀이 없어서 큰 냄비바닥에 카스테라 빵을 억지로 얇게 저며서 만들었는데요.
    시트는 어떻게 만드신 건지 궁금해요. 꼭 알려주셨음,,,,,

  • 11. 최금연
    '03.1.14 9:29 AM

    감동입니당.. 감동.. ㅠ.,ㅠ

  • 12. 비밀
    '03.7.3 12:19 PM

    결혼해 주세요

  • 13. 독도사랑
    '11.11.17 5:15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14. 1025noel
    '12.6.22 11:53 AM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당장 시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3 챌시 2026.05.15 1,498 0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7 챌시 2026.05.12 3,747 0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4 행복나눔미소 2026.05.06 3,371 5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6 진현 2026.05.05 4,276 2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4,659 1
41172 보릿고개 밥상...^^ 15 은하수5195 2026.04.20 8,350 2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4 르플로스 2026.04.20 5,993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222 1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025 2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8,183 5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5,541 3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9,837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165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479 5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7,791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001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204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238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754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741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715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193 11
41155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6,846 3
41154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8,903 7
41153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471 5
41152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949 5
41151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10,529 3
41150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6 솔이엄마 2026.02.04 11,170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