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침
간단해서 좋아요.
하루 전날 밤 찹쌀을 물에 담가 둡니다.소금 쪼끔.
아침에 이걸 믹서기에 드르륵 ...
물을 좀 부어야지 안그러면 모터가 탑니다.
후라이팬에 부쳐 꿀 한종지와 내놓으면 됩니다.
기름은 많이 두르지 않아야 바삭하니 좋데요.애들도 바삭해야 먹더라구요.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방법인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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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리
'02.12.21 12:23 PM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우리 아이가 찰떡을 좋아해요.(어머니가 키우실때 음식만은 재래식, 우리 것으로 먹여야 한다고 노력하신 탓에 입맛이 할머니 입맛이에요)
그래서 찹쌀 불려 갈아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조금씩 익반죽해서 구워었는데.
이렇게 편한 방법이 있다니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2. mywoos
'02.12.21 1:41 PM저희 시아버님이 예전에 이렇게 드셨대요.
남편이 찰떡을 아침으로 달래서
떡집에 맞추나 어쩌나 냉동실도 터질려고하고...걱정했는데 어머니가 해결해주셨어요.
어머니가 솜씨도 좋으시고 응용의 지혜가 넘치는 분이라
제가 따라가느라고 가랑이가 아프죠.
맛있게 드세요.아,기름이 적을수록 바삭하니좋아요.
후라이팬이 길만 잘들었으면 안 둘러도 되고..3. 권성현
'02.12.21 3:15 PM어쩜 이렇게 좋은 방법이...
저역시 떡집에서 맞추나,어쩌나 했는데.
정말 이렇게 응용하니 너무 편하겠어요.
당장 실행에 옮겨야 겠어요.감사합니다.4. 김수연
'02.12.23 10:54 AM우와~~ 우와~~
넘넘 맛있겠당. 울 아이 식성이 70대 노인이다보니 간식으론
떡을 제일 좋아하거든요. 이거 해줘야지. 고마워요!!!!5. 김정연
'02.12.23 11:02 AM우와,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요즘 일.밥메뉴랑 나물이님 메뉴랑 쫓아가다보니 가랑이가...아팠었는데(^^)
오랫만에 비교적 쉽게,그치만 알찬 메뉴를 만난것 같네요.
오늘 가서 불려 놓아야쥐~~6. 보노보노
'06.10.6 12:49 PM아--
난 언제쯤 그 경지에 이를꼬~~~7. 독도사랑
'11.11.17 5:10 PM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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