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콩나물국

| 조회수 : 7,102 | 추천수 : 204
작성일 : 2002-12-06 10:34:25
콩나물국 시원한 제맛내기 어렵잖아요 애들도 잘 안먹고.
저도 얻어들은 방법인데요 제맛안나는 콩나물국보다 나은것같습니다.애들도 잘먹고.

1.콩나물에 물부어 소금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2.고추가루 들깨가루 듬뿍 넣고 다시다는 쬐끔 .물론 안넣어도 되구요.

3.소금넣어 간 맞추고

4.계란 풀어 죽-부어주고 파넣고 참기름 조금 통깨 조금넣으면 됩니다.


저는 애들에겐 들깨가루를 좀더 넣어주고 남편에겐 매운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3번 과정쯤에서 애들몫을  따로 덜어내 4번 과정가고 나머지를 남편것으로 청양고추 넣고
4번 과정가죠 . 그도 귀챦으면 다끓여 애들것 그릇에 퍼담은후 고추를 넣기도하구요.

제생각에 계란을 풀지 않고 통째 넣으면 더 그럴듯해 보일것 같은데 집에서야 식구대로 뚝배기
앞에 놓고 먹기는 힘들고...
그런데 식당에 가면 파마늘도 안보이는 아주 맑은 콩나물국 나오쟎아요 이건 어떻게
맛을 낼까요?
혜경선생님식으로 고기넣고 끓이는 콩나물국맛도 궁금해요.
고기를 양념해서 볶는지 아니면...파마늘은 언제..
선생님 쓰셨던글에 정확한 레시피가 있었나?
그런건 생각이 안나고 콩나물국 하나만으로도 두분이 천생연분이었다는 데 공감했던
생각만 나네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수연
    '02.12.6 12:53 PM

    전 멸치랑 다시마로 국물내요. 음식은 뭐든 기본재료가 중요한거 같아요.
    멸치, 다시마, 콩나물 모두 한살림꺼 쓰는데, 맛이 정말 좋아요. 콩나물은 정말 다른데 꺼랑 달라요. 멸치랑 다시마로 국물 내고, 멸치만 건져내고 콩나물 넣고 마늘 다진거 넣고 푹 끓이다가 나중에 파 넣구요. 콩나물국은 여러번 끓이는 게 제맛이 나죠. 간이요? 전 간장써요. 볶은 소금이나.. 근데, 다시마랑 멸치가 간이 되어 있어서 간장이든 소금이든 많이 넣진 않아요.
    똑같은 방법으로 풀무원콩나물 사서 했더니 맛이 밍밍하더라구요.
    제 아들녀석이 '국물'을 엄청 좋아해서 '맑은국물내기'는 안해본게 없어요 ^^

  • 2. mywoos
    '02.12.6 2:37 PM

    그랬구나!
    역시 좋은 재료와 국물에 비결이 있군요.저는 왜 아주 기본적인 것들에는 생각이 미치치못하나
    모르겠어요.언제나 타고나지 못한 음식솜씨와 간도 못맞추는 혀만 탓하고...
    근데 아마 또 잊고 "이건 또 어떤 특별한 것을 넣어야 맛이날까"할겁니다.

    그런데 수연님.
    "멸치만"건져내나요?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무슨 점액같은게 생기던데..
    알려주세요.그리고 말씀하신 방법에 고추가루 넣어 보신적은 있으신가요?

  • 3. 김혜경
    '02.12.7 12:05 AM

    제가 끓이는 고기 콩나물국은 요, 고기에 조선간장 넣고 볶다가 물을 붓고 국물을 끓인다음 콩나물 다진 파 마늘을 넣어 푹 끓여요.
    전 밥 말아서 김치얹어서 먹구요, kimys는 고추가루 풀어서 훅훅 먹구요...어마 먹고싶어라...

  • 4. 김수연
    '02.12.7 11:21 AM

    멸치만 건져내고, 다시마는 넣고 몇번 더 끓이다가 나중에 건져내요. 점액같은거 안생기던데..
    (전에 쓰던 다시마 중엔 그런 것도 있긴 있었죠.)
    고춧가루는 안넣어요. 고춧가루 넣고 하는건 왕언니가 올리셨네요~~
    고춧가루 넣고 싶으시면 넣어도 되는게 것도 팍팍 끓여야지 아니면 날내가 나더라구요.

  • 5. 독도사랑
    '11.11.17 5:02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5 행복나눔미소 2026.01.09 2,121 3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8 챌시 2026.01.07 4,356 2
41150 30 그리고 60 18 주니엄마 2026.01.06 4,787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6 박다윤 2026.01.06 2,716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7,658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8 에스더 2025.12.30 8,199 6
41146 챌시네소식 26 챌시 2025.12.28 4,983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2 발상의 전환 2025.12.21 10,263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006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455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800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330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302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394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750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642 3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510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983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726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101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425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341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579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421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929 4
41127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366 3
41126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748 3
41125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874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