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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일년만에

| 조회수 : 9,073 | 추천수 : 2
작성일 : 2025-05-13 18:31:03









아카시아 꽃이 벌써 피고 지고 있더군요.

올해는 쑥도 한번 뜯고 말았는데

하마터면 아카시아 전도 못 먹고 놓칠뻔.

마음이 급해졌어요.

부리나케 봉지 하나 들고 학교 뒷산으로

한봉지 따 와서

요래저래 재미나게 하루 보냈답니다.

아카시아전은 너무 맛있어요.

미나리 있어 미나리전도

부치고요.

담근지 이년된 아카시아 술 한잔 따라 

잘 먹었답니다.

여러분도 가까이 아카시아 꽃 있음 해 보세요.

의외로 잘 모르더만요.

 

미주 (miyg9)

이곳을 알게된것이 제인생 손가락안에 꼽을수 있는 행운이었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찍이
    '25.5.14 5:22 AM - 삭제된댓글

    아카시아꽃 한 송이 통째로 튀김은 매년 해먹는데 전은 한 번도 안해봤네요 튀김보다 간편해서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술 대신 아카시아꽃차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1년 내내 즐겨요

  • 2. 영이네
    '25.5.14 10:46 AM

    어떻게 만들어요

  • 3. 미주
    '25.5.14 12:20 PM

    꽃 따 와서
    물에 살살 두어번 씻어 소쿠리에 물기 빼두고
    반죽은 부침가루나 튀김가루
    조금 묽게 반죽해서 기름두른 팬에 그냥 부쳐요.
    오늘은 미나리 쫑쫑 썰어 같이 부쳤더니
    것도 맛나더만요.

  • 4. Juliana7
    '25.5.15 9:55 AM

    아카시아 전이 있군요. 너무 예쁘고 달콤해보여요.
    산에 좀 가야겠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 5. 코스모스
    '25.5.15 11:37 AM

    저도 매년 아카시아꽃이 피면 이렇게 전을 부쳐서 먹어요.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지난주 주말에 얼릉 산에 가서 맛나게 먹었어요.

  • 6. 챌시
    '25.5.16 8:58 AM

    우와..어릴적 동네어귀 아카시아 나무가 백년은 된듯한게 있었어요. 그때 그나무의 넉넉함이
    느껴지네요. 전 잎사귀 따다가 가위바위보 하면서 떼는 장난 했는데...그때 전 을 알았다면 엄마에게 전 부쳐달라고 했을것 같아요. 지금은....주변에 아카시아 나무를 볼수가 없네요.
    향긋하고, 달콤하겠죠?

  • 7. 진현
    '25.5.17 3:32 PM

    아, 저는 왜 아카시아 꽃을 음식에 활용 하는 것을 몰랐을까요?
    요즘은 아카시아 나무도 귀해서 올해 아카시아 꽃 구경도 못했네요.
    기회되면 저도 아카시아 전 만들어 먹어 봐야 겠어요.

  • 8. 휴가첫날
    '25.6.9 9:09 PM

    아카시아 전이라니...
    아카시아를 먹는 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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