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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수제청 만들어봤어요..

| 조회수 : 9,12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6-10-24 09:36:49

요즘 우울증 타파를  위해  이거저거 많이 배우고 있어요..

수제청은  멀리 가서 배워 왔는데..

정말  좋아들 해서 저도 부지런히  만들어보고 있어요...


얼마전에  만들었던  장미청이랑  청포도파인애플청이예요..

장미청은 향긋하고..

청포도파인애플청은  달콤하고..


시원하게만  먹었는데..

따뜻하게도  장미청은  맛나더라구요...





설탕  잘  녹여서

병속으로...    ㅎㅎ


친구는  못 먹겠다고..

너무 이쁘다고..

좋아해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하나씩  둘씩  배워가는 기쁨을  맛보고 있네요..

날이  쌀쌀해지는 데   작년과는 다른  올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곱슬강아지
    '16.10.24 1:08 PM

    보기에도 이쁘고, 향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물에 타서 그윽하게 마셔도, 시원한 탄산수를 부어 청량하게 마셔도 완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바쁜 일 지나가면 과일청이나 장아찌... 그런 걸 제일 먼저 해보고 싶어요^^

  • 파티그린
    '16.10.24 4:18 PM

    네.. 탄산수에 얼음넣고 먹으면 향긋하니 너무 좋아요..
    급 추워져서 얼음동동은 좀 부담스러워 졌지만요...

  • 2. 테디베어
    '16.10.24 1:45 PM

    올해는 청이나 장아찌를 못해봤는데 너무 부지런하십니다~~

  • 파티그린
    '16.10.24 4:20 PM

    저도 배운지 얼마 안되서 지인들 선물하느라 많이 만들고 있는 중이네요..
    좋아들 해주시니 부지런 떨게되더라구요...

  • 3. 크라우드
    '16.10.24 2:29 PM

    저도 요새 수제청만드는데 푹빠졌어요.
    그런데 식용장미는 어디서 구하시나요?

  • 파티그린
    '16.10.24 4:21 PM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했어요..
    건조장미 치시면 나올거예요...

  • 4. 벚꽃
    '16.10.25 9:38 AM

    블로그까지 가봤는데
    만드는 법은 역시 없네요.
    굳이 링크를 걸어놓을 필요가.....

  • 파티그린
    '16.10.25 4:13 PM

    아.. 사진이 몇개 더 있어서 링크 걸어놓았는데..
    주의하겠습니다.. ^^

  • 5. 天國
    '16.10.27 10:12 AM

    얼마전에 사온 청이 있는데 스티커만 다르지 비주얼이 똑같아요. 같은 집인 줄 알았어요. 추워지는 요즘은 청을 어떻게 해서 드세요?

  • 파티그린
    '16.10.27 4:54 PM

    이렇게 만들어서 판매들도 하더라구요..
    저는 판매는 안해봐서...
    그냥 차로 따뜻하게 먹어보니 저는 괜찮았어요..
    다만 꽃잎은 스트로우로 먹을때는 괜찮았는데.. 잔에 넣어 마시니 꽃잎이 입안으로 들어가서 빼내게 되니 안넣는게 나을수도 있겠다싶더라구요.. 용량은 개인기호에 따라 다른데.. 전 진하게 마셔서 너무 금방 없어져버리더라구요...

  • 6. ultraura
    '16.10.27 9:20 PM - 삭제된댓글

    그냥 블로그 광고때문에 올려놓으신 분...

  • 7. ultraura
    '16.10.27 9:22 PM - 삭제된댓글

    블로그 광고가 목적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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