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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친구엄마를 위한 밥상.

| 조회수 : 20,762 | 추천수 : 52
작성일 : 2011-05-28 03:42:58

한국에서 친구엄마가 방문하셨다.


없는 실력이지만....


밥한끼 대접하려고 초대를 했다.


 


 



아침이른 시간이라 어제밤에 테이블 세팅은 미리 해두고..


 


어머님이 산나물을 좋아 하신다하셔서...


봄에 만들어 둔 반찬도 다 등장.ㅎ


 



생선초밥을 만들려고 했지만,


 



 


일본이 저지경이라 간단하게...


 



일행 중 한명의 지난 생일을 위해서 만든..


명이 수제비 미역국.


 



그리고... 손님 초대에는 늘 등장하는 어제 밤에 만든 만두.


 



밭에서 공수한 미나리와 깻잎으로 급조한 주꾸미 볶음.


 



 


 


후식으로


 



찹살떡


 



목단이 돋보이는 독일 참외.


.


.


.


.


.




그란뒤;;;;;;;;;;



이렇게 준비한 밥상 주인공이신 어머님은 안 오셨다.;;;;;;;으아앙~~~ㅠㅠㅠㅠ



젊은 사람들 끼리 수다 떨고  놀아라고....



너무 아쉬웠지만... 제 작은 성의를 알아주실 거라 믿는다.



 



딸이 어머님 보여드린다고 포스팅을 권해서 자랑질 돋지만...



포스팅한다.



=======================================================================



 



어머님~~~ 오래오래동안 친구 곁을 지켜주시고.



늘 건강하세요~~^^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바파파
    '11.5.28 3:47 AM

    앗싸~ 나 일빠

  • 2. 바바파파
    '11.5.28 3:50 AM

    횽아~
    보고시포요, 횽아~!!
    아~~먹구싶다, 유부초밥. 긍데 간간히 사진이 배꼽으로 보여요, 힝~
    왜 글치??

  • 3. 이겔
    '11.5.28 4:56 AM

    우와. 독일인지 한국인지 모르겠네요....독일에서도 저런 밥상이 가능하군요..안그래도 미역국에 질려가는데...저 명이수제비미역국 너무 색다를것 같아요.

  • 4. 무명씨는밴여사
    '11.5.28 5:37 AM

    안녕하시어요. 오늘님.
    한국에 오신 줄 착각할 정도로 한국적 분위기의 상차림이어요.
    친구 어머님이 오셨다면 오늘님 솜씨에 뒤로 넘어가셨을 듯.
    친구분들과 우정이 끈끈하시네요.

  • 5. 오늘
    '11.5.28 6:29 AM

    바바파파~~방가방가~~^^
    나도 가끔 익스플로러에서는 배꼽이...ㅎㅎ
    퐈이어폭스는 잘보여.^^
    본조비 만나러 울동내로~~^^

    이겔님~~닉보니깐 독일사시는 고슴도치?ㅎㅎㅎ
    봄에 나물 놓치지 않으시면 저런 밥상 가능합니다요..^^
    명이는 이젠 끝이라 내년엔 놓치지 마셔요~~^^
    전 냉동 시켜둔 명이로 연명 중...ㅎ

    무명씨는 밴여사님~~ 저도 넘넘 반가워요.
    댓글 빼먹지 않고 늘~~ 챙겨 주시니 넘 캄사효~^^
    친구라 했지만 한참 어린 지인이예요.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는 모습이 넘 보기좋아 응원한 겁니다.
    사위되시는 분이 장모님 모시고 산책 하는 모습...
    정말 멋지더라구요.
    울랑은 그런것 모르는넘 ;;;;;;;;;ㅠㅠ

  • 6. 카페라떼
    '11.5.28 7:26 AM

    순덕엄니 땜에 남같지 않은 오늘님...ㅋㅋㅋ
    세상에나~~~ 대체 못하시는 음식이 있긴 하신가요?
    독일에 사시면서 산나물 밥상까정...
    넘 넘 맛나보여요^^
    담엔 본조비 공연에 가시면 또 멋진 사진이랑 잼난 얘기도 올려주세요.

  • 7. 꼬꼬와황금돼지
    '11.5.28 7:47 AM

    전 나물들이 어찌 생겼는지 몰라서 나물 뜯으러 가질 못해요,..빨리 나물 잘아는 친구하나 사귀어서 나물 뜯어다 오래보관하며 먹어야겠어요~ㅎ 솜씨도 좋으시지만 친구분의 어머님을 위한 정성스런 상차림이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 8. LittleStar
    '11.5.28 8:54 AM

    흑.... 넘 보고싶은데 저는 사진이 안 보여요오~~~~ ㅜㅜ

  • 9. 밍크
    '11.5.28 10:09 AM

    저도 일번사진빼놓고는 전부 배꼽이네요 독일에서 차린 산나물밥상이 궁금했는데 ㅠㅠ

  • 10. J-mom
    '11.5.28 11:28 AM

    이야...친구어머님을 위한 밥상....
    쉽지 않을거 같은데 대단하세요...
    상이 아주아주 멋집니다...
    근데 저 꽃이 목단인가요?
    넘흐 이쁘당.....ㅎㅎ

  • 11. 올리비아
    '11.5.28 11:28 AM

    저도 가고 싶어요~ 저 요즘 독일이 너무 가고 싶거든요 ㅎㅎ
    전 요즘 반찬 많은 밥상만 보면 모니터 뚫을 기세에요 ㅎㅎ
    어쩜 저리 다 맛있는거만 ㅎㅎ

  • 12. ubanio
    '11.5.28 11:37 AM

    배꼽은 싫어요~~~

  • 13. 올리브
    '11.5.28 11:56 AM

    친구 엄니는 고사하고
    울 엄니를 위한 밥상도 차려 본지 백만년 된 딸 자수합니다.
    진정한 밥상에 목단이 너무 알흠답습니다.

  • 14. spoon
    '11.5.28 11:57 AM

    흑... 안 보여요~~~

  • 15. 애호박
    '11.5.28 12:19 PM

    저두...빨간 배꼽만 보여요..

  • 16. sm1000
    '11.5.28 12:22 PM

    컴터 잘하시는분~ 어케야 보이는지 좀 알려주세용!

  • 17. 그린
    '11.5.28 5:10 PM

    헥헥~~
    올리브님이 가르쳐주신대로 보느라 쫌 힘들었어요...ㅜㅜ
    이렇게 정성가득한 상차림이니
    친구어머님이 안 드셔도 기쁘셨을거예요.^^

  • 18. 오늘
    '11.5.28 6:21 PM

    카페라떼님~~~ 방가워요~~^^
    ㅠㅠㅠㅠ 제가요.... 순덕이엄마 그늘에서 벗어나려고
    이번 포스팅에는 순의 ㅅ도 사용 안했어요.ㅎㅋㅎㅋㅎㅋ
    카페라떼님의 댓글보고 반성모드 들어갑네다.ㅎㅎㅎ
    본조비 공연 갔다오면 자랑질 잊지않을게요^^

    꼬꼬와황금돼지님~~ 산나물 친구 공개모집 82에서 함 해 보셔요^^
    요즘 산나물 잘못 먹고 탈나는 분들 많아서 조심 해야할 것 같아요.
    밥상 아름다운 시선으로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LittleStar 님~~~다른사진은 몰라도 주꾸미 사진은 보여드리고 싶었...ㅎㅎ
    물도 많이 안 생기고 양념 비율이 넘 훌륭했어요.
    한동안 손님상 메뉴로 낙찰입니다.
    아가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밍크님~~~ 한장 밖에 안보인 게시물 댓글 넘넘 감사해요^^
    다시시도 해봤는데... 잘 보일까요??ㅎ

    J-mom님~~할리할룽~~^^
    목단 이쁘죠??헤헤..
    제가 직접키운 놈이라 더 정이가요.
    저렇게 이븐데... 향이 없는것이 험이예요.

  • 19. 오늘
    '11.5.28 6:43 PM

    올리브님~~~ 사진이 잘 보이시나요??
    엄마 옆에 계실때 맛난것 많이 해 드리세요.^^
    저는 맛난것 먹을때 엄마 생각이 나서 목 메일 때가 자주...ㅠㅠ
    그래서 인지... 남의 엄마 챙겨드리는 걸로
    대리 만족 한답니다.

    spoon님~~
    애호박님~~
    sm1000님~~ 넘 민폐 끼쳐 드렸네요...ㅠㅠ
    아휴~~ 컴맹이 키톡에 자랑질 하는것 쉽지 않네요.
    스승님 찾아가서 다시 열공해야 겠습니다.^^

    그린님~~ 황송해서 어쩐데요~~^^
    올리브님 댓글 몇번 읽어도 어떻게 하는 건지 이해못...ㅠㅠ
    어렵게 사진구경 하시고 따뜻한 댓글...
    오늘 하루종일 기쁜 에너지 충전입니다.^^
    그린님도 행복하고 멋진 주말 맞이 하세요~~^^
    전 감기기운이 있어 사우나 갑니다.
    토욜은 혼탕이라 다른남자 물건들 봐야 되지만...ㅎㅎ

  • 20. 순덕이엄마
    '11.5.28 6:55 PM

    ㅅ의 그늘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가상해서 리플도 조심스레 달아봅니다.
    어제 이 게시물 봤는데 일부러 모른척 하다가...ㅋ
    지금쯤 사우나에 계시겠군요. 나님도 어제 사우나 한탕 때렸씁쪄.
    오늘은 ZARA 관광이나 갈까 합니다. 맘에드는 반바지 하나 골라놓은게 있어서뤼..^^;

  • 21. 오늘
    '11.5.28 7:03 PM

    순덕이 엄마~~ 나 아직 안갔써~~~;;;;;;;;;;ㅋ
    배꼽 고치느라 헥헥대고 있다우...
    수정했는데... 다시 배꼽 또 보이면 우짜지요??ㅠㅠ
    Zara 반바지 이번에 비느님이 드레스덴에서 쇼핑한????
    그 반자지?? 작은 사이즈 있씀 내것도 하나 부탁혀효~~^^ㅋ

  • 22. 순덕이엄마
    '11.5.28 7:52 PM

    일단 lg u+는 되는데가 없어요.
    kt가 젤 많은듯

  • 23. 올리브
    '11.5.28 8:04 PM

    순덕이 엄마님 덕분에 오늘님 오타 발견.
    헉 진짜 무슨 생각이 ^^;;

  • 24. 가브리엘라
    '11.5.28 10:09 PM

    오타보고 무한정 웃었네요.
    오늘님 맘이 마이 급하신듯.ㅋ
    오전에는 배꼽밖에 못봐서 댓글도 못달았는데 저 산나물들 하나하나 클로즈업해서 보고싶어요.
    저도 가끔 글쓰다보면 엉뚱한글 찍을때있는데 의도치않게 오늘님 큰웃음주시는듯.
    나중에 확인하고 얼마나 웃으실까..ㅋㅋㅋ

  • 25. spoon
    '11.5.28 11:29 PM

    우왕~ 이제 보여요~^^
    믓찌심미다...

  • 26. 고마운맘
    '11.5.28 11:50 PM

    우왕 미치것다 산나물로 가득하던 내머리 이젠오타생각만이 ...푸하하핫
    넘 심하게 웃다가 의자 뒤로 벌러덩 아픈것도 몰고 계속 웃는 미친분일세..
    역~~쉬 순덕이모친 온니 알라뷰 뽕 ㅋ
    나중에 발견하신 오늘님 얼굴빨개지며 웃으실 생각하면 또 푸하하핫
    Thank you for posting again

  • 27. LittleStar
    '11.5.29 2:11 AM

    사진 보여요! ^^
    와~ 쭈꾸미 제가 올렸던 양념으로 하신거예요?!
    중요한 자리인데... 믿고 해주심에 감사~~~ ^^;;;
    상차림이 정말 정갈 깔끔합니다~~~~ 순덕이엄마님 글에서 본 오늘님의 스쳐지나가는 모습과
    넘 잘 어울려요! ^^

  • 28. 오늘
    '11.5.29 4:58 AM

    으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일을 워쪄!!!!!!!!!!!!!!!!
    순덕어멈 눈도 밝으시당~~~ㅋㅋㅋ
    나는 두번 읽었는 데두 눈에 안 들어 왔는디;;;;;;;;;;;ㅠㅠ
    나 비느님 한테 명예회손 죄로 고소 당할 것 같으.....ㅋㅋㅋㅋ
    순덕이엄마 도와줘잉~~~
    이 아짐 자주 오락가락~~~ 한다규;;;;;;;;;;;;;ㅋ
    내가 미챠~~~ㅋㅋㅋ욕구불만이 무의식중에 튀어 나와버렸넹~~~~!!!ㅋ

    유치왕님~~~ ㅋㅋㅋㅋㅋ
    맨 마지막 줄이라고 안 갈채줬씀, 순덕이엄미랑 쌈 날뻔 했시유~~~ㅋ
    우째 이런일이...ㅠㅠ 근데... 문맥상으론 매끄러운 것 같기도하규~~~ㅋㅋㅋ

    가브리엘라님~~~ 너무 웃어 눈물 납니다~~ㅋㅋㅋ
    제가 오타 땜시 사람 여럿 죽인 전과가 있는데...
    키톡에서 일낼 줄 몰랐어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이런 오타 복권 당첨 되는일 보다 드문일인디;;;;;;;ㅋㅋㅋ
    같이 웃어줘서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spoon님~~ 다욧 응원 합니데이~~^^
    지금 2Kg 쯤 떨어져 나갔겠네요??ㅎ
    저도 월욜 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고마운맘님~~저도 미치것어요~~~ㅋㅋㅋㅋ
    울어야 할지 웃어야할지;;;;;;;;;
    갑갑한 뉴스 보고 (임산부 사망)맘이 많이 무서웠는데...
    제가 순덕이엄마 레이더 망에서 벗어나긴 힘들것 같아요.ㅎㅎㅎ
    키톡 댓글은 수정이 불가능하네욤??ㅠㅠ
    이글 삭제 해야되는지 심히 걱정입네다~~;;;ㅋㅋㅋ
    그래도 비는님 반X지 생각이 자꾸 나서 미티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오늘
    '11.5.29 5:09 AM

    Little Star 님~~블로그 제가 자주 들락거립니다.
    네이브 아이디가 없어서 댓글은 못 달지만요;;;ㅠㅠ
    새우마요네즈랑 연근무침 그리고 이번 주꾸미 깔끔 하면서도
    맛있어 손님 접대로 대 만족입니다.^^
    그리고 급 질문 인데요...
    요즘 버섯볶음 담아내는 검은 둥근접시 넘 멋져요~~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는지요??
    정갈 깔끔 상차림의 여왕님이 칭찬 해주니 정말 기분 좋아요~~^^헤헤~~

  • 30. 순덕이엄마
    '11.5.29 6:26 AM

    그래봤자 너님 이미 키톡 최초 ㅂㅌ 여왕 등극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 오늘
    '11.5.29 4:10 PM

    순덕이엄마~~ㅂㅌ은 모르겠고;;;;;;;;ㅋㅋㅋ
    여왕 나님 넘 맘에 드러부러~~~^^ㅎㅎㅎ

    서울시tea님~~엄훠나 냄새 엄청 잘 맏으셔요~~^^ㅋㅋㅋ
    저 자작나무 넘 좋아해요.;;;;;;;
    멋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32. jasmine
    '11.5.29 4:12 PM

    우와....한국보다 더 한국스런 상차림이네요.
    요즘 한국은 서양식차림이 대세인데...외국가면 다 애국자되나봐욤...ㅋㅋ
    그나저나....안오시다니....허무하시겠어요...
    하지만, 인증샷 배달되면 기뻐하실거예요.

    저는 죽었다깨도 봄나물 갈무리 같은 건 못해요...존경스럽습니다.

  • 33. 최살쾡
    '11.5.29 5:58 PM

    어머님 이 포스팅 보면 땅을 치고 후회 하실듯 ㅋㅋㅋㅋ

    초밥담은 통들 예버요!

  • 34. 오늘
    '11.5.30 3:39 AM

    jasmine님~~ 반가워요~~^^ 키톡 부흥시킨 덕분에 넘넘 신나요.^^
    오늘 교회에서 그 어머님 제 두손 꼬오옥 잡으시고...
    맘속에 오래오래 간직 하겠노라고... 당신 따님 사랑 해 줘서 고맙다 하시더라구요.
    한국사람은 그죠~~ 정 나무면서 사는게 잴 인것 같아요.^^
    존경은;;; 제가 쟈스민님을 무지....ㅎ
    언젠가 독일 나물 드시러 유럽순방 한번 하시와요~~^^

    최살쾡님~~ 초밥통 하나들고 초인종 누를까요?ㅎㅎㅎ
    어머님께서 붙여주신 맛난음식 냉장고 아직 거득~~할것 같은데...
    멋진 엄마 두셔서 넘 부러워요~~~^^

  • 35. Xena
    '11.5.30 11:27 AM

    우와 오늘님은 정말 솜씨가 보통이 아니신가봐요~
    일식 배우셨나...(전에 일본에 사셨다고 본 것 같기도?^^) 초밥도 넘 이쁘게 만드시고, 만두도 넘 이쁘게 빚으시공,
    저 장아찌까징...와우~
    호혹시 찹쌀떡도 직접 만드신 거란 말입니콰?
    목단이 너무너무 이쁩니닷~

  • 36. 나오미
    '11.5.30 12:05 PM

    아우~~상을 저리 맛깔나게 차리셨는데,,칭구 어무이 안오시다뉘,,제가 다 섭섭하네요,,
    그래두 인증샷보심,,흐믓해 하실거예요~~
    우야든동 멀리서 넘 잘먹고 잘사는 모습 같은 동포로?보기좋습니당!ㅎㅎㅎ

  • 37. 오늘
    '11.5.31 4:08 AM

    Zena님~~방가워요~~^^ 찹쌀덕은 손님이 가져온 거예욤.
    저도 가끔 만들긴 하지만... 돈 주고 사 먹는게 훨~~ 맛있어요.ㅎㅎ
    늦각이 주부라 이것 저것 흉내만 열심히 내는 중 입니다.;;^^

    나오미님~~ㅎㅎㅎ 우야든동;;;;
    제가 자주 쓰는...ㅋㅋ
    나오미님도 우야든동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웃으면서 삽시데이~~^^ㅎㅎㅎ

  • 38.
    '11.5.31 3:09 PM

    http://ddk.sm.to 집에서 하는 부업
    만 20세이상 만 45세미만 간단한 타자만 칠줄 알면 됨.
    하루 1~3시간 업무로 월 생활비부터 고수익까지도 가능.

  • 39. coolcool
    '11.6.1 1:32 PM

    친구엄마님 심히 부럽다.
    근데 저걸 먹은 친구가 더 부럽다...

  • 40. 쎄뇨라팍
    '11.6.1 4:01 PM

    ^^

    제가 순덕엄마님 광팬인데;;
    순덕엄마님하고도 굉장한 친분이 있으시군요..
    좋으시겠어요???ㅎㅎ
    한국에서 만든 음식보다 더 완벽한 음식과
    순덕엄마님같은 친구분들과 있으니 타향살이의 외로움은 좀 덜할 듯..
    (완전 부러워요..)
    실은 저도 타향살이 10여년 했었는데..
    잘 못 지냈거던요 ㅠㅠ
    우째, 독일맘들은 살림도 음식도 뭣도..다 똑뿌러지는 듯..
    특히나, 오늘님의 고운 마음과 식탁 세팅 별점 5개중 4개 반임다^^

  • 41. LittleStar
    '11.6.1 6:37 PM

    어! 질문을 이제 봤어요~ ^^;;;
    그 검정색 둥근 접시는 "도자기숲"이라는 사이트에서 구입했어요.
    이름은 "넉넉하게"입니다. ^^

  • 42. 오늘
    '11.6.2 6:57 PM

    coolcool님~~어머님 아니였으면 저런밥상 안 차렸어요...ㅠㅠ
    친구들 미워 죽는지 알았어요.ㅎㅎㅎ

    세뇨라팍님~~푸짐한 별점 넘넘 고마워요~~^^
    순덕이엄마랑 같이 독일땅에서 같이 나이 먹어 가는게
    참 즐겁거 고마운일 인것 같아요.
    이쁘게 봐 줘서 넘 감사해요.^^

    Little star님~~ 검색 들어 갔어요.ㅎ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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