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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군인아들 면회상차림입니다..

| 조회수 : 15,461 | 추천수 : 28
작성일 : 2011-05-14 19:55:52
몸을 바닥에 뉘신적이 없는 달인...
장난감가게를 그냥 지나친 적이 없으신 달인..
코를 질질 흘리고..모든 가르침은 거꾸로 만 들으시는 달인..

그달인이 자라서 군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달인을 만나뵈러...부대를 갑니다..ㅎㅎㅎㅎㅎㅎㅎ

미우나 고우나 달인을 위하여..도시락은 싸서 말이지요...ㅎㅎㅎㅎㅎ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굿데이야
    '11.5.14 8:25 PM

    아들 배터지겠네요.... 역시 초딩은 소풍이 군인은 면회가...^^ 최고져...

  • 2.
    '11.5.14 8:28 PM

    언제 입대 했나요?
    저희 아들도 어제 자대로 왔는데...ㅠ

  • 3. 별빛누리
    '11.5.14 8:39 PM

    아들 면회가본지가...면회는 안가봣구요 면박한번 다녀왔는데...부럽습니다. 이제 일병단아들이 갑자기 보고싶네요^^ 어디서 복무중인가요??저희아들 강원도 이기자 부대랍니다. 혹 같은곳??

  • 4. 분당댁
    '11.5.14 8:48 PM

    굿데이야님- 소풍못지 않게 그 면회가 또 묘한 매력이 있습죠~~~!!정말 배터지겠죠..ㅋㅋ
    콩님 - 지난해 8월31일이요...경기도 연천 5사단이랍니다..
    별빛누리님 - 우와 이기자 부대...ㅋㅋ 우리 아들은 열쇠부대라네요...ㅋㅋ

    반갑습니다..군대보낸 엄마들의 동병상련의 마음이...따뜻하게 느껴집니다...

  • 5. 나탈리
    '11.5.14 9:41 PM

    어머~울 조카도 카투사가서 이번에 형부랑 첫면회라서 언니가 갔다왔다고 사진 보내줬던데...
    다들 요즘 면회 시즌인가보네요.
    사진에서 형부의 아들을 바라보는 애잔한 표정에 맘이 쌔~하더라구요.
    화이팅해서 건강하게 잘 보내다 돌아오길 바래요.

    그런데..이기자부대...열쇠부대.....
    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될거 같은데..부대 이름이 왜~왜!왜~....느므 웃곀ㅋㅋㅋㅋㅋ

  • 6. 20년주부
    '11.5.14 10:59 PM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은 수도 서울 지키는 화살부대 입니다.
    (약간 옛스럽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우직한 이름이라고 느낍니다.)
    입대한지 8주째 근데 아직 자대 훈련으로 면회 못갔습니다.
    그래서 면회 다녀오신 선배 82님들께
    따뜻하게 음식을 싸가는 방법이나 군인이 좋아하는 음식 등 정보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들은 간식은 안먹고 한식 위주의 식사와 음료수를 즐겨 먹었답니다.

  • 7. 머스마맘
    '11.5.14 11:11 PM

    12일 첫 면회 갔다 왔답니다.
    11사단 화랑부대 8주 훈련중 5주차 면회다녀왔답니다.
    어찌나 반갑고 보고싶었던지... 그날따라 비가 와서 강원도라 춥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군인들 대부분 감기가 걸려있더군요. 안타까왔습니다....
    불고기재고 된장찌개 보온병에 넣고 밥하고 치킨과 피자는 가기하루 전에 부대인근(홍천)에서 미리 예약해 놨다가 가서 받았읍니다. 그런데 단게 댕기는지 잘 안먹던 과자나 쵸쿄렛 그런걸 찾더라구요

  • 8. jasmine
    '11.5.14 11:13 PM

    이기자, 열쇠, 화살...군부대 이름이 왤케 웃겨요...ㅋㅋㅋ
    우리 동네도 군데군데 부대가 많이 있는데....다 숫자나 말이름이 붙어있던데요..내가
    자세히 안봤나...

    울 아들 영장 나오기만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 군바리 엄마랍니다....군대 갔다오면 진짜
    사람이 되는지 확인해볼라구요. 근데....면회갈때 저렇게 많이 싸가야하나요? 혼자 먹는거 아니고
    부대원 것도 챙기는건가요?

  • 9. spoon
    '11.5.14 11:16 PM

    피자가 빠져서 무효!!! 라고 외치고 싶지만...^^;;
    우리 아들 첫면회 생각납니다..
    좀떠 따뜻한 피자랑 치킨 먹이려고 회사 대표 전화로 마지막 대리점(최 전방이라) 문의하며
    문여는 시간(아침 일찍 문여는 치킨 피자 집 없으므로..)체크하며..
    가는 동안 전화통에 매달려서..
    헐~ 도착해 보니 부대근처에 피자 치킨집이 줄줄이 아침 일찍 문열고 기다리더라구요..ㅎㅎ

    아드님 만나셔서 좋으시죠? 작년7월에 군대간 아이 가슴 졸이다 올 3월에 첫면회 하고
    휴가 2번 다녀 갔어요..
    5월30일에 또 나옵니다 ^^
    군대 보내신 어머님들 맘편하게 가지시고 기다리셔요.. 그날은 반드시 온답니다..
    (사실 저도 선배 엄마들이 기다리라고 할대 안 믿었지만...^^;;)

  • 10. 20년주부
    '11.5.14 11:34 PM

    아~ 그렇군요
    우리 아들도 쵸코릿 거의 안 먹는 아이인데
    지난번 전화왔을 때 동생이 쵸코릿 먹고 있어서 조금 있다 바꿔준다니까
    쵸코릿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ㅠ.ㅠ
    피자도 좋을 것 같네요
    spoon님의 또!!! 나온다는 말이 의미심장하군요 ^.^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 현빈 나오면 우리 아들도 나온다.
    ( 평화로운 날들이 계속되기를 바라면서 맘 편하게 기다리려고 노력 합니당 )
    * 우리 조카 부대 이름은 칠성부대 예요

  • 11. 훈련병 맘
    '11.5.15 12:01 AM

    저희 아이는 그 유명한 백골3사단 훈련병입니다
    강원도 철원 훈련소에서 이제 4주차 들어갑니다
    매일 인터넷편지 올리고, 보고싶어서 눈물만 그렁그렁
    5월27일 수료식 면회가기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윗분들 부럽네요

  • 12. espressimo
    '11.5.15 12:03 AM

    어 20년주부 님. 화살부대 철산근처죠? 철산역에서 택시타면 금방인, 유재석인가 이정재인가도 다녔던(다닌거맞음 ㅋ).
    서울남쪽담당이라던데요... ^^ 예전에 면회를 참 허다하게 갔었는데.^^
    저희집이 서울남쪽인데 중간중간에 화살표마크 단 군인들 보이면 그때 생각 납니다.

  • 13. 페스토
    '11.5.15 12:05 AM

    아드님이 정말 행복했을 것 같아요.
    건강히 제대하는 날 한상 또 올려주시어요!

  • 14. 포리
    '11.5.15 12:16 AM

    너무 설레겠어요.저 중에 유부초밥이 이 밤에 무지 땡기네요.
    군인아들님이 맛있게 먹어주길요~~

  • 15. 소연
    '11.5.15 12:58 AM

    헉.. 급반성모드...
    울 아들 작년에 제대했는데... 한번도 도시락 안싸다줫는디...

    논산에서 후반기교육 받을때... 그냥 맨손으로 털레털레... 내려가서..
    위수지역 벗어나지말라는 엄명을 반드시 어기면서..
    국도만 타고.. 서울집으로 데리고 와서..
    수첩에 열심히 적어온 잔치국수,된장찌게, 치킨.. 이런거 먹인거 같구요..

    입대하고 거의 1년 다되어갈 무렵..
    강원도인제 로 면회..면박.. 갈때도.. 빈손으로.. 카드만들고..
    강릉 데리고 와서.. 생선구이, 회 사먹이고..
    군대에서 제공하는 콘도..(시설좋았어요 내린천 근처인거 같은데..)
    콘도에서 겨우 2끼..저녁엔 고기구어먹이고..
    아침엔 집밥스타일로.. 된장찌게, 스팸구이.. 달걀후라이..

    그후로 면회 안간건지 못간건지...
    화살같이 시간은 흘러.. 제대...

    jasmine 님 !!! 내 경험으론 사람이 변하지는 않지만..
    좋은쪽으로 변화는 있는거 같아요..
    고등학교를 기숙사에 있던 아이라서 그런지..
    대학초반기 너무 흐트러져 살았는데..
    제대하자마자... 지난학기 한학기 공부하고 바로.. 장학금..타다 줍니다

  • 16. 소연
    '11.5.15 1:02 AM

    군인간 아들은 휴가를 또 나오기도 하지만 !!! ... 길게도 나와요..
    짧으면 3박4일... 길면 12박13일....쭈욱,..

    아이가 군에 있을때.. 발렌타인이나 크리스마스때....
    코스트코에서 쵸코릿이랑 막대사탕..라면박스로 부쳐줬는데..
    같은소대원들과.. 오랫동안 같이 잘먹었다고....하드라구요 ..

  • 17. 지노
    '11.5.15 1:46 AM

    어머님들, 구체적으로 부대이름 사단이름 표기하시면 곤란함니다.

    보안에 위반되는 사항이람니다.

    옜날 전두환시대라면 보안누설로 어머님들 삼청교육대에 가셔서 봉체조하실지도 모른다고 큰오빠가 옆에서 귀뜸을 해주시네여. ㅋㅋ

    봉체조가 뭐냐하면 열명정도의 인원이 전봇대를 어깨에 올리고 구령에 맞추어 올렷다 내렸다 하는거람니다. 하고싶지 않으시죠?

  • 18. 지노
    '11.5.15 1:51 AM

    근데 처음군대 갔을때는 울고불고 눈물콧물흘리는데 나중엔 휴가 자주나오니까 밉다구 그러더라구요.
    니네부대는 왜 휴가가 이렇케 많은거니? 한데요.
    맨날 휴가나와서 돈만 달라구하니까........ ㅎㅎ

  • 19. 스카이
    '11.5.15 7:20 AM

    에구 연천이란 말에 급 로긴했네요
    저희 조카 작년 10월에 입대해서 지금 연천에 있는데
    지난겨울에 눈많이 오기 너무 추워 우울증 걸렸단 말듣고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요 이렇게 맛깔난 도시락 보니 못해주는 이모맘 찢어지게 아프네요 면회 잘다녀오세요

  • 20. 아줌마
    '11.5.15 10:58 AM

    전 나흘째 냉전중인 남편에게 죄없는 내가 먼저 말 걸어야겠어요
    이 정도면 되나요???

  • 21. 한마음
    '11.5.15 12:45 PM

    울~아들 제대한지 꽤 오래 되었는데 그때가 그립군요 ~~

  • 22. 20년주부
    '11.5.15 1:14 PM

    espressimo님~
    맞아요 근데 아직 면회가 안되서 못가봤어요
    아~ 화살표 마크를 달고 있군요 만나면 확인해봐야겠네요
    한마음님~
    저는 아들 고딩 중딩 때가 그리운데
    지나고 나면 군대도 그립군요 ( 본인은 절대 아니겠지만 ^.^)

  • 23. 분당댁
    '11.5.15 2:47 PM

    이기자,화살,열쇠,백두산,오뚜기,백골....참 부대 이름들 특이하죠...
    제사진에 출연한 놈들 말고도 피자와 아이스크림등등...첫면회의 음식은 거의 사회의 모든음식이 다출동합니다..또한 주방기구는 아예 이삿짐처럼 출동하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첫 면회이고..다음 시리즈는 제가 사진 올리는 방법 좀 더 배워서 잘 올리겠습니다..
    82님들의 댓글에 무지 감사드립니다...........

  • 24. 올리브
    '11.5.15 4:10 PM

    지노님 요즘은 훈련병들 카페도 있어서 매일 편지쓰면 출력해서 전달되는 시대랍니다.
    세상 조금 달라진거지요.^^

    원글님 시간이 어떻게든 후딱 지나가기를
    모든 가족 건강하기를 빌어요.

  • 25. 아오이
    '11.5.15 10:39 PM

    귀한 아드님을 우리나라 지키는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군생활 마치고 돌아올거예요.
    아들가진 모든 엄마들 애쓰십니다^^*

  • 26. J-mom
    '11.5.16 3:18 AM

    전 딸만 둘인데도 이거 보니 눈물이찔끔...
    친정오빠 면회갔을때 생각나요....
    그때 엄마가 아파서 온가족이 눈물의 면회를 했었거든요....
    아드님 건강히 군대생활 잘 하시길 기도합니다~

  • 27. 쎄뇨라팍
    '11.5.16 3:04 PM

    ^^

    아드님이 무지 좋아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든든한 대한의 아들이 되어 돌아오길 기도드려요~~

  • 28. 곰씨네
    '11.5.16 5:42 PM

    아...듣기만해도 가슴 싸해지는 군인 면회ㅜㅠ
    아드님도 만나고 맛나게 먹는 모습 보시고 즐거우셨겠어요~^^
    전 한동네서 내내 남녀공학으로 유치원-초딩(국민)-중딩-고딩 쭉 같이 다닌덕에
    눈물 찔끔거리면서 동창들 어깨두드려 군대보내고
    도시락 싸거나 닭 튀겨서 동창들하고 면회가는게 대학내내 일이었어요 ㅋㅋ
    (정작 남동생은 공익이라 동생면회는 못가봤다는~~~~~;;;;;;;; )

  • 29. 푸른잎새
    '11.5.17 7:44 PM

    어머나!!! 제 아들도 연천 5사단 열쇠부대입니다.
    아직 면회는 못 갔는데, 조만간 갈 것 같아요.
    먹고 싶은 건 많다고 하는데, 정작 뭘해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 30. atomcandy
    '11.5.18 6:23 PM

    잘다녀오셨어요?
    훌륭하십니다.
    이제 이런것이 예살리 안보이고
    눈물이 나는것은..
    아드님, 잘 지내시고 오시길..

  • 31. 엘리
    '11.5.19 3:28 AM

    분당댁님 아드님이 심히 부럽네요...엄마가 싸준 김밥..저 지금 배고파요. ㅋㅋ
    면회하니깐 생각나네요. 용산에 있을때 막내 여동생이 (그때 중학생) 혼자 면회를 왔었는데요,
    코*콜라 한캔 달랑 한캔 사갔고 왔었어요. 부모님이 시골가셔서 용돈 못받았다 그래서 오히려
    제가 용돈 쥐어주며 보낸 아련한 추억이....지금도 놀려요. 넌 면회때 콜라캔이 뭐냐고..
    강산이 한번 바뀌어 그 동생이 이제 결혼할 남자가 생겼네요 ^^ ㅎㅎ
    이땅의 군인여러분 홧팅입니다요~ 그시절이 힘들겠지만, 나중에 분명 값진 경험이 될테니까요

  • 32. 분당댁
    '11.5.23 10:28 AM

    나탈리님-남자들이 군대보낸 아들에게 마음이 더 애틋하더라구요...
    20년주부님 - 화살부대~~!!!! 그래도 집과 가까우니 좋으네요..(면회가기)
    자스민님 - 자스민님의 솜씨라면 아들 부대원들 간식에 아마도 이등병때부터 아들은 거의 호사하며 지낸겁니다...ㅎㅎ
    스푼님 - 피자!!ㅋㅋㅋ 물론 사진출연을 못한 놈인 피자가 있었지요...후라이팬 들고가서 데워 먹었습니다... 피자 치킨 빠지면 서운하지요~~~~
    훈련병맘 - 백골부대라....ㅠㅠ 면회 빨리 오길 저도 기다려 드릴께요..

  • 33. 분당댁
    '11.5.23 10:38 AM

    에스프레시모님^^- 남편 면회를 많이 가신건지..아드님 면회를 가신건지..ㅎㅎ 암튼 방가워요..
    페스토님^^- 전역하는날에도 이렇게 될까 싶네요..ㅜㅜ
    포리님^^ - 유부초밥은 인기가 별로 였어요...
    소연님^^- 시간이 화살처럼 갔으면 좋겠어요...
    지노님^^ - 저 잡혀갈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스카이님^^ - 조카가 연천에 있다니 반갑네요..ㅎㅎ 여름에 놀러삼아 한번 가세요..주변에 천이 많아서 좋아요..

  • 34. 분당댁
    '11.5.23 10:41 AM

    아줌마님^^ - 휴가 나오면 정말 친구들 만나러 다니느라..집밥먹기도 힘들죠...ㅎㅎ
    티라미수님^^ - 시간이 지나면 점점....ㅠㅠㅠㅠㅠㅠㅠㅠ
    한마음님^^- 그래도 빨리 전역했으면 좋겠어요...
    20년주부님^^ - 지나고나면 그럴거 같아요...모든게 그당시가 가장 행복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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