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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것저것^^

| 조회수 : 6,640 | 추천수 : 29
작성일 : 2011-05-12 00:56:0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이네집
    '11.5.12 1:37 AM

    딸아이들의 이뿐 맘이 새겨지네요..
    쪼기 누룽지가 많이 탐 나는 밤입니다.

  • 2. 순덕이엄마
    '11.5.12 1:39 AM

    진선미애님 안녕?
    제가 추천 5개 눌러드릴게요.
    살살 수줍게 올리셨는데 저와 쟈스민님 샌드위치 되게해서 죄송요~^^

    음식 다 맛있게 생겼어요.^^

  • 3. 진선미애
    '11.5.12 1:40 AM

    현이네집~님
    사진이 보이시나요?
    넘 오랫만에 올리려니 어리버리합니다
    아래위 짱짱한분들 사이에 낑겨서 더더욱 ^^;;

  • 4. 진선미애
    '11.5.12 1:41 AM

    순덕 모친님~
    뭐 괜찮아유 .........이러면서 이불속에서 울기 ㅋㅋ

  • 5. 엘레나
    '11.5.12 1:43 AM - 삭제된댓글

    깻잎전 진짜 제가 좋아하는건데..
    신랑이랑 둘이 먹으려니 만들때보단 시장가서 몇 개 사와 먹는 편이에요.
    요즘 식단조절중이라 그런지 자꾸 이런것들만 눈에 들어오네요. 아웅 ㅎ

  • 6. 진선미애
    '11.5.12 1:46 AM

    엘레나님~
    안주무시고 뭐 하실까요?
    저는 출근해야하니 안오는잠 억지로라도 자야겠습니다^^

  • 7. 무명씨는밴여사
    '11.5.12 1:46 AM

    뻥튀기 맛있겠어요. 먹고 싶어요.
    뻥튀기 봉지하고 그릇에 담은 뻥튀기 함께 올려둔 사진이요,
    뻥튀기로 차린 제삿상인줄 알았네요. ^^
    왼쪽 그릇에는 롤러도 달려 있어서 뭔가 한참 봤어요. ㅋㅋ

  • 8. marina
    '11.5.12 1:49 AM

    직장생활하시면서 대단하시네요..
    이 밤에 팥죽도 당기고..
    키톡은 밤에 들어오면 안되는데..ㅠㅠ
    아래 뒤로 강한 압박이 오지만 꿋꿋히 견디셔야합니다..^^

  • 9. 진선미애
    '11.5.12 1:52 AM

    무명씨는밴여사님~
    롤러는 식탁 바퀴랍니다 제 사진 실력이 이래서 키톡에는 독자로만 남고 싶답니다
    어찌하다보니 오늘은 무슨 맘으로 올렸는지.......
    marina님~
    저 의외로 심약한 사람인데 어찌할까요? ㅎ

  • 10. 채영맘
    '11.5.12 1:52 AM

    저도 뻥튀기 좋아해요~~
    강원도 찰옥수수 튀긴거 무지 좋아하는데..
    지난겨울엔 못먹어서 더 땡기네요
    저도 자야하는데 82 한번 들어오면 나갈줄을 모른다는-_-

  • 11. 진선미애
    '11.5.12 1:56 AM

    채영맘님~
    저는 밤에는 82에 잘 안들어오는데 아니 들어올 시간이 없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뭐에 홀린듯 이러고 있네요
    일단 자고 순덕엄마님 인증샷 가능할지 쟈스민님 댓글 기록세울지 낼 일어나서 확인하자구요 ㅋㅋ

  • 12. 그린
    '11.5.12 2:25 AM

    깻잎전 무지 좋아하는 제게는
    완전 고문같은 사진입니다.ㅎㅎ
    근데 진선미애님도 밥은 저렇게 쬐금 드시나봐요.....ㅜㅜ
    듀캉 다욧해야하는데 어쩔거야....

  • 13. 파란하늘
    '11.5.12 2:36 AM

    노릇한 누룽지색깔이 예술!
    깻잎전도 먹음직스럽고 뻥튀기 단팥죽 모두 식욕을 자극하네요.^^

  • 14. andyqueen
    '11.5.12 2:47 AM

    저두 저 쌀떡 튀긴거 넘 좋아하는데요 ~~ 어릴적 간식으로 엄마가 해주셨거든요 ...먹고싶어요 ...넘 오랫만에 보는 모습이에요 ㅠㅠ

  • 15. 후라이주부
    '11.5.12 4:19 AM

    저저.. 저. 가래떡 뻥튀기.... 흑...

    다음달 울집 오시는 친정 부모님 짐보따리에 센베이 옛날 과자랑 꼭 들어있을 저저.. 저.. 가래떡 뻥튀기.. ㅎㅎㅎ

    (어쩌다 순덕엄니와 재스민님 사이에 낑기셨는지.. 지 못 미 진선미애님.. ^ ^ )

  • 16. J-mom
    '11.5.12 6:57 AM

    제가 지켜드릴께요...ㅋㅋㅋ
    다 고향의 맛들만 올리셔서 꼬로록....
    여긴 지금 저녁6시거든요.
    밥해놓고 차리기만하면 되는데
    남편기다리느라...

    아....저 뻥튀기.....그립네요~

  • 17. remy
    '11.5.12 7:38 AM

    저는 매년 옥수수를 기르며 올해는 꼭 뻥튀기나 옥수수차를 만드리라.. 다짐하는데
    제가 아니라 주변인들이 옥수수 귀신이라
    내년에 종자로 쓸 것 하나 챙기고 나면 먼지처럼 사라져요...ㅎㅎㅎ

  • 18. 대니맘
    '11.5.12 8:04 AM

    와~~~깻잎전 맛나겠어요.....
    전 귀찮아 안하고..ㅋㅋ
    친정에서 제사지낼때마다 만드는데,,,,,,
    오늘따라 친정엄마가 보고싶네요^^

  • 19. spoon
    '11.5.12 8:24 AM

    아아아~ 진정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만 채워진 게시물은 키톡에서 처음 봄..
    그것도 좋아하는 순서대로... ^^



    ps :쿨 한척 보면서 우리딸이 알바해서 선물한 꽃과 케익이랑
    저 티셔츠랑 어느게 값 나가는지 비교해고 있음..^^;;;;;;;;;;;;;; 부럽지 않아!!! ㅜ.ㅜ

  • 20. 홍앙
    '11.5.12 9:00 AM

    부럽삼~~

  • 21. 엠마..
    '11.5.12 9:14 AM

    초등학교 다니는 딸만 둘인 저도 한 10년후에 딸들에게 선물받은 커플티를 기대해도 될까요?
    원래 제가 키톡에 댓글 잘 안다는데, 자스민님 글과 순덕엄마님 글 사이에 낀 진선미애님 글에
    댓글 달려고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저 투닥투닥~ 해주삼... ㅎㅎㅎ

  • 22. 토토로짱
    '11.5.12 9:17 AM

    저..저..위에 있는...뻥과자...
    이거 얼마만에 보는 모습인지...너무 맛나보여요~
    앞으로 자주 올려주셔요^^

  • 23. 진선미애
    '11.5.12 9:27 AM

    82식구들은 잠도 없고 외국에도 많이 사시고 부지런하시고 그런가봅니다
    밤사이에도 키톡 댓글들이 넘쳐나네요
    저는 출근해서 제 책상 컴켜서 멜 확인부터 하고(별건 없지만 ㅎ)바로 82에 들어와봅니당

    그린님~저녁설겆이후 운동가야하니깐 항상 저 먼저 저녁먹는답니다
    그런데 밥만 적게 먹고 운동 나갈때까지 야곰야곰 먹어요^^

    파란하늘님~누룽지팬이런거 아무 필요없어요 걍 넙대대한 후라이팬만 있음 됩니다
    저는 비빔밥도 누룽지 만들어요 이건 끓여먹는건 안되고 만든 그대로 먹으면 맛있어요

    andyqueen님~떡꾹떡 크게 원형 그대로 튀겨도 되는데 그러면 먹을때 부스러기가 많이 나와서
    저는 일부러 조각내서 튀긴답니다 돌아오는 설에는 한번 말려 보세요~

    후라이주부님~ 저도 센베이 좋아하는뎅 ㅎ댓글로 지켜주셨잖아요^^

    J-mom님 이국땅에서도 늘 왕성한 82활동 ...매번 올리시는글 잘보고 있답니다

    remy님~ 얼마전에는 시골에서 가져온 옥수수로 뻥튀기 한됫박 해먹었어요
    한번 먹기시작하면 멈춤이 안되는게 뻥튀기지요

    머니맘님~ 저처럼 비쥬얼뭐 이런거 상관없이 걍 대충 만드셔요
    그래도 재료탓인지 맛있더라구요

    spoon님~저도 나이들만큼 든 사람이 저런류의 음식을 좋아해서 큰일(?)이에요
    티셔츠 별로 비싼거 아니라서 부러워 안하셔도 되는거 아시죠 ㅎ

    홍앙님~ 이른시간인데 키톡에? ^^혹시 외국이신지요

  • 24. 진선미애
    '11.5.12 9:31 AM

    엠마..님 ~
    토토로짱님~ 제 게시물에 댓글 다시는분들은 아마도 샌드위치마냥 낑긴게 안타까워서 일걸요^^
    일부러 로긴하셨는데 비도 오고 커피라도 한잔 드려야 하는데 대접이 시원찮아서
    죄송해요 ㅎㅎ

  • 25. jinnie
    '11.5.12 10:35 AM

    전...누룽지도 못만들어서 가끔 밥도 버리는 그런 불량한 전업인데...반성하게 되는 글이 참..많아요...ㅋㅋ 얼른 애들 커서 시간좀 쓸수 있었으면.....

  • 26. 여니
    '11.5.12 11:11 AM

    갑자기 팥죽이 땡겨요.
    해먹지는 못하고. 우리동네 어디에서 팥죽 팔더라....

  • 27. 최살쾡
    '11.5.12 11:14 AM

    효녀 두셨네요...
    저 같은 불효녀는 매일 집에서 술이나;;;;

    제가 빨리할줄만 알지 모양내는건 좀 그렇습니다^^;에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제 팥빙수도 해먹어야죠!

  • 28. 진선미애
    '11.5.12 12:51 PM

    오전에 일좀 빡시게 하고 점심먹고 이제 들어왔네요 ㅎㅎ
    다들 점심은 드셨는지요?
    갑자기 키톡이 북적북적거리네요 ^^

    jinnie님 어린 애들 둔 전업이 더 능력자랍니다
    여니님~더운날 먹는 팥죽도 나름 괜찮아요
    최살쾡님~봄에 게시물 올렸으니 이제 여름에 팥빙수 들고 올까요?
    쟈스민님한테 혼나려나???
    미카님~아들쌍둥이보단 좋은거 같습니다^^;;

  • 29. jasmine
    '11.5.12 1:16 PM

    아래 위로 강한 압박이 오더라도 꿋꿋히 견디셔야합니다..그래야 내공이 생깁니다요...
    저는 이 더운 초여름에 왜 팥죽이 먹고싶을까요...으...죽집은 배달도 안해주는데...
    여름까지 게시물 안올리면 혼나죠. 그리고 댓글도 안달겁니다. 자주 올리세요. 댓글 꼭 달게요.

  • 30. 봄사랑
    '11.5.12 9:36 PM

    흑흑..엉엉..먹고싶어 죽겠어요..

  • 31. Xena
    '11.5.12 10:08 PM

    저도 팥 들어간 건 뭐던 좋아합니다~
    커플티 멋지네요^^

  • 32. 강혜경
    '11.5.12 10:30 PM

    지난주 친정 갔다가 저런 뻥튀기를 한푸대 들고왔답니다
    부지런하셔요~~~~팥죽에 팥칼국수...손이 많이 가는데~
    낼은 아이들 좋아하는 팥칼국수 해줘야겠네요~~^=^

  • 33. 진선미애
    '11.5.13 9:43 AM

    키톡에 읽을거리 넘쳐나는데 저한테까지 댓글 달아주시니 황송 ~~
    봄사랑님~ 화창한 봄이라서 좋으시겠어요ㅎ
    Xena님 ~저 팥순이여요 아이스크림 안먹는데 붕어빵아이스크림은 먹어요 ㅋ
    강혜경님~ 요즘 왜 잘 안보이시는데요? 바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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