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평범한 그간 밥상입니다..^^

| 조회수 : 10,431 | 추천수 : 38
작성일 : 2011-01-31 15:18:14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냉동실에 있는 날개만 갖고 해본 닭도리탕이예요..
이건 순전히 어른 취향이예요..
저희집 애들은 닭도리탕도 무조건 닭가슴살..





감자넣으면 걸쭉해져서 싫어서 조금만 넣었어요..
국물에 밥 비벼먹었습니다..





이름만 거창한 상하이 파스타..
이게 상하이 파스타가 맞긴 한건가요?
굴소스 넣고 볶았는데..
페페론치니? 뭐 그런게 있을리는 없고..
청양고추 팍팍 넣고 만들었어요..
새우라도 있음 넣을라고 했는데 암것도 없어서 햄조금 넣고..
짭짤하니 깔끔했어요..





요즘 자주 해먹는 바게트 러스크예요..
바게트에 버터 바르고 설탕 솔솔..
오븐에 200도에서 10분 구웠어요..





맛은 있는데 바게트로 하니까 입천장 다 까짐..;;;;
담부턴 다시 식빵으로 해달래요 애들이..





이틀에 한번은 해먹는 떡볶기..
제 떡볶기에 계란과 라면은 필수..
밀가루떡 필수..





떡볶기국물에 으깨먹는 계란은 필수죠..
너무 자주해줬더니 애들이 시큰둥해서 좀 쉴라구요..ㅋㅋ





요즘 꽂힌 겉절이..
봄동으로 했는데 살아서 밭으로 가려고 해요..





반찬이 없어서 냉동실에 굴비랑 갈치 넣고 지져 먹었어요..
굽는걸 더 좋아하지만 가끔은 조림이 땡기더라구요..





엄마가 해주신 칼칼한 물김치..
달달한 식당용 물김치가 땡긴다고 했는데 엄마스탈대로 짭짤 칼칼한 물김치..
익으면 밥말아먹을건데..
물김치에 밥말아 먹는게 이상하다면서요?ㅋㅋ
저희집은 물김치에 밥 말아먹기도 하거든요..
다른집도 다 그렇게 먹는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남편이 특이하다고 해서 알았음..
http://blog.naver.com/lsh74200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와나
    '11.1.31 3:26 PM

    점심 잔뜩 먹었는데 마지막 물김치 보니 침이 고이네요 ^^
    저도 엄마가 명절에 담구시는 물김치(이것말고 다른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남 ㅜ.ㅜ)국물에 밥말아 먹는거 엄청 좋아해요. ^^
    시원하면서도 무와 과일(사과나 배)의 달달한맛(슈가맛일지도 ㅋㅋ) 그리고 고춧가루물이라 칼칼한 맛까지 입맛이 확도는 맛인데.... 이상한 거였어요 ? ^^

  • 2. 옥당지
    '11.1.31 3:35 PM

    악!!!!
    배고파요...ㅠㅠ
    봄동무침..아주 고문이네요...

  • 3. 티롤
    '11.1.31 3:40 PM

    와아~ 하나같이 맛있어 보여요. 저도 어렸을때 동치미에 밥 잘 말아먹었엇는데...ㅎ

  • 4. 보헤미안
    '11.1.31 3:55 PM

    떡볶이와 물김치가 저를 울리네요 아흐 ㅠ.ㅜ

  • 5. 서현맘
    '11.1.31 4:06 PM

    물김치에 밥 말아 먹는게 이상해요? 저도 그렇게 하는데.... 밥 다 먹고 한두수저 남은거...
    근데 물김치에 과일이 저렇게 통째로 떠다니니 넘 재밌어요.
    물김치네 놀러온 사과랑 귤이네요.
    물김치가: 얘들아~ 여긴 너무 시원해~~ 같이 놀자~
    사과가 퐁당~ 아..시원해~~
    귤이 사르르... 진짜 시원해~~~
    ㅋㅋㅋ
    아이들 동화책에 그런게 있거든요.

  • 6. 셀라
    '11.1.31 4:43 PM

    떡볶이 옴팡,,땡기네요,,
    지난주에 만들어먹었는데,,,물김치에 귤도 들어가네요^0^ 시원하고 맛있게 보여요^^

  • 7. 열쩡
    '11.1.31 5:07 PM

    신정환! 네 이놈!

  • 8. huhu277
    '11.1.31 5:39 PM

    ㅎㅎ,, 윗니 댓글 넘 잼있어요~
    그리고 물김치에 밥말아 먹는거 이북식 아닌가요?
    예전에 이북이 고향이신 분이 항상 그렇게 먹는다고 그러시더라구요,,ㅋ

  • 9. 나무
    '11.1.31 7:46 PM

    ㅎㅎ 진짜 봄동이 밭으로 가려하는군요~ 한입 씹으면 아삭아삭 할거 같아요.
    자주 보는 저 떡볶기 정말 볼때마다 먹고싶군요.
    브라운 아이즈님 정말 눈이 갈색이세요? ㅎㅎ

  • 10. Terry
    '11.1.31 9:35 PM

    내 딱 보고 알았다 아이가...저 떡볶이가 밀가루 떡볶이란 것을.....ㅎㅎ

    근데 밀가루 떡볶이 구하기 쉽지 않죠? G시장 같은 데서는 엄청 큰 판떼기만 팔고..한 때 그걸 배달받아 일일이 지퍼백에 소분해서 냉동해서 먹었던 시절도 있었으나.. 냉동실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는 관계로 이젠 그 짓은 더 이상 못해요....ㅠㅠ 6000원짜리 밀가루 떡 보관하느라 십만원 하는 옥돔 들어갈 자리 없는 실정이더라구요. ㅋ

  • 11. momo
    '11.2.1 2:37 AM

    떡복이 죽음일것 같네요.
    지금 이 시간 정말 생각납니다.

  • 12. 찜보짬보
    '11.2.1 10:26 AM

    결혼하고서 시어머님이 물김치에 밥 말아 드시는 걸 보고 깜놀한 경험이 있어요@@
    첨엔 이상하더니 자꾸 보니 이젠 보는 건 괜찮은데
    아직도 전 물김치엔 밥 안말아먹게 되더라구요^^;;
    그냥 들고 마셔버리는...^^:;

  • 13. 우주맘
    '11.2.1 11:10 AM

    닭도리탕 넘 맛나보여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 14. 브라운아이즈
    '11.2.1 11:18 AM

    너와나님..
    너와나님도 좋아하시는군요..ㅎㅎ 반가워요..^^
    흔하진 않은 일인가봐요..ㅋㅋ

    옥당지님..
    요즘 봄동 무쳐먹으니 입맛이 확 돌아서 죽겠어요..ㅠㅠ

    티롤님..
    저도 동치미국물에도 밥 잘 말아먹어요.. 맛있죠..^^

    보헤미안님..
    저는 요즘 너무 자주 먹었나봐요.. 좀 시들해졌어요..
    물김치가 언능 익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밥 말아먹으려구요..^^

    서현맘님..
    ㅋㅋㅋㅋ 진짜 그런 동화책이 있다구요??ㅋㅋ

    셀라님..
    저희 엄마는 그때 그때 있는 과일 넣으시더라구요..
    전 어제도 떡볶기 먹었어요.. 당분간 떡볶이 쉽니다..^^

  • 15. 브라운아이즈
    '11.2.1 11:24 AM

    열쩡님..
    ㅋㅋ 신정환이 댓글 달았었나부죠..ㅋㅋ

    huhu277님..
    아.. 이북식인가요?
    저희 부모님은 경기도랑 전라도분이신데..
    친정에서 그렇게 잘 드시거든요..^^

    나무님..
    떡볶기는 자신있어요..ㅋㅋ 하도 만들어서..
    제눈 브라운아닙니다.. 힝..
    브라운아이즈 노래를 좋아해서요..^^

    Terry님..
    밀가루떡이 그렇게 구하기가 어려운가요?
    저희는 재래시장이 있어서 거기가면 항상 있거든요..
    그것도 세네군데에선 살수있는데.. 좋은거였네요..ㅎㅎ
    밀가루떡이 맛있긴한데 그렇게 대량으로 사야하면 저도 고민좀 할듯..

    momo님..
    제가 떡볶기 전문이예요..ㅋㅋ
    잘 견디고 주무셨나요?

    찜보짬보님..
    맞아요.. 흔한일은 아닌가봐요..^^

  • 16. 브라운아이즈
    '11.2.1 11:28 AM

    우주맘님..
    닭을 청주넣은 끓는물에 데쳐서 미리 양념해서 재워뒀다가 끓이는데요..

    고추장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다진마늘 2숟가락.. 참치액 또는 간장 1숟가락..

    이렇게 넣어서 재웠어요..
    물 붓고 끓이다가 나머지 소금간 해줬구요..
    자세한 과정샷은 제 블로그에 올려놓았어요..^^

  • 17. 재미마주
    '11.2.1 2:08 PM

    친정에서도 물김치에 밥 말아 먹었어요..ㅋㅋ 갑자기 너무너무 땡기는데 지금 밴쿠버라 입맛만 다십니다...한국 가면 엄마한테 꼭 만들어 달래야겠어요..

  • 18. 소년공원
    '11.2.2 10:09 AM

    물김치에 떠있는 사과와 귤이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저렇게 넣으면 국물이 맑아서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0 애기는 Anne가 되고,.. 7 챌시 2026.02.13 3,052 2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8 써니 2026.02.09 5,689 2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0 솔이엄마 2026.02.04 7,116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445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0,294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252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3 jasminson 2026.01.17 9,070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9,225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738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236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628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504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785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792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268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443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7,025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300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97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69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53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66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338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202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817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68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220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70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