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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개학은 아직도 멀었다죠.. ㅠㅠ

| 조회수 : 10,068 | 추천수 : 39
작성일 : 2011-01-20 21:20:21
아직도 20일 가까이 남았네요.. 방학이..
그래도 절반도 넘게 지나갔어요.. (바람직한 긍정적 사고..ㅠ)
잘 챙겨줘야지 생각도 잠시..
어떤날은 둘이 나가서 돈까스 사먹고 오라고 보내기도 하고..
사다 먹이기도 하고..
이제 머리 속이 하얘요.. 아이디어 고갈........





이거 하나만 있어두 밥 세그릇씩은 먹어치우는 겉절이예요..
요즘 김장김치만 먹다가.. 겉절이해서 갓 지은 흰쌀밥에 얹어서 먹었더니 꿀맛~~~
다른건 그래도 하겠는데 김치는 영 안되네요..
엄마랑 같이 했어요..
한번 담아본 김치를 망쳐서 해볼 엄두가 안나요.. 엉엉..





집에 도토리묵 가루가 있더라구요..
물하고 도토리묵 가루가 6:1 로 쑤면 된다고 해서 도전!!
아주 찰랑찰랑하게 잘쒀져서 맛있었어요..
초딩 애들도 간장 찍어서 잘 먹었어요..
남은 묵으로는 도토리묵무침 해달래요..ㅋㅋ





보양식도 해먹었구요..
엄나무랑 인삼넣고 백숙해먹었어요..
토종닭 넣었더니 다리 하나가 얼마나 크던지..
닭다리 한개씩 뜯어먹고.. 국물에 밥말아서 김장김치랑 한그릇씩 먹였어요.. 뿌듯..





맛있다고 소문난 집에서 사온 엘리게이터란 파이랑 파이만주예요..
파이만주 짱..
완전 맛있어요..






파이만주안에 흰앙금도 맛있고..
저는 빵은 그냥 사서 먹을래요..ㅋㅋ
밥해먹기도 제겐 벅차서요..





감자탕 먹고싶다고 해서 맛있는데서 사먹이구요..ㅋㅋ
실한 뼈다귀가 맛있었어요..
라면사리도 넣고.. 마무리 밥도 볶아먹구요..





짬뽕이 먹고싶어서 짬뽕도 사먹구요..
여기도 손님이 바글바글..
맛있었어요..


적당히 해서 먹이기도 하고.. 사서 먹이기도 하고..
하루에 세끼랑 간식도 수시로 먹이니까..
참 레파토리가 없어요..
아이들 요즘 뭐해서 주시나요?ㅠ.ㅠ

저의 먹고사는 이야기는..
http://blog.naver.com/lsh74200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타샤
    '11.1.20 9:33 PM

    흑.. 제 맘이랑 똑 같으세요~ 저도 레파토리 다 떨어져서 맨날 82에 들락거려요. 어렸을땐 안 먹어서 걱정했는데 이젠 돌아서면 배고프다는 통에... 그래도 겨울에 좀 잘 해먹이면 통통하게 살도 오르고해서 열심히 해 먹여요~근데 저 빵은 어디서 사셨어요??저도 먹어보고 싶어욤~

  • 2. 브라운아이즈
    '11.1.20 9:45 PM

    나타샤님..
    흑흑.. 저두요.. 저희집도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해서..
    잘먹여야 하는데..
    저빵은 웨스트진 베이커리라는데서 샀어요.. 엘리게이터도 유명하다던데 저는 파이만주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엔 파이만주 왕창 사오려구요.. 또 먹고싶네요..ㅠㅠ

  • 3. minimi
    '11.1.20 10:12 PM

    만주만주만주...흑 먹고싶다.
    이 밤에 이런 고문을...ㅠㅠ

  • 4. kris
    '11.1.20 11:51 PM

    빵보니 목동사시나봐요.

  • 5. Adams 네
    '11.1.20 11:59 PM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정말 애 있음 끼니마다 요리해야 하는거
    보통 일이 아닌거 같아요. 님 화이팅 ! ^^*

  • 6. joy6585
    '11.1.21 12:44 AM

    저랑... 같은지역에 사시나 봐요^^
    저도.. 방학하고.. 하루 세끼 밥해먹이기에 지쳐가고 있어서... 아이들 웨스트진에서 빵사다 먹이고..감자탕 맛있는 집에서 가서 사먹이고.. 짜장면 맛있는집 (여긴 일주일에 한번씩은 간다는...성석동에 있어요)가서 사먹이고.. 파스타 사먹이고... ㅜ.ㅜ

    브라운 아이즈님 백숙도 땡기는데...
    낼은.. 백숙도...?? 엉엉...
    과외하믄서.. 밥해먹이기... 완죤 힘들어요..

  • 7. 브라운아이즈
    '11.1.21 10:35 AM

    minimi님..
    ㅎㅎ 저도 만주보고 고문당했어요..ㅠ
    다먹고 없어진지가 오래됐거든요..ㅋㅋ

    kris님..
    이빵집이 목동하고 일산에 두군데 있더라구요..
    저는 일산에서 샀슴돠..^^
    목동에 살고싶은 1人..ㅠ

    Adams 네님..
    아이가 어릴때는 조금씩 입맛에 맞게 해주는게 일인거 같구요..
    애들이 크면 많이 자주 자주 해주는게 일인거 같아요..
    화이팅 할께요.. 감사합니다~~

    joy6585님..
    ㅎㅎ 저랑 비슷한 패턴으로 하시는군여..
    매일매일 해먹이긴 정말 불가능해요.. 잘하시는분도 많지만 저는요..ㅋㅋ
    성석동 짜장면 맛있는 집이 혹시 수타짬뽕집 아닌가요?
    저 짬뽕 거기서 먹은건데요.. 짜장면 맛있는집은 어디예요?
    맛있는데는 꼭 가줘야 됩니다..^^

  • 8. 브라운아이즈
    '11.1.21 10:52 AM

    joy6585님..
    수타짬뽕이 아니라 상호가 수타해물짜장이네요.. ^^;;;;;

  • 9. 나무
    '11.1.21 12:17 PM

    그쵸.. 아직도 방학이 더 남았어요. 개학이 언제인지도 모른다는 ;;
    저도 해먹였다, 사먹였다 그래요. ㅎㅎ
    백숙 참 먹음직스럽네요!
    앙 점심에 짬뽕먹을까봐요.. ㅎㅎ

  • 10. 서현맘
    '11.1.21 12:30 PM

    거~~짓~~말.. ~~~~~~ 저게 어디 사람이 만든 도토리묵이래요?
    예전에 저도 한번 해본다고 했다가 아주 대박이던데요. 진짜 안되더라구요.
    묵가루 사다가 진짜 묵사발 만들고는 다시 안해봤어요.
    되게 맛있어보여요. 물이랑 비율이 6:1이었군요. 전 그 꺼꾸로 해본거같아요. ㅋ
    다시 사다가 만들어봐야지...

  • 11. 브라운아이즈
    '11.1.21 3:05 PM

    나무님..
    저랑 동지시네요..ㅎㅎ
    짬뽕 드셨어요?

    서현맘님..
    도토리묵은 잘 자르기만 하면 모양은 나오더만요.. 저는 핫케잌이 문제죠..ㅋㅋ
    서현맘님도 도토리묵 도전해보셨군요..
    6대1로 하니까 어렵진 않았어요.. 다시 한번 도전해보시와요..^^

  • 12. 행복해
    '11.1.21 3:35 PM

    백숙이 맛있게 보이네요..날이 추우니까 따뜻하고,얼큰한것만 찾게 되네요..

  • 13. joy6585
    '11.1.21 8:51 PM

    수타해물짜장 맞아요^^; 집근처라..자주 가요...
    낼 점심엔 아이들이 햄버거 먹고싶다고 해서.. 웨스트진 건너에 있는 샌디스 갈꺼예요..
    이 집 수제버거가 쫌 괜찮다는... ^^

  • 14. 놀란토끼
    '11.1.21 9:35 PM

    여긴 은평구예요~ 수타해물짜장먹으러 40분정도 걸려 3번쯤 갔었는데... 짬뽕이 더 맛있었다니... 흑흑 담에 가선 꼭 짬뽕 먹어봐야 겠네요~~~
    그런데요~ 혹시 만주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만주 완전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꼭 알려주세요~

  • 15. 브라운아이즈
    '11.1.21 9:50 PM

    행복해님..
    저희도 계속 얼큰하고 따뜻한 국물만 찾네요..
    오늘도 동태찌개 끓여먹었어요..^^

    joy6585님..
    집근처시군요.. 거기 맛있더라구요..
    손님이 엄청 많던데요.. 담엔 짜장면 먹어봐야 겠어요..
    샌디스.. 저도 수제버거 먹으러 갈래요~

    놀란토끼님..
    전 짬뽕밖에 안먹어봐서 담엔 짜장면 먹어볼라구요.. 짬뽕은 맛있던데요..
    주위를 둘러보니 짜장 짬뽕 골고루 많이 드시더라구요..
    저 만주는 웨스트진 베이커리에서 샀는데요.. 은평구 사시면 일산 행신동이 가까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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