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의 학사과정 마쳤답니다.
졸업고사 기말고사 준비 하면서
지금의 이런 평범한 생활이 참 많이 그리웠거든요~~
몇일간 집안 대청소하고
호박죽도 만들었답니다.
호박 작은것 한개
불린찹쌀(4시간정도 불린것)
삶은 팥
삶은 땅콩
꿀(3스푼)
호박을 먼저 겉껍질를 벗겨
압력솥에 물 자작하게 붓고 익혀준 다음
익힌 호박을 손으로 주물러 으개어
위의 나머지 재료들을 넣고
물을 적당량 마추어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호박죽 만들었어요~~
김금순 |
조회수 : 4,706 |
추천수 : 57
작성일 : 2010-12-20 08: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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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ndy
'10.12.20 11:43 AM호박죽도 맛나고...
내일모레는 동지이니 팥죽도 많이 올라오겠네요.^^2. 델몬트
'10.12.20 5:28 PM어쩜 저희 어머님이 끓이신 호박죽과 너무 똑같아요.
콩 색깔도 똑같고.....
또 먹고 싶어지네요.3. 금순이사과
'10.12.21 8:57 AMcandy님 반갑습니다.^^
저 아직 팥죽은 만들어 보진 못했답니다.
호박죽은 좋아하니까
부담없이 만드는데
다음기회에 팥죽도 한번 도전해 볼께요~^^
델몬트님 안녕하세요~^^
이번의 호박죽은 조금 덜 익은것으로 했더니
색깔이 밝게 안나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팥물을 그대로 넣어서 어두운 빛깔이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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