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집사람이 "여자들끼리 폰듀파티를 하는데 같이 가시겠사옵니까.."하고 묻길레
(속으로는 네네~ 당근가지요. 헤헤헤... 굽신굽신.. ^^;; ) 했는데
제가 잠깐 미쳤는지 "여자들끼리라니 싫군요". 하고 거절 했어요... ㅠㅠ
제가 소심해서 여자앞에서는 좀 쑥스럼을 타는편이거든요... ^^;; 아님말구.

집사람카메라를 보니까 이런사진이 들어있더군요.
폰듀 (ㅍ는 F발음) 는 스위스/ 북알프스의 유라산맥쪽에서 유래를 해서 프랑스에 전해진 음식이라네요.
1960년대말, 1970년대초에 미국에 들어와서 꽤 버닝했었다고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녹인치즈에 이것저것 찍어먹는음식.
카더라설에 의하면 한겨울에 먹을게 없어서 굳은빵을 녹인치즈에 찍어먹었다고~ 라고합니다.

생마늘을 냄비에 뭍히듯이 두르고 Gruyère 그류에르치즈와 Emmental 에멘탈치즈를
반반씩 섞어 화이트와인을 넣고 은근히 끓인답니다.

Nutmug도 들어갔다네요.
고소~한게 맛있어보입니다. 찍어온사진을 보니까 갈걸 그랬나...
애들과자. 막대과지를 쵸코딥에 딸기딥을 찍어먹는듯...
그러고보니 폰듀하고 비슷하네요. ^^;;

사탕.

친구가 가져온 이치로쿠타르트 어쩌구 라는 앙꼬들어간 케익.

슈크림. 이 친구들은 못하는게 없다능...

꿀꺽... 역시 따라갈걸그랬나... ( --)
< 부록 >
옆군의 Oyster Bay라고 하는 마을에서 해마다 열리는 Oyster Bay Festival에 다녀왔어요.

맘에 드는듯... ^^

■
■
■
한참을 줄서서 겨우산 홍합... ^^;;

홍합좋아하는 사월이, 혼자 8개먹고 국물까지 드링킹합니다. ㅋㅋ

애엄마가 4개, 사월이가 8개, 오빠는 한개먹음. ^^;;
먹거리도 꽤 많이있는데 사진은 별로 없네요.
FIN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집사람의 마실: FONDUE 파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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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꽃
'10.11.10 12:24 AM일~~~뚱 ㅎㅎㅎ
2. 별꽃
'10.11.10 12:29 AM접시에 단풍잎 쥔장의 센스에^^
이밤에 치즈가 몹시도 땡긴다눈 ㅎㅎㅎ3. 憧憬하다
'10.11.10 1:29 AM낚*꾼님.......... .앗
부관훼리님 와이프분이 못하는게 없으신 분이신거 같으세요.
<뭔가 한국말이 좀 이상한건가요..;;
사월이가 갑자기 어린이가 된것같아요. :)
(전에 물으셨는데 저 앞에 한자 동경 이라고 읽어요. 사실 저도 한자 쓸줄아는게
몇개 안되서 -_-;;)4. 호호호
'10.11.10 1:40 AM이야..이 밤에 퐁듀&맥주 무지 땡기네요.
마늘 싫어하는데 마늘 없이 치즈만 녹이면 맛없겠죠?
정말 쌍둥이들이 부쩍 컸어요. 찐빵이 보고 순간 훈남의 미래를 보았다는..
사월이야 82공식 예쁜 공주님이구요..5. 순덕이엄마
'10.11.10 3:03 AM소심해서 여자 앞에서는 좀 쑥쓰럼?..............
............. 구라 돋네요. ㅋ
저댁 식탁도 저 굴만축제도 이젠 참 익숙하군요^^6. annabell
'10.11.10 5:26 AM아직 먹어보지 않았는데 부관훼리님 사진 보니까 급 땡겨요.
올겨울 도전을 해봐 말어 혼자 중심을 못잡고 있네요.
와,,,이쁜 사월이가 못 먹는게 없네요.
저나 울딸은 조개류를 다 싫어라해서 저런거 줘도 못먹어요.
기특하기도 하지.^^7. 세실리아
'10.11.10 7:04 AM여유로운 가을이 느껴지네요. 부러워요...
뭐든 푸짐하게 예쁘게 사진에 담으셔서 항상 눈이 즐겁습니다
귀여운 사월이는 그릇도 먹을기세네여...8. 마리s
'10.11.10 9:09 AM앗~
어제 한잔했더니 오늘 아침부터 느끼한게 먹고싶던 차에,
저 마실다녀오신 사진중 저 치즈냄비를 발견해버렸어요...
그냥 냄비채 확 들고 마시고 싶어요 ㅡㅡ;;;
다 마시고 입가심으로 토마토 한개~9. 소국
'10.11.10 9:54 AM아~~ 저 치즈에 빵 찍어 먹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습니다....렌지위에 끓고 있는 김치찌게는
우짠다죠~~ ^^;;;
사월이가 홍합을 아주 잘 먹는군요~ 저도 홍합 너무 좋아라 하는데....
여긴 날씨가 너무 추워서...요새 홍합탕이 절로 생각이 납니다!!!10. 308동
'10.11.10 9:55 AM홍합그릇 쥐고 눈이 초롱초롱한 사월이(시월이? 헷갈려라) 눈감은 찐방이 모습에 한참 웃었네요.쌀쌀한 날씨엔 역시 홍합탕과 소주 일병^^.
11. 옥수수콩
'10.11.10 10:27 AM개인적으로 퐁듀엔 브로콜리와 아스파라거스가 쵝오!
12. 피글렛
'10.11.10 11:56 AM찐빵이는 오늘 따라 더더욱 훈남처럼 보입니다.
사월이는 야무진 한국 아가씨 같은데
찐빵이는 왠지 제가 좀 좋아하는 일본 소년 필이 나네요.13. Terry
'10.11.10 1:08 PM안 따라가신 걸 보면 부관훼리님은 여자 맘을 넘 잘 아시는것 같어요~~~ 센스쟁이~
14. 오하나야상
'10.11.10 9:52 PM찐빵이 헤어스타일 완전 간지남이네요. 귀옆 커트 남긴 게 예사롭지 않아...
15. Harmony
'10.11.11 9:49 AM하여튼 이쁘게 사시는 모습이 행복바이러스 마구 퍼트려 주시네요.
홍합, 어제도 먹었는데
오늘 또 땡깁니다.^^
우리집앞에
"전설의 짬뽕" 이라는 중국 집이 생겼는데
거기서
짬뽕에 무조건 홍합 수십개 올려서 주거든요. 저녁에 가볼까나 싶네요.
계속 이쁜 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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