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집사람의 마실: FONDUE 파티 ^^;; - >')))><-

| 조회수 : 12,773 | 추천수 : 129
작성일 : 2010-11-10 00:16:24



쉬는날, 집사람이 "여자들끼리 폰듀파티를 하는데 같이 가시겠사옵니까.."하고 묻길레
 (속으로는 네네~ 당근가지요. 헤헤헤... 굽신굽신.. ^^;; ) 했는데
제가 잠깐 미쳤는지 "여자들끼리라니 싫군요". 하고 거절 했어요... ㅠㅠ

제가 소심해서 여자앞에서는 좀 쑥스럼을 타는편이거든요... ^^;; 아님말구.



집사람카메라를 보니까 이런사진이 들어있더군요.



폰듀 (ㅍ는 F발음) 는 스위스/ 북알프스의 유라산맥쪽에서 유래를 해서 프랑스에 전해진 음식이라네요.
1960년대말, 1970년대초에 미국에 들어와서 꽤 버닝했었다고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녹인치즈에 이것저것 찍어먹는음식.

카더라설에 의하면 한겨울에 먹을게 없어서 굳은빵을 녹인치즈에 찍어먹었다고~ 라고합니다. 





생마늘을 냄비에 뭍히듯이 두르고 Gruyère 그류에르치즈와 Emmental 에멘탈치즈를
반반씩 섞어 화이트와인을 넣고 은근히 끓인답니다.



Nutmug도 들어갔다네요.

고소~한게 맛있어보입니다. 찍어온사진을 보니까 갈걸 그랬나...




애들과자. 막대과지를 쵸코딥에 딸기딥을 찍어먹는듯... 
그러고보니 폰듀하고 비슷하네요. ^^;;





사탕.





친구가 가져온 이치로쿠타르트 어쩌구 라는 앙꼬들어간 케익.






슈크림. 이 친구들은 못하는게 없다능...



꿀꺽... 역시 따라갈걸그랬나... ( --)





< 부록 >


옆군의 Oyster Bay라고 하는 마을에서 해마다 열리는 Oyster Bay Festival에 다녀왔어요.



맘에 드는듯... ^^







한참을 줄서서 겨우산 홍합... ^^;;



홍합좋아하는 사월이, 혼자 8개먹고 국물까지 드링킹합니다. ㅋㅋ



애엄마가 4개, 사월이가 8개, 오빠는 한개먹음.  ^^;;

먹거리도 꽤 많이있는데 사진은 별로 없네요.


FIN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꽃
    '10.11.10 12:24 AM

    일~~~뚱 ㅎㅎㅎ

  • 2. 별꽃
    '10.11.10 12:29 AM

    접시에 단풍잎 쥔장의 센스에^^
    이밤에 치즈가 몹시도 땡긴다눈 ㅎㅎㅎ

  • 3. 憧憬하다
    '10.11.10 1:29 AM

    낚*꾼님.......... .앗
    부관훼리님 와이프분이 못하는게 없으신 분이신거 같으세요.
    <뭔가 한국말이 좀 이상한건가요..;;
    사월이가 갑자기 어린이가 된것같아요. :)

    (전에 물으셨는데 저 앞에 한자 동경 이라고 읽어요. 사실 저도 한자 쓸줄아는게
    몇개 안되서 -_-;;)

  • 4. 호호호
    '10.11.10 1:40 AM

    이야..이 밤에 퐁듀&맥주 무지 땡기네요.
    마늘 싫어하는데 마늘 없이 치즈만 녹이면 맛없겠죠?
    정말 쌍둥이들이 부쩍 컸어요. 찐빵이 보고 순간 훈남의 미래를 보았다는..
    사월이야 82공식 예쁜 공주님이구요..

  • 5. 순덕이엄마
    '10.11.10 3:03 AM

    소심해서 여자 앞에서는 좀 쑥쓰럼?..............
    ............. 구라 돋네요. ㅋ
    저댁 식탁도 저 굴만축제도 이젠 참 익숙하군요^^

  • 6. annabell
    '10.11.10 5:26 AM

    아직 먹어보지 않았는데 부관훼리님 사진 보니까 급 땡겨요.
    올겨울 도전을 해봐 말어 혼자 중심을 못잡고 있네요.

    와,,,이쁜 사월이가 못 먹는게 없네요.
    저나 울딸은 조개류를 다 싫어라해서 저런거 줘도 못먹어요.
    기특하기도 하지.^^

  • 7. 세실리아
    '10.11.10 7:04 AM

    여유로운 가을이 느껴지네요. 부러워요...
    뭐든 푸짐하게 예쁘게 사진에 담으셔서 항상 눈이 즐겁습니다

    귀여운 사월이는 그릇도 먹을기세네여...

  • 8. 마리s
    '10.11.10 9:09 AM

    앗~
    어제 한잔했더니 오늘 아침부터 느끼한게 먹고싶던 차에,
    저 마실다녀오신 사진중 저 치즈냄비를 발견해버렸어요...
    그냥 냄비채 확 들고 마시고 싶어요 ㅡㅡ;;;
    다 마시고 입가심으로 토마토 한개~

  • 9. 소국
    '10.11.10 9:54 AM

    아~~ 저 치즈에 빵 찍어 먹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습니다....렌지위에 끓고 있는 김치찌게는
    우짠다죠~~ ^^;;;
    사월이가 홍합을 아주 잘 먹는군요~ 저도 홍합 너무 좋아라 하는데....
    여긴 날씨가 너무 추워서...요새 홍합탕이 절로 생각이 납니다!!!

  • 10. 308동
    '10.11.10 9:55 AM

    홍합그릇 쥐고 눈이 초롱초롱한 사월이(시월이? 헷갈려라) 눈감은 찐방이 모습에 한참 웃었네요.쌀쌀한 날씨엔 역시 홍합탕과 소주 일병^^.

  • 11. 옥수수콩
    '10.11.10 10:27 AM

    개인적으로 퐁듀엔 브로콜리와 아스파라거스가 쵝오!

  • 12. 피글렛
    '10.11.10 11:56 AM

    찐빵이는 오늘 따라 더더욱 훈남처럼 보입니다.
    사월이는 야무진 한국 아가씨 같은데
    찐빵이는 왠지 제가 좀 좋아하는 일본 소년 필이 나네요.

  • 13. Terry
    '10.11.10 1:08 PM

    안 따라가신 걸 보면 부관훼리님은 여자 맘을 넘 잘 아시는것 같어요~~~ 센스쟁이~

  • 14. 오하나야상
    '10.11.10 9:52 PM

    찐빵이 헤어스타일 완전 간지남이네요. 귀옆 커트 남긴 게 예사롭지 않아...

  • 15. Harmony
    '10.11.11 9:49 AM

    하여튼 이쁘게 사시는 모습이 행복바이러스 마구 퍼트려 주시네요.
    홍합, 어제도 먹었는데


    오늘 또 땡깁니다.^^

    우리집앞에

    "전설의 짬뽕" 이라는 중국 집이 생겼는데
    거기서
    짬뽕에 무조건 홍합 수십개 올려서 주거든요. 저녁에 가볼까나 싶네요.
    계속 이쁜 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1 쑥과마눌 2026.04.03 890 2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39 차이윈 2026.03.28 5,910 4
41164 행복만들기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8 행복나눔미소 2026.03.25 4,113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6 Alison 2026.03.21 6,061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7,993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4,295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6,644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022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0 김명진 2026.03.04 6,600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48 미미맘 2026.03.03 7,852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5,910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5 발상의 전환 2026.02.26 8,043 7
41154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8,951 5
41153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395 5
41152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9,799 3
41151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6 솔이엄마 2026.02.04 10,435 7
41150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6,762 5
41149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1,893 4
41148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6,451 3
41147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7 jasminson 2026.01.17 10,994 12
41146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10,734 3
41145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6,306 6
41144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8,118 3
41143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8,397 2
41142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5,069 4
4114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9,194 4
4114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3,094 6
41139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802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