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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 냉파스타

| 조회수 : 4,287 | 추천수 : 130
작성일 : 2010-06-18 23:53:02


처음 참가해보는 이벤트....게다가 사진도...어떻게 보일지...

아이없이 9년 째 한남자하고 살다보니, 다른 주부님들과는 많이 다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5시 20분에 기상해 5시 50분에 일찍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아침상을 준비하지요...

그 시간에 어찌 밥을 먹을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기는 몇 년 전이나 어제나 오늘이나 같은 생각입니다..

6시 10분이면 출근하는 남편이 나가고 나면 하루종일 이기적인 생활을 시작하는 저는

어중간한 아점....11시와 12시 사이...에 한끼 해결하고 저녁을 먹는 생활을 합니다...

저 먹겠다고 이런저런 상차리는게 자주 있지는 않아요...

게다가 여름이면 더 귀찮아져서....가끔 끼니 해결하는 냉파스타 입니다...

푹 삶은 펜네를 얼음물에 살짝 헹궈두고, 양상추랑 토마토 넣어주고....

요즘엔 청양고추 넣어서 얼굴 벌개지도록 먹습니다...

올리브 오일에 발사믹 넣어주고, 가끔 땡기는 단맛을 위해 매실청 살짝.....

얘네들 모두 설렁설렁 버무려 줍니다...

저 사진은 아마도 날짜 다된 파마산 처리인가 봅니다....근데, 별로였습니다..

특히 저녁때 저렇게 잘 먹는데, 가끔 맥주도 딱 일병 추가 합니다...

더하면 안주가 되버립니다..

그 덕에 남편은 아직도 안주라 생각하는 제 한끼입니다...

파스타만 삶으면 되어서 별로 손도 안가서 좋아라합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avender
    '10.6.18 11:58 PM

    윤기가 줄줄... 포크로 꾹욱... 한입 물고 가요~~

    없는 매실청대신에 올리고당이나 설탕 뭐가 좋을까요?

  • 2. 자작나무
    '10.6.19 12:01 AM

    저도 펜네 사러 갈까봐요..

  • 3. 미모로 애국
    '10.6.19 12:17 AM

    어머어머, 이 밤중에 침 닦아요.

  • 4. 민무늬
    '10.6.19 9:24 AM

    화려한 색감이 맛나게 느껴지네요. 나도 한번 해봐야쥐~^^

  • 5. 꿀짱구
    '10.6.19 10:22 AM

    어머 저거 진짜 맛나겠는데요 *_*
    구운 가지도 얹고싶다는 생각이 확 드는데요;;;;
    아... 소스가 올리브오일에발사믹이군요..
    발사믹 없는데 걍 레몬즙이랑 현미식초 넣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 ^^;

  • 6. Xena
    '10.6.19 11:14 AM

    색감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 7. 오월애
    '10.6.19 9:58 PM

    아주 맛있어 보이는데요..
    제가 먹는 샐러드에서 펜네와 파마산이 추가 되었는데..
    훨씬 럭셔리~~해 보이고 맛나보이네요..^^

  • 8.
    '10.6.21 12:56 PM

    보자마자 침이 흘러요.. 넘 맛있어 보이네요.. 으~~~ 참기 힘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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