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태인가정의 전통가정식: 키쉬와 맛조볼스프... - >')))><-

| 조회수 : 11,037 | 추천수 : 132
작성일 : 2010-06-17 10:26:12


전날밤, 그집에 가지고갈 디져트로 Creme Caramel을 만들었어요.
 
 

집사람이 특히 디져트류는 그저그런데 이거하나는 잘합니다.




테이블 셑팅.





파스타 샐러드도 만들어갔어요.







알갱이가 잘잘한 파스타. (자연스럽게 흘린 파스타가 귀엽지 않나요?)  
 




키쉬 (Knish) 라고하는 유태인의 전통음식입니다.
기름에 튀겨내는버젼과 오븐에 굽는버젼이 있는데 기름에 튀긴건 느끼해서 비추예요
이건 깔끔한 오븐버젼입니다.

 

5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속은 매쉬드 포테이토 베이스에
시금치맛, 메밀맛, 양파/감자맛등등의 속을 얇은 피로 싸서 오븐에 구은겁니다.  




이건 유태인의 전통음식의 하나인 맛조볼 스프.

맛조 (Matzo): 유태인이 이집트를 탈출할때 광야에서 먹은 밀병 (성경이야기는 자세히 모르니까 대충 넘어감... ^^)

그 밀병을 둥그렇게 만든게 맛조볼입니다. (밑에 둥근모양을한것)



유태인가정에서는 아주 종종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국물은 우리의 닭국하고 비슷해요. ^^ 
 


롱아일랜드는 유태인인구비율이 다른지역에비해 높아서 유태인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자주 접하게 됩니다.

 

 





디져트로 먹은 하만타쉔 (HAMAN TASHEN) .
타쉔은 히브류어로 머리에쓰는 “모자”라는 뜻이라네요. ^^
 
 

살구맛, 들딸기맛 (양딸기..?), 딸기맛 등등이 있어요.




선물로 드린 요쿠모쿠?던가하는 일본 쵸콜렛가게의 쵸콜렛.
가운데는 단팥맛, 오른쪽은 녹차맛, 왼쪽은...  
 






커피와 Creme Caramel.







촛불.



FIN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10.6.17 10:36 AM

    발견 !! 이거 하나는 잘합니다. ㅋ

  • 2. 조민아
    '10.6.17 10:38 AM

    잘 꼬시게 생겼다는 뜻인데 쫌 안좋은 쪽으로 들리는 뉘앙스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후린다는 말을 쓰나요? 좀 무식한 표현입니다.

  • 3. 바닐라^*^
    '10.6.17 10:45 AM

    늘 눈으로만 좋아라 하는 부관헤리님 왕팬^^입니다~~~ 정말 다양한 음식들늘 빠짐없이 보고있어요 좀있다 한국오신다니 더욱더 기대됩니다 우리나라음식들도 소개많이 해주세요^*^

  • 4. 부관훼리
    '10.6.17 11:03 AM

    로젤리나: 전 풀하고 친하지않아서 자주는 안먹는데 풀종류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시더라구요. ^^

    소박한 밥상 : 포인트는 다른건 그냥 그렇다는거... ㅋ

    조민아 : 그러고보니 유태인학교를 다녔을때 학교달력에 유태인절기가 좌르륵 써있었는데... ㅎㅎ
    저번주는 토라를 바친, 사이나이산에서 10계명을 읽었던 날의 기념일이 아닌가요..?
    오늘은 쉬는 평일이고 휴가는 다음주부터 시작입니다. ^^

    바닐라^*^ : 이번에 한국가면 한국음식 끽하게 먹고올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5. 여인2
    '10.6.17 11:55 AM

    ㅎㅎ 소박한밥상님 말씀처럼 글마다 '이거 하나는 잘한다'는 메뉴가 왜케 많은가요 ㅡㄴ ㅡ;;
    댁에서 드시는 음식이나 밖에서 드시는 음식까지.. 전부 완전 맛나보인다는...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그런가 막 냄새도 풍겨오는것 같고 그래서 침도 마구마구 고이고;;;

  • 6. 미니맘
    '10.6.17 1:09 PM

    맞아요.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괜찮아요.
    번역료도 싸지만...일감도 많지 않아요.

  • 7. 308동
    '10.6.17 1:28 PM

    집사람이 그저그런데 하시면서 자랑하시는거 다아압니다..ㅋㅋ 아기들 사진없으니 무효~~~~

  • 8. ribbonstuffie
    '10.6.17 1:29 PM - 삭제된댓글

    너무 맛있어 보여요...
    모두 다 홈메이드라니...
    사진만 보면 좋은 레스토랑에서 찍은 줄 알겠어요.^^

    그런데,
    파스타 밑의 빵은 크니쉬 아닌가요? 키쉬 (Quiche) 랑은 다른.

  • 9. 이든이맘
    '10.6.17 3:14 PM

    도대체 부관훼리님 마님께서는 못하는게 뭐냐능...ㅠㅠ

    저희 남편같았음...
    울 마눌은 이것도!! 못합니다...라고 했을거에요..ㅎㅎㅎ;;;;

  • 10. 서울남자
    '10.6.17 4:20 PM

    쭈욱 본 결과 모든 음식을 다 잘하시는 걸로 판명...ㅎㅎㅎ

  • 11. Xena
    '10.6.17 4:48 PM

    오오 다 맛나 보이는 음식이네요~
    저 키쉬는 파이틀에 만들어 먹는 키쉬와는 다르네요. 유대인들은 저리
    필로 같은 것에다 싸서 굽나 봐요. 파스타 쬐끄만 것두 넘 귀엽궁(사진찍으려고 일부러 흘리셔뜸?)
    팥맛 초콜릿두 넘 맛나겠구요.

  • 12. 모두락
    '10.6.17 6:00 PM

    부관훼리뉨~
    오... 긴섬에서 쥬이스 가족분들과 출애굽기(맞남? 기억이 가물가물) 나오는 요리를 드셨군요~
    사월이 어머님이 이거 하나는 잘하신다는 여러가지 요리들
    벌써 몇가지 된듯하와요~ 그냥 대놓고 사월이 오마님 자랑해주셔도 될듯~ ㅋㅋ

  • 13. maya
    '10.6.17 6:59 PM

    정말 오랫만에 보는 하만 타쉔(혹시 이디쉬어?) 입니다.
    이스라엘에서 공부할 때 부림절
    (에스더가 이스라엘 민족을 구한 것 기념하는 명절)에 만들어서 많이 먹었어요.
    히브리어로는 오즈네이 하만(하만의 귀)이라고 해요.
    하만은 이스라엘 백성을 모두 죽이려고 했던 그당시의 히틀러 같은 사람이죠.
    그러니까 유대인들은 전세계 어느 곳에 있던지 부림절엔 원수의 귀를 상징하는 쿠키를 만들어 먹으면서 아이들에게 역사교육+민족교육을 합니다. 그게 유대인의 힘이란 생각이 들어요.

  • 14. 순덕이엄마
    '10.6.17 7:12 PM

    솔직하게 말해도 되나요?
    파스타 샐러드하고 크림 카라멜이 젤 맛있을거 같아요 ^^;;;;;;;;;;;;

  • 15. 열무김치
    '10.6.17 8:25 PM

    싸모님 '그저 그런데 이거하나는 잘 합니다' 디져트류 편이군요.
    그른디....
    위로 올려 보고 아래로 내려도 보고....으째 읍나요, 아그들이 ?

    아, 축구하네요. 그럼 이만.

  • 16. claire
    '10.6.17 8:45 PM

    마야 님 말씀대로 하만 타쉔은 히브리어가 아니고 이디쉬어 맞구요, Knish 는 크니쉬라고 발음합니다.
    (이상하게도 이사할때마다 유태인 이웃들을 만나게 되어, 그 사람들의 음식문화도 조금 알게 되었고, 주제넘은줄 알면서 오지랍을 펼쳤네요.)
    아이들 사진이 없어서 쪼매 서운합니다요.

  • 17. 부관훼리
    '10.6.18 7:55 AM

    Knish는 크니쉬로 발음하는것 맞아요. 본문에는 크니쉬로 썻다가 French Quiche하고 혼돈하고
    수정했더니 아놔.. 전에 쓴게 맞았다능... 하만타쉔도 Yiddish였어요.
    쓰기도 Hebrew로 쓰고 유태인들이 많이먹는 대표적인 음식이길레 당연히 Hebrew였는줄 알았지요. ㅋ
    82유저님들 너무박식하셔요. ^^ 아이들사진은 다음 포스팅때... ^^;; 좋은하루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9 간장 된장은 익어가고 2 인왕산 2026.07.03 966 1
41188 6월 밥상 6 백야행 2026.07.01 2,889 2
41187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5 챌시 2026.06.27 4,017 2
41186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4,955 3
41185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0 챌시 2026.06.11 7,225 3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7,601 4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5,760 3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187 5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616 5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434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133 3
41178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7,959 4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7,734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8,804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692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535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297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414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586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491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074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940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554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1,246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10,163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10,442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439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758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