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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커피좋아하는 직딩아자씨의 커피이야기... (한국갑니닼ㅋ) - >')))><-

| 조회수 : 15,437 | 추천수 : 153
작성일 : 2010-06-15 11:41:40



직장의 휴게실에 커피자동판매기가 있어요. (공짜니까 자판기는 아니군요. ㅋ)
인스턴트가 아닌 원두커피가 내려나오는데 맛이 뭐 그냥 그럼... 



길에있는 커피카트 커피가 참 맛있는데 
옷갈아입고 나가서 사와서 다시 옷갈아입고 뭐하고하면 
커피한잔 사오는데 멀쩡하게 15분정도 까먹게됩니다. 

커피는 마시고싶은데 그것때문에 나갈수는 없고...
해서 등장한게 KEURIG (큐릭) 이라는 사물 커피머신 !
요즘 뜨는 커피메이커인데 아래와같은 용기에 1회용 커피가 들어있지요.
커피종류도 하도 많아서 한 50종류정도 있지않나.. 싶네요.

어느날, 부서의 디렉터가 커피테이스팅을 하자고 부서안에 사내메일을 보내왔더군요.



저를 포함한 이 커피를 쓰는 몇명이 커피를 모아서 테이스팅을 합니다. 

(바뻐죽겠는데 뭔 테이스팅이냐... ㅠ.ㅠ)




11가지 종류의 커피가 모였네요.

이 기회에 저도 새로운 경험좀 해보고 블랜드도 바꿔볼까... 했는데
결론은 역시 늘 먹던 커피가 제일 맛있네요. ^^;;
  




이건 집에서 먹는 커피입니다.

커피매니아도 아니고 맛있는 커피면 뭐든지 웰컴입지요. ^^

요건 GEVALIA 라고하는 스웨덴커피입니다.
스웨덴왕실에서도 이 커피를 사용한다네요.







IKEA에서 파는 막커피. 싸고 맛있어요. ^^
이것도 made in Sweden.






이건 엊그제 다 먹은 GEVALIA의 Traditional Roast라는 블랜드입니다.







다시 Keurig으로 돌아와서...

50개들이 한상자를 샀어요. 이건 직장에서 먹을거.
50개 들어있다고 한참동안 즐길수있겠다.. 하고 뿌듯해 했는데
계산해보니까 하루에 두잔씩먹으면 25일... 저 없을때 하나둘씩 줄어드는거 포함하면
한달도 안가네요... ( --)



개인적으로 입에 제일 맞는 Donut Shop이라는 블랜드입니다.
저 캡슐 (K-cup이라고 부름) 하나로 중간사이즈컵 하나에 가득 뽑을수있어요.
(중간사이즈컵이라니까 갑자기 딴생각이... 흠흠...)
암튼..
살짝 진하면서 산미가 낮은편이고 향이 풍부하지요.
디렉터가 아마존의 골드고객계좌?로 사줘서 비교적 싸게 삽니다.





오읭.. 집에도 한상자 배달왔네요...?




흐흐흐...




집에서도 마시고싶어서 KEURIG 질렀어요. ㅎㅎ



뽀골뽀골 퓨슉~~ 하는 소리가 재미있어합니다.






이건 엊그제 집에 배달온 맨하탄에서 유명한 커피전문점의 커피.
가게 웹사이트도 있어요.
http://www.orensdailyroast.com/



주문을 받고나서 원두를 간다고합니다.



일반 드립형커피. 원두향이 예술입니다...






< 부록 >

퇴근하다가 역앞에서...



저때 시각이 5:08 이군요. 5:25 열차타러갑니다.^^





동네공원에서 아이들... ^^



철봉에 매달려놀다가 내려오더니 무슨 폼은... ㅋㅋ





PS: 다음주부터 4주동안 여름휴가입니다.
한국에는 6월말쯤가서 보름정도 있을예정인데
혹시 길에서 마주치면 아는척해주세요. ^^;;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레드
    '10.6.15 11:46 AM

    저 1등?

  • 2. 루비레드
    '10.6.15 11:47 AM

    우선 인증 찍고 ㅎㅎ 훼리님 글 올리실때마다 정독하고 있습니다요~ 훼리님은 한국에 오시는데 전 뉴욕에 가고픈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사월이 클로즈업 사진 없어서 이 포스팅은 무효입니다.(마마 호환보다 더 무섭다는 무효 ㅋㅋ)

  • 3. 주똥엄니
    '10.6.15 11:59 AM

    커피종류도 참많네여 ㅋ
    저도 커피없인 하루도 못살거같아여 ㅋ
    지금 삼실인데 커피향이 솔~~솔 가득하네여 ㅋ
    훼리님 덕분에여 ㅋ아.. 뉴욕에계시나요 저도가고싶네여 ㅋ

  • 4. 웨어
    '10.6.15 11:59 AM

    롱아일랜드에 잠깐동안 살았어요. 훼리님사진보면 가끔씩 아련한 그리움이....
    늘 잘보고 있었는데 오늘은 keurig 얘기때문에 끼어듭니다.
    미국가서 먹어보고 편리함에 반해서 옆지기가 한국에 들여와서 큐리그 총판을 합니다.
    편해서 좋지요. 커피종류가 작아서 한국에선 좀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요.

  • 5. 떡대맘
    '10.6.15 12:02 PM

    내가 해야하는데 다른사람이 하니까 그꼴 못보겠다 이거죠 뭐.

  • 6. dolce
    '10.6.15 12:10 PM

    아침에 귀찮아서 원두 안내리고 인스턴트커피 마시고 이 글을보니
    아무래도 원두 내려먹어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시향하는 아드님 전문가의 자태 인걸요? ㅎㅎ

  • 7. 메이루오
    '10.6.15 12:32 PM - 삭제된댓글

    주로 다니시는 루트라도 알려주셔서 미리 가서 잠복(?)하다 아는 척 하지요.. ㅋㅋ

  • 8. 부관훼리
    '10.6.15 12:37 PM

    요번달 카드청구서에 비행기값 달려올거 생각하면 앞이 캄캄하네요. 흑흑...
    그리구 2마트 공항점은 최소한 5번정도 갈것 같아요. ^^;;

  • 9. 비단박하
    '10.6.15 1:07 PM

    근데 원두 드립커피를 한꺼번에 저리 많이 사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져서리..
    도대체 커피를 얼마나 많이 드시길래..
    사월이는 약간 모델포스가 뿜어져 나오네요.

  • 10. 예쁜솔
    '10.6.15 1:08 PM

    벙개쳐야 하는거 아녜요?

  • 11. 송이삼경
    '10.6.15 1:11 PM

    보통6근, 청양4근 주문합니다.

  • 12. 부관훼리
    '10.6.15 1:15 PM

    2마트가 인천공항에도 있었군요.. ^^
    김포공항점에 자주가요. 재미있어서 삼일에 한번정도... ㅎㅎ


    비단박하님의 도대체 커피를 얼마나 많이 드시길래.. .. 를 밑에있는 예쁜솔님의
    벙개쳐야 하는거 아녜요? 읽다가

    도대체 커피를 얼마나 많이 "쳐"드시길래 로 읽었네요. ^^;;

  • 13. 에케베리아
    '10.6.15 1:17 PM

    한국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다방커피의 대표주자... 맥*모카골드 노란색 봉지만
    보다가 미국커피들을 보니 저도 한번씩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금 커피 마셨는데 또 먹고 싶어져요

    사월이는 치어걸 폼 이네요 ㅎㅎㅎㅎ

  • 14. who knows?
    '10.6.15 1:19 PM

    4주 휵아....환상이네요...
    저는 회사에서 3주 휵아가도 남들이 부러워하는데...
    흐억흐억...
    부럽부럽...

  • 15. 삶은?
    '10.6.15 1:59 PM

    저도 큐리그 머신 있는데 한국에서 파는것과도 호환되나요? 여기선 한개 830원 정도 하는데 맛이 다양하지 않더라구요

    아마존에서 함 사볼까?

  • 16. 가브리엘라
    '10.6.15 3:48 PM

    커피 "쳐"드심..켁켁.....넘어갑니다~

  • 17. Harmony
    '10.6.15 4:21 PM

    ㅋ 위에
    "커피 쳐 드셈" ...너무 웃깁니다.^^

    저도 커피 좋아하는데
    진짜 대량으로 구매하시네요.

    장보는 날,
    김포공항 2마트점 번개로 같이 장 봅시다요.....

  • 18. 띵가민서
    '10.6.15 4:45 PM

    휴가가 4주 -후덜덜
    일년에 딱 한번 3일 있는 나로서는(토.일 끼워 5일 ㅠㅠ)
    어디 놀러 갈수가 없네요.
    회사에 사표를 내고 놀러가야 할 판이네요.
    공항점은 너무 멀어요.
    강남에서 번개해요.^^

  • 19. uhuhya
    '10.6.15 4:46 PM

    저 커피 머쉰 한국 costco에 있던데 캡슐을 얼마나 판매를 할지, 다른곳에서도 판매할지 몰라서 구경만 했어요. 잘 모르는 브랜드라 소홀히 구경 했는데, 맛이 괜찮은가보네요~?!

  • 20. 캐롤
    '10.6.15 5:17 PM

    한국에 오시면 꼭 사월이를 대동하고 다니세요.
    그래야 알아보죠~~

    근데 여름휴가가 너무 빠른듯 하네요.
    7,8월은 별로 안 더운가요?
    저도 회사다닐때 남들 다 가는 휴가철엔 사무실 지키면서 혼자서 유유자적 했었네요.ㅎ

  • 21. starrynight
    '10.6.15 6:00 PM

    마치 여동생남편같은 생각...
    기회만 된다면
    광어회 많이많이 사드리고 싶어요~~
    직접 낚시하시는 걸 더 좋아하시려나^^a

  • 22. fullmoon
    '10.6.15 8:49 PM

    오옷- 사월이가 한국에 온다니 전국의 유딩남아들이 긴장 타야 하나요!!

    씽긋- 눈웃음이 이 언니의 마음도 휘어잡는군요.*_*/

  • 23. Gyuna
    '10.6.15 8:52 PM

    한국오심 광어회 많이 드시고 가시기를...그나저나 한번 한국뜨시려면 뱅기값이 장난 아닐진데...귀한 걸음 하시네요. 맨첨 멀 드시고 싶으신가요..?? ㅎㅎ

  • 24. 내이름은파랑
    '10.6.15 9:49 PM

    어머 아잣씨~
    다섯시 공 육분 삼심팔초에요~
    ㅋㅋ 열차는 잘 타셨나요?

  • 25. 청명한 하늘★
    '10.6.15 10:00 PM

    우와~ 한국에 여름 휴가 오시는군요.
    사월이와 찐빵이가 넘 보고싶은뎅.. ㅎㅎ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가세요.. ^^

  • 26. 칸초
    '10.6.15 10:21 PM

    부관훼리님 한국오신다니 왠지 반갑네요~

  • 27. 곰사냥
    '10.6.15 11:15 PM

    부관훼리님,저도 똑같은 머신기 가지고 있답니다.저는 그린 마운틴 브렉퍼스트 좋아하고 글로리아 카푸치노도 맛있던걸요.이번에 미국가는데 도넛샵한번 구입해봐야겠네요.암튼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되세요!

  • 28. 아네스
    '10.6.16 1:44 AM

    역앞 풍경이 맨하탄인가요?
    사람들 옷차림이 꾸밈없고 수수해서 참 좋네요..
    우리도 외모에 목숨거는 풍조는 좀 없어졌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 있네요..
    물론 사람따라 많이 다르긴 하지만요..ㅎㅎ..

  • 29. 부관훼리
    '10.6.16 2:17 AM

    네. 맨하탄입니다. 저 부근이 역근처라서 진짜 "일반인"이 많지요. ㅎㅎ
    직장근처는 센트랄파크하고 가까워서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또 다른 분위기예요.

    캡슐 (K-cup)은 50개들이 한상자에 이런저런 할인받아서 $18 (약 2만원)에 샀어요.
    한개에 400원꼴인가요.. (십자리수가 넘어가면 계산이 안됨. ㅠㅠ)
    제가 마시는 Donut Shop 블랜드는 정말 평범한 맛입니다. 맛있네요. ㅎㅎ

    휴가는 널널한편인데 일할때는 노비레벨로 일합니다.
    실수가 용납이 안되는 일이라 스트레스도 많구요. ( --)

    내일은 광어낚시가고싶네요. ^^

  • 30. 순덕이엄마
    '10.6.16 3:00 AM

    한국 갈 쌀람이 뭔 커피를 저리 많이 쟁여 두시는지....
    !!
    ?
    혹시 한국에 들고 가실거임? ^^

  • 31. 부관훼리
    '10.6.16 4:52 AM

    중간사이즈 .. ㅋ 가방에 꽉찰것 같네요.

  • 32. 열무김치
    '10.6.16 5:26 AM

    jet fuel 맛이 참 궁금하네요 ㅋㅋㅋ
    아들도 커피 마니아인가봐요 ^^ (커피메이커 마니아인가 ?)
    따님은 요술공주 같이 짠~ 하고 철봉에서 막 착지 하셨나봐요 ㅎㅎㅎㅎㅎ

    한국 가신다니....부럽습니다. 광어 맘껏 드시겠네요 ^^

  • 33. 블루베리
    '10.6.16 5:34 AM

    저도 아들 시험 끝나연 7월에 한달간 한국갑니다.
    맨하탄에서도 모르고사는데 한국에서도 그렇겠죠?
    사월이랑 손 꼭잡고 다니세요.
    그러면 알아보고 사월이 까까라도...

  • 34. 부리
    '10.6.16 8:28 AM

    이마트서 광어회먹음서 벙개해여~^^
    단!! 사월이 안나옴 무효~^^

  • 35. 해바라기 아내
    '10.6.16 10:08 AM

    동생이 미국에서 오는것 같아 공항으로 마중나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뭐 미제 물건을 바래서가 아니구요 ^^

  • 36. 308동
    '10.6.16 10:34 AM

    찐빵이 입에 넣는게 뭔가요,, 역시 시월이는 카메라 마구 의식 .. 한 10년후 Americas top model이 되려나

  • 37. 부관훼리
    '10.6.16 10:54 AM

    저 쉬는날엔 일찍일어나는 찐빵이 (어흑 6:30 am ㅠㅠ) 한테 아침을 만들어줘요.
    아침이라고 해봤자 식빵에 피넛버터 + 우유 + 요구르트... ^^
    빵은 가운데는 그냥 냐곰냐곰 먹고 나중에 바깥쪽을 저렇게 우유에 찍어먹네요. ㅎㅎ

    JET FUEL이라는 커피는 한약을 쫄깃하게 달여놓은맛이예요. 별다방커피 농축시킨것 같은...
    전 한모금도 안넘어가는데 좋아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ㅎㅎ

    이마트 벙개 좋네요. ㅋㅋㅋ 집사람왈 "이마트가면 커플냉면 먹을꺼라고... (혼자서)"

    월요일 6:55pm 김포도착입니다. 확성기나 플랭카드같은거 가지고오지마세요. ㅋㅋㅋ

  • 38. 김선아
    '10.6.16 10:58 AM

    찐빵이랑 사월이 델고다니시면 바로 부관훼리님이라고 쫒아다닐듯요~ㅋㅋ

  • 39. 쎄뇨라팍
    '10.6.16 11:36 AM

    ^^

    강남에서 번개에 1표!!!!!!!!!

    어떤 일이던 제쳐두고 뛰쳐나갈거임 ㅎㅎ

    단, 울 딸들이 귀국해서오면 ..그래도 나갈거예요 ㅋㅋ

    무슨 옛친구가 오는 듯 반갑고 설레이네요

    폐인이 된게 분명해 ㅋ

    커피매니아인 것 까지도 넘 맘에 드네요

    실은, 저도 좋은 것 있음 왕창 쌓아두고 마시는 쪽이거던요 ㅎㅎ

    다시, 한번

    Bienvenido^^

  • 40. 띵가민서
    '10.6.16 11:37 AM

    82쿡 중독인 엄마땜에 사월이와 찐빵이를 아는 초딩5학년 아들에게
    휴가라서 한국 나온다고 얘기 했더니 우리집에도 오라네요.ㅋㅋ
    친척동생 같은 기분인가 봐요.
    찐빵이와 사월이는 좋겠다네요.
    왜? "영어를 잘 할거아냐" -.-;;
    그 놈의 영어땜에 스트레스 받고 사는지라 무지 부럽다네요.
    아! 나도 부러워요. 영어 잘 하는 사람.

  • 41. 베로니카
    '10.6.16 5:53 PM

    그러게요 윗님. 저도 괜히 영어 잘 하고파서 로제타스톤을 사볼까 별 생각을 다하고 있어요 암튼..
    오신다니 괜히 반갑네요

  • 42. 팔뚝굵은아줌
    '10.6.16 9:29 PM

    지난 겨울에 부관훼리님이 포스팅하신 큐리그사진보고 반해서 남편출장길에 부탁해서 생일선물로
    받았어요^^ 한국은 큐리그 머신값이 배는 비싸요.. 캡슐가격도 많이 비싸구요. 그래서 집에서 원두갈아서 my-kcup(?)에 담아서 내려먹는데 저는 이 방법이 좋네요...
    암튼 커피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 43. 보라돌이맘
    '10.6.16 10:17 PM

    아... 드디어 돌아오시는구나...^^
    준비할 것도 많으실테고... 맘이 설레어서 벌써부터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는건 아닌지...^^
    부관훼리님 닉네임을 보고는...본가가 부산이 아니신가 싶었는데..
    저도 예전에 부관훼리... 몇 번 타 봤답니다...^^
    오시면 꼭 싱싱한 광어 많이 드세요.이쁜 사월이와 찐빵이도 아빠입맛 닮아서 회 잘 먹죠?^^

  • 44. dori
    '10.6.16 11:49 PM

    부관훼리님글 매일 눈팅만하던 아줌마예요
    한국오신다는데 내가 왜이리 반가운지...
    왠지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지인이 오는 것 처럼요
    저 웃기죠?

  • 45. july
    '10.6.20 12:34 AM

    오늘 코스트코 갔다가 어디서 많이 본 커피 머신이다..했더니 여기서 본 큐리그였어요...ㅎㅎ
    캡슐을 구하기 쉽지 않을것 같아서 그냥 지나쳤는데....ㅎㅎ
    저도 늘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
    한국 오신다니 괜히 반갑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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