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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빠가 애들 밥차려주기... ^^;; - >')))><-

| 조회수 : 14,322 | 추천수 : 104
작성일 : 2010-01-13 00:19:07



쉬는 평일날, 애엄마대신 유치원에간 아이들을 픽업.



집에가는길에 아이들이 햄버거가 먹고싶다길레 버거킹에 데리고 갔어요.



마침 더블버거가 (패티두장 + 치즈두장) 세일하길레 고민할것 없이 바로낙찰. 





햄버거 포장을 벗기고, 샐러드에 드레싱을 섞고하는데
찐빵이가 옆에서 아빠것을 챙겨주네요.

찐빵이: 아빠 이거 먹어. 



케찹하고 후랜치후라이...

한개. ( --)





애고.... ^^;;



사월이는 입이 작아서 겨우들어가네요. ㅎㅎ





아마 이날은 마눌이 몸살이나서 누웠던날이었던거 같네요.
잘게썰은 시금치에 계란을 풀어서 휘리릭 부쳐줌.







다른날... 마눌이 볼일이 있어서 나간날.

후랜치 바게뜨입니다. 껍질은 딱딱하지만 속은 폭신폭신.





찐빵이가 맨땅에 헤딩을해서 이가 흔들려요.
치과선생님이 단단한거 먹지말고 앞니로 씹지 말라고해서 잘게 썰어줬지요.





음식은 마눌이 나가기전에 준비를 해뒀네요.





집에 카레도 조금 남아있어서 빵찍어먹으라고...







또 다른날. 이날은 애들이 도시락이 먹고싶다고해서 도시락을 준비해줬어요.



밥위에 후리카케 + 돼지고기하고 야채들어간 계란후라이, 브록컬리 ^^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덕이엄마
    '10.1.13 12:22 AM

    1뜽? ㅋ

  • 2. 부관훼리
    '10.1.13 12:28 AM

    이게 누구심 !! 일등영광이예요. 좀 가사일좀 하고올꼐요. ^^

  • 3.
    '10.1.13 12:32 AM

    우와~ 도시락도 직접 싸주시는군요 +_+ 멋진 아버지세용~
    가사일ㅠㅠ

  • 4. 젤리붐
    '10.1.13 12:49 AM

    진짜 멋지세여!! 카레랑 밥쬐금 넘 귀여워염

  • 5. 소박한 밥상
    '10.1.13 1:20 AM

    오호 !! 이것저것 차리신 걸 보니
    요리에의 평소 내공이 키톡에 반영된 듯......
    식탁의 화려함이 문제가 아니라 참여함에 큰 점수를........ !!!!!!!! ^ ^

  • 6. 청명한 하늘★
    '10.1.13 3:23 AM

    찐빵이 너무 귀여워죽겠어요~~~~~
    실물이 넘궁금..ㅋㅋㅋㅋㅋㅋ 언제 한국오시면 팬미팅시켜주세요^^ ㅋㅋ

  • 7. 새옹지마
    '10.1.13 3:40 AM

    아이들 보니 듣고 싶은 것이 생겼어요
    부관님 아이들 영어이야기 엄마 아빠 발음에 대하여 교정하는 일 없나요?
    이 동네에서는
    "아 나 얘 영어숙제 봐 주다가 내 혀 꼬여서 죽겠다 아 힘들다"
    "언니 지금은 혀 꼬이지만 좀 있어보세요 이 놈들이 엄마 발음 틀렸다고 얼마나
    잔소리 하는지........." ㅋㅋㅋㅋ

  • 8. 잡노마드
    '10.1.13 4:24 AM

    훼리님 이야기들으니, 저 어렸을 때 아빠가 가끔 차려주던 밥이 생각나네요. 엄마가 편찮으시거나 외출하실 때 아빠가 차려주셨어요. 우리가 밥 다 먹고 나면 맛있었냐고 꼭 물어보시고 나중에 엄마한테도 애들이 아빠가 차려준 밥을 더 맛있어하더라고 얼마나 생색을 내셨던지..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네요.

  • 9. momo
    '10.1.13 5:57 AM

    사월이 눈이 참 예뻐요.
    그러고 보니 찐빵이 눈도 똑같이 생겼네요,,,ㅎㅎㅎ

    아빠가 밥, 도시락 준비 해주는 아이들은 참 행복할 거예요.... 부럽~

    그나저나 찐빵이 이가 괜찮아야 할 텐데요.

  • 10. 열무김치
    '10.1.13 6:18 AM

    부관훼리님 기혼 여성분들 사이에서 인기 쭉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유치원에서 애덜도 데꼬오고~
    애덜 간식이랑 밥도 멕이고~
    집안일도 하시고 하하하하하
    (집안일 ?? 웬지 수상한 ???? 느낌이 ?? )

    햄버거를 와~악 깨무니 사월이 눈이 왕방울이 됐어요^^ 너무 이뽀요~
    따님한테 감자튀김도 얻어 잡숫고 아~~ 정다워 보여서 참 좋아요~~
    근디, 찐빵이는 우째 헤딩을 ??

  • 11. 또하나의풍경
    '10.1.13 6:23 AM

    사월이 새카만 눈동자를 보니 너무 이쁘네요 ^^
    조 작은 입으로 햄버거 먹는모습 보니 기특도 하고 대견도 하고....ㅎㅎ
    아이들은 잘먹는 모습 볼때 젤 이뻐요~ ^^ (잘때도.....^^:;)

  • 12. 순덕이엄마
    '10.1.13 7:22 AM

    저도 가사일 이것저것 다 해놓고 싸악 치우고 왔네요. 11시 20분..ㅠㅠ
    역시 주부끼리는 비슷......?
    아니 참 이 옵화는 주부 아니자나? ;;;;;;;
    근데 웰케 거부감 없이 친근하지? 이상하다...ㅡㅡ;;

  • 13. 지숙
    '10.1.13 7:41 AM

    어머 울신랑이랑 비교된다 .................ㅡㅡ;;

  • 14. 둘리맘
    '10.1.13 8:20 AM

    어머나
    아이들이 어쩜 저리 인물이 좋아요~

  • 15. 만년초보1
    '10.1.13 8:54 AM

    저건 잘게 썰어서 '휘리릭' 부쳐준 수준이 아니잖아요.
    사진만 잘 찍는 줄 알았더니 역시 요리 내공이 장난 아니심.
    저도 얼른 카메라를 사야 키톡에 다시 데뷔(?) 할텐데요.

  • 16. 하늘바라기
    '10.1.13 9:34 AM

    늘 눈팅만 했던 팬,오늘 첨 댓글 답니다^^
    님의 글 볼때마다, 또 아이들 모습 볼때마다, 웃음이 저절로 번진답니다.
    덕분에, 오늘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되네요...늘 행복하세요^^

  • 17. 프리마베라
    '10.1.13 10:35 AM

    아..우리 신랑 부관훼리님 반 정도만 해도 얼마나 좋을까요....
    혼자 있을 때 라면이나 우동도 안 끓여 먹으려고 그냥 굶기 일수인데 애기 낳음 저 없을 때 애
    굶기면 알아서 하라고 벌써부터 엄포 놓지만 귓등으로 듣는건지...ㅜ.ㅜ
    근데 후렌치후라이 한 개 랑 케첩 넘 귀여워요 히히히히히 ㅋㅋㅋㅋ

  • 18. 써니
    '10.1.13 11:58 AM

    도시락 안싸지고 다니시고 계시죠?^^
    애들 사진 한장씩 들고 가시면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잖아요~
    사월아~찐빵아~어쩜 이리 이쁘니?
    찐빵이의 아빠 생각하는 맘이 넉넉~하네요 후렌치후라이 하나만 주는게 아니라 케첩까지^^

  • 19. 부관훼리
    '10.1.13 12:47 PM

    저희 시어머님께서 몇번 하다하다 계속 불편하셔서 강남성모병원서 하셨어요.

  • 20. 에케베리아
    '10.1.13 7:01 PM

    사월이 햄버거 먹는 모습에 제입이 저절로 벌려지네요 ㅎㅎㅎ
    참 자상한 아빠시네요 부관훼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1. 나오미
    '10.1.13 11:42 PM

    앙~
    찐빵아~~
    암만 봐두 말이지,,버거가 너무 큰거 같은데..
    이 이모야가 조그맣게 잘라 주께,,,
    우리 같이 먹으까~~( --),,미안하다 찐빵아,,,크~

  • 22. 아띠
    '10.1.15 5:15 PM

    안녕하세욤 ^^ 남매둥이 맘입니다.
    쪽지 잘 받았어용..
    찐빵이 통통했던 몸이 홀쭉하니 키로 다 갔나봐요. 사월이는 여전히 눈이 너무 이쁘고...
    시금치 안먹는 우리딸을 위해 시금치계란부침 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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