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쉽고좋은 레시피는 널리 알려야죠-바나나빵

| 조회수 : 17,927 | 추천수 : 64
작성일 : 2010-01-04 23:53:49
항상 바나나가지고 빵이든 머핀이든..만들면 너무 질척해져서 싫었는데,,이건 제가 바라던대로 보슬보슬한 바나나빵이되요.
계량도 쉽고 만들기도 쉬운 레시피 올려봐요.


<바나나빵>

바나나 5개, 버터 1개(1스틱, 약 113그람),  바닐라오일 1ts,  계란 2개, 브라운 슈거1cup(조금 줄이시는게 맛있어요. 1컵 다 넣으면 넘 달아요)

B.P 1 ts.  소다 1ts   소금 1/2 ts    밀가루 1cup&1/2

190도 35분




실온에서 부드러워진 버터에 설탕 넣어가며 섞기, 계란도 조금씩 넣어주고, 바닐라 오일도 좀 넣고, 바닐라 설탕도 넣고



그냥 주걱같은거로 휘휘 저으셔도 되요..
이 키친에이드가 전에 햄벅 반죽할때 올린 그건데요..좀 좋은거 산다고 고개가 젯쳐지는것이 아닌..볼리프트방식에 힘도 조금 더 세고,,볼용량도 6쿼터거든요
근데, 유격이 안맞는지, 반죽손이 볼바닥에 완전히 안닿는거 같아요. 중간중간 주걱으로 긁어줘야 한다눈..
그리고 5쿼터나 6쿼터나 그게 그거 같아요. 그냥 색깔 이쁜거로 싼거 살걸 싶어요..

그리구 5쿼터짜리는 스텐볼이 메딘 코리아라도들 하던데 저건 인디아에요..아무래도 코리아가 더 좋을꺼 같아요.


바나나 5개 까만 주근깨 마구마구 난 것들 으깨놓아요



바나나가 엄청 많이 들어가죠?

위의 반죽에 바나나 넣고 가루류 체쳐서 넣고,

패닝해요.



사각틀같은데 할려다가,,꼬맹이들 눈놀이 하고 들어오면 하나씩 쥐어줄라고, 컵에 했어요. 눈이 그치자,,아직 유치원 안나가시는 햇살양...친구들 노는데로 혼자 쪼르르 나갔어요.
평소엔 혼자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라면...사이렌 울리며 무섭다, 싫다, 하던녀석이,,
베란다로 친구을 만날때까지 지켜보긴 했지만..그래도 괜히 혼자 내보냈나 싶기도 하공...


구워지는 동안 가나슈 만들려고 쵸코렛 중탕하고요. 전 왠지 바나나하고 가장 잘어울리는게 쵸코렛같아요. 그래서 바나나향이 듬뿍 나는 빵에 쵸코렛 얹을려구요..



화이트도 했어요.



가나슈는 오렌지피코님이 올리신 가나슈에요..

생크림 : 쵸코렛 = 1 : 1, 물엿 1스픈, 찬물에 불려둔 판젤라틴 반개..(전 쵸컬렛이 허쉬 다크라서 물엿을 안넣었어요.



다 구워진 상태예요..가운데좀 누룰걸,,넘 동그랗게 부풀었지요? 보슬보슬한 바나나빵..



쵸코장식을 했는데, 화이트는 생각처럼 안되고, 투명하네요. 생크림을 대강 안재고 넣어서 넘 많이 넣었나 싶어요.
아님, 파우더슈거라도 넣었어야 하는지...?



앉은자리에서 2개씩 뚝딱! 먹어치웠어요..흐믓~~(바나나 없앤게..^^)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트매그
    '10.1.5 12:47 AM

    웃! 바나나 달달한 향 나는 거 같아요. 촉촉하니 맛있겠네요.
    그나저나 그 스틱 버터는 어디 제품인가요.

  • 2. 보아뱀
    '10.1.5 9:52 AM

    어머..@.@ 빵은 안보이고 키친에이드 프로페셔널만 보였는데
    자세히 읽으니 다행 ㅜ_ㅠ 지름신이 물러가네요
    저는 구매대행으로 2005년에 아티쟌 5쿼터 구입했는데요(그놈의 색깔때문에요^^;;)
    이놈도 마찬가지에요 걸리는게 없이 부드러운 놈은 중간중간 긁어섞어줘야해요
    흑흑 본체 앞부분 돼지코 나사가 플라스틱이 금이 가서 바꿔야 되는데 구매대행이라 못고치고 있답니다..엉엉

  • 3. 단미희야
    '10.1.5 9:53 AM

    너트매그님 / 버터는 아마도 코스트코제품 일꺼에요~
    저도 그거 사용중인데 1상자(?)에 4개 스틱이 있어요~
    (113g * 4개) * 4box(?) 해서 2마넌 정도였던거 같구요 ^^
    따로 계량안해도 되니 편하긴 하더라구여^^

    근대요...B.P는 먼가여? ^^
    쉬운 레시피라 따라해 보고 싶어요^^

  • 4. juwons
    '10.1.5 9:56 AM

    꺄~~ 이런 완소 레시피를~~ 감사함니다.꾸뻑~~
    주말에 아들이랑 오븐에 때 벗길랍니다...
    그른데 컵은 용량이 어케 되는지 알려주세욤~~ ^^*
    (위에 단미희야님.. B.P는 베이킹 파우더가 아닐까 싶어용.. ^^)

  • 5. 벚꽃
    '10.1.5 11:09 AM

    음 맛있겠어요~
    juwons님, 저 레시피가 아무래도 미국 레시피 같으니
    1컵이 240ml인것 같구요...

    버터 한 스틱은 보통 1/2컵인데... 맞나요?

  • 6. 체스터쿵
    '10.1.5 11:14 AM

    너트매그님, 단미희야님 말씀대로 1상자에 4개로 포장된거중 하나를 1스틱이라고 하는거 맞아요..전 누가 준 버터가 그렇게 생겼는데, 아마 코스트코에서도 그렇게 포장된걸 파나봐요..코스트코는 가염버터인거 같던데, 그러면 이레시피에서 소금을 빼면 될꺼예요

    단미희야님,,BP는 베이킹파우다예요. 하긴, 예전에 가사시간에 블라우스 재단할때도 BP가 있었죵..ㅋ~

    juwons님, 컵은 서양컵기준이예요..약 234밀리던가 그래요. 종이컵을 그 용량에 맞게 자르셔서,,밀가루 수북담아 나이프로 깍아 쓰셔도 될 듯해요. ^^

    보아뱀님,,제가 다른 지름신을 보내셨어요..ㅎㅎ
    아티쟌도 그렇담,,전 실리콘이 스패튤라처럼 달린 반죽주걱을 사야겠단 생각이 "번뜩"했답니당

  • 7. 프리치로
    '10.1.5 12:21 PM

    저도 바나나면 초콜렛인데....^^*
    바나나에 초콜렛 찍어서요.. 냉장고에 굳혀서 먹음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저도 빵은 안보이고 키친에이드만 보이네요...ㅠㅠ

  • 8. 체스터쿵
    '10.1.5 12:31 PM

    벚꽃님..맞아요 한 스틱은 반큽..근데 버터를 컵으로 계량하기란 너무 어렵죠?

    프리치로님..혹시 예전에 바나나 모양과 쵸코를 입힌 아이스케키를 아시나요? 저, 그거 엄청 좋아했더랬는데.

  • 9. Terry
    '10.1.5 12:47 PM

    키친에이드 새로 나온 실리콘이 달린 비터를 사용해보니 그 부분을 보완한 것 같더라구요. 바닥까지 잘 긁어주더라구요. ^^;; 첨부터 잘 좀 만들지..ㅎㅎ

    완소 레시피 감사합니다. ^^

  • 10. 윤주
    '10.1.5 9:04 PM

    바나나빵 한번 구워보고 싶은데....
    많을때는 아무 생각 안나고....없을때만 생각나는지. ㅎㅎㅎ

  • 11. 귀여운엘비스
    '10.1.5 11:45 PM

    히~
    맛있겠따^_____^

    우리집에있는 키친에이드들도 바닥까지 안닿아요.
    분홍실리콘달린비터가있어야해요.
    크크크

    첨부터 잘좀만들지...ㅎㅎㅎ

  • 12. 체스터쿵
    '10.1.6 11:59 AM

    Terry님 엘비스님 계속 폼푸해주시는군요...실리콘달린 비터를 사야겠어요~~쪼르르~~

    윤주님,,그래도 바나나 많을때 함 구워보세요..만족^---^하실꺼예요..!

  • 13. 아기네스 딘
    '10.1.6 12:17 PM

    너무 맛나겠네욧~..ㅜㅜ당장 해봐야 겠어요~ㅋㅋ

  • 14. 지니
    '10.1.6 9:24 PM

    저 오늘 오후에 구었는데 정말 쉽고 맛있네요.
    좋은 레서피 알려줘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감동입니다.

  • 15. 올망졸망
    '10.1.6 9:58 PM

    저도 키친에이드(5퀘터)쓰는데 바닥까지 안닿아요.
    저도 볼리프트방식인데 저는 살짝 편법을 쓰고 있답니다.
    거품기끼우고 머랭만들때도, 비터를 쓸때도 바닥에서 살짝 떨어지니깐 좀 불편한데
    이럴땐 볼을 내린 후 볼을 뺀 다음에 볼 거는곳에 살짝 반만 걸치고
    손으로 리프트를 조절해가면서 바닥이 닿일랑말랑하게 높이 조절해서
    중간중간 바닥까지 섞이도록 조절해준답니다.
    이 경우 완전히 올려서 고정시키는건 안되고 손으로 리프트바를 잡고 조절하고 있어야 해요.
    틸트헤드는 이런 편법이 안되겠지만 볼리프트 쓰는 분들은 요렇게 조절하면 바닥까지
    잘 섞이게 할수 있지요. ^^;;;

  • 16. "찌니호야
    '10.1.8 2:42 AM

    ㅎ.ㅎ완전초보라서요..예열이나 시간과 온도 좀 부탁드려요..

  • 17. 티라노
    '10.1.8 4:19 PM

    브라운설탕이 모에요? ^^;; 갈색설탕 ? 흰설탕 쓰면 안되나요?

  • 18. 찬이맘
    '10.1.8 5:56 PM

    이것땜에 베이킹 시작했어요. 이 글 보자마자 이것저것 주문하고 좀전에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레시피 소개 많이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12 쑥과마눌 2026.04.03 3,561 4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39 차이윈 2026.03.28 6,355 5
41164 행복만들기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8 행복나눔미소 2026.03.25 4,954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6 Alison 2026.03.21 6,237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8,192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4,381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6,786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108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0 김명진 2026.03.04 6,720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48 미미맘 2026.03.03 8,004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6,009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5 발상의 전환 2026.02.26 8,137 7
41154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8,982 5
41153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438 5
41152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9,840 3
41151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6 솔이엄마 2026.02.04 10,484 7
41150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6,784 5
41149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1,923 4
41148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6,483 3
41147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7 jasminson 2026.01.17 11,043 12
41146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10,760 3
41145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6,322 6
41144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8,137 3
41143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8,423 2
41142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5,089 4
4114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9,212 4
4114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3,146 6
41139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817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