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직딩 아저씨 도시락 시리즈: 점심시간 7분... ( --);; - >')))><-

| 조회수 : 14,242 | 추천수 : 98
작성일 : 2009-08-04 11:04:21


오늘도 비서들을 모두 데리고 센트랄파크에 점심을 먹으러 나갑니다.



날도 더운데 얘들은 왜그렇게 밥사달라고 달라붙는건지요...

허허허...

허허..?


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꿈이구먼...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는 종종 1시간도 넘게 빈둥빈둥
던킨에서 커피마시고 신문도 읽고, 어떤날엔 후배ㄴ델고 피자리아에 간다던가
널널한 점심시간을 즐겼는데
이노메 새 직장은 일이 많아서 바쁠때는 점심시간이 평균 15분입니다. 

엊그제는 5시 기상, 8시 출근해서 화장실 한번 못가고 정신없이 일하다가
오후 3시에 잠깐 짬이나서 점심을 먹는데 다시 일을 시작할때까지 남은시간 7분... 
밥먹는데 훈련병도 아니고 7분이 뭐냐.

도시락을 열고 한숫가락 먹는데 
저도 모르게 입에서 한마디가 미끄러져 나오더군요... " 아, SIBA..."



요새먹은 도시락입니다... ^^



새우볶음밥. 밥반, 새우반.





블록컬리가 들어간 난자완스. 난자완스 맞나요...?
고기완자를 새콤 달콤한 간장소스같은거로 볶은거.



돼지고기 많이 들어간 야끼소바.






어느날 집사람이 몸이 아파서 도시락을 못쌌을때
냉장고에서 전날 BBQ에서 남은음식을 대충 싸옴. 



닭다리, 스테이크, 폴란드 쏘세지.
근데 바쁘게 싸오다보니 고기만 있네... ㅋ 



버섯하고 닭고기하고 이것저것 넣고 찐밥.



전자렌지에 잠깐 돌려먹는데 오이같은건 뜨듯해지면 맛이 없으니까 돌리기전에 따로 내놓지요.
근데 이날은 깜빡잊고 단무지를 같이 돌렸네요.
아놔 뜨끈뜨끈한 다꾸앙... ( --);;


반찬은 빠삭하게 구은 연어구이하고 슴슴하게 간해서 삶은 무.



도시락은 남기는적이 없네요. ^^




 
왕새우 볶은거 + 토란/ 야채조림.



(아놔... 단무지 또 돌렸네...)



이날은 갈비구이군요.







이 동네에선 새직장에 입사를 하면 3개월간 probation 기간 (수습기간) 을 지내야합니다.
수습기간중에는 유급휴가나 의료보험등 복지혜택이 없고
회사측은 근로자의 능력이 기대치에 미달하다고 판정되면 언제든지 고용취소를 할수있지요.

그렇지만 NY주의 근로법은 고용이 확정된다해도 언제든지 해고가 가능합니다.
저 직종은 노동조합이 없는 직종이라 노조가 있는경우는 어떤지 모르겠군요.
뭐 짤린다면 자기 능력이 안되는거니 현실을 받아들여야하는...

내일 모래면 그 probation이 끝나는데 어제 X장이 할이야기가 있다고 부르더군요.
허걱.. 나 짤리는거...? 하고 들어갔더니 11월달 스케줄좀 정하자고... ^^;;
읭... ? 다행히 고용취소는 아니라는...  ㅎㅎ



저희 부서에서는 지난 3개월간 4명이 퇴직, 1명이 해고당했네요.
그간 저를 포함해서 4명이 입사를 했는데 그정도면 꽤 이동이 심한동네지요..?  

전 다행인지 불행인지 4개월째의 철도정기권을 구입했어요.
휴... 식구들 밥줄 생각하면 좀 빡세더라도 고생좀 하는게 최선인듯... ^^



동네 바닷가에서... ^^



애들 웃는얼굴 보고삽니다. ㅎㅎ


FIN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9.8.4 11:25 AM

    ㅎㅎㅎ...
    채소는 풀 로 여기는 부관훼리님!!
    고기만 싸간 날이 젤 맛나게 드신건 아니신지===333

    아웅...
    도시락 싸는거 늘...
    전 날마다 3개를 싸요.
    학교 다닐때나 직장을 다녀도...

    그래도 도시락은 사랑을 표현 하는 지름길!!!..>.<

  • 2. daisy
    '09.8.4 11:41 AM

    아하하하하하.......덕분에 한참웃다갑니다.꿈이구먼..이부분!
    더위도 잠시 잊고,눈요기도하고,이쁜 언니들 구경도 하고..
    뉴욕엔 역시 언니들이 이뻐.여긴 미국 중서부..저런언니들은 눈을씻고봐도.없습니다ㅠㅠ

    오늘도 도시락메뉴 싹~~배우고 갑니다.이번 1주일은 나도 걱정끝~
    너무센스잇게 잘 싸시네요.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가족모두 복!!!받으시고요^^
    감사감사 또 감사..

  • 3. 어떤날
    '09.8.4 11:49 AM

    맛난 도시락에 입맛 다십니다^^

    그런데 직장이 정말 빡세시네요....에궁...

    그래도 틈틈히 운동도 하시고 건강 관리 잘하세요~

  • 4. 엘레나
    '09.8.4 11:51 AM - 삭제된댓글

    그래도 타국에서 그렇게 빡시게 일하시는 모습이
    전 아름답고 멋있기만 하네요^^
    힘내세요 ㅋ

    그리고 뉴욕언냐들 증말 예쁘네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아놕

  • 5. 소박한 밥상
    '09.8.4 12:09 PM

    오늘은 직장인의 고달픔이 좀 느껴지네요.
    단무지도 짠~~ 하게 자꾸 같이 데우시고........
    냉장고에서 전날 BBQ에서 남은음식을 대충 싸옴 등
    82온니들 마음이 아픕니다 ^ ^

    슴슴하게 간해서 삶은 무....... 요거 한번 해보고 싶네요.
    probation은 인턴제도 비슷한데요

    쭉쭉빵빵 미녀들은
    저렇게 솜씨좋은 도시락을 챙겨주는 마나님에 어찌 비하리요 ~~~~ ^ ^*
    그런데 미니로들 통일했네요 ??

  • 6. 수국
    '09.8.4 12:11 PM

    ㅋㅋㅋㅋ 아 어떻게... 님 너무 귀여워요~~
    이번주가 휴라라서.. 완전 푹~~ 쉬고있는데.. 죄송할뿐입니다. 라고 말은 하지만 후다다다닥 =3=3=3=3=

  • 7. 수국
    '09.8.4 12:21 PM

    근데 그게.. 그런거같아요... ( ㅋㅋ 이게 무슨말 ㅋㅋ)
    가족이 진짜 중요한거..
    진짜 피곤하고 힘들게 일하고 집에 올때나... 돈버는 기계처럼 느껴질때... 지금 저보다도 훨씬 연세도 많고 병원도 다니시는 아빠가 저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시고.... 취미활동하시는거 보면서....
    직접적으로 말로 뭔가를 말씀해주시는것도 아닌데 , 더 힘을 얻고,, 배우고... 든든한 후원자를 얻는 듣한 느낌이랄까요...
    분명, 부관훼리님의 아이들도 느끼면서 자라고있겠죠~~
    더우신데~~ 힘내세요!!!

  • 8. 부관훼리
    '09.8.4 12:28 PM

    답글들 감사합니다. 예전엔 딩가딩가 잘나갔는데 새 직장가서 좀 낚인듯... ( --);;
    뭐 가족부양하시는분들은 다들 힘들게 일하시겠지만 면접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심한곳인줄 몰랐네요. ㅋ 그래도 일주일에 이틀쉬고 휴가가 넉넉하니 그것만 믿고가는거죠. ^^;;

    요새는 계절이 계절이라 시원시원하게 입고다니는 스펙착한 온니들이 참 많다는... (퍽)
    그나저나 단무지는 왜 자꾸 밥하고 같이 데우는건가요... ㅋ

  • 9. moonriver
    '09.8.4 1:06 PM

    저 위의 아가씨들 기럭지가 참 환상이네요.
    얼굴크기랑 비교하니 저도 모르게 하늘을 원망하게 되네요.
    아닙니다, 다 제 탓입니다.OTL

  • 10. 조기
    '09.8.4 1:14 PM

    부관훼리님 도시락 시리즈 진정 도움 많이되요.
    제 남푠도 오늘 3시에 잠깐 짬이나서 한 10분 후딱 도시락을 먹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님처럼 siba~~라고 속으로 욕하면서 먹어겠지요 ㅋㅋ.

  • 11. 만년초보1
    '09.8.4 1:50 PM

    아, 속았다. 늘씬한 다리에 꽂혀 스크롤도 안 내리고 한참을 궁금해 했다는.
    부관훼리님은 뭐하는 분일까? 모델 에이전시 다니시나?
    평소 직장에서도 참 잘 드시던데, 모델들이 그리 많이 먹나? 갸우뚱 갸우뚱...

  • 12. 오키드
    '09.8.4 1:57 PM

    부관훼리님과 와이프분의 센쑤에 박수를~
    완두콩과 계란과 시바새우의 볶음밥 맛나 보여요.^^
    색상이 너무 조화롭고 이쁘네요.
    전 주로 파랑 달걀만 넣어 빈곤스럽게..ㅎㅎ
    저거이 타이거새우였다면 울 회원들이 덜 재밌었을뻔^^

    다 맛있어 보이지만 야끼소바가 젤 먹고시퍼요.
    제 남편 도시락은 대충 계란말이에 오이피클해서 싸주고는
    남의 집 도시락에 불 켜고 버닝중~~

  • 13. 수국
    '09.8.4 1:57 PM

    우동이나 면 종류 먹을때 단무지도 먹잖아요. 반을 먹고 나머지 반은 놔둘곳이 없어서 그냥 그 국물속에 넣어두고 먹는데 , 단무지는 따뜻해도 그리 이상하지않더라구요 ㅎㅎ 부관훼리님두 어쩌다 단무지도 같이 돌렸는데 별 거슬리지않았다. 그래서 그 다음부턴 귀찮아 그냥 같이 돌린다 ㅎㅎ 요게 아닐런지~~요

  • 14. 윤주
    '09.8.4 1:57 PM

    항상 유쾌한 분이라서 직장도 널널하신줄 알았더니...빠시게 근무하면서 짬짬이 사진 올려주시고....단무지 또 돌렸네 에서 너나 나나 정신없는것은 마찬가지다 싶어 미소가 빵 터집니다.
    오늘도 웃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밥 위에 뿌린것은 김가루인가요?
    난 김가루 뿌리고 닫아두면 축축해서 쳐져 보이더만.....
    어찌 하셨는지 도시락 마다 금새 뿌린것 처럼 먹음직 스럽네요~
    그댁 마눌은 솜씨도 좋으셩~

  • 15. 셀레아
    '09.8.4 2:00 PM

    아~놔~ 왜 단무지는 자꾸 돌리신답니까.ㅋㅋ 힘들다 하시지만 이쁜 애들 생각하면 하나도 힘 안드시지요? 오늘도 이쁜 천사 사진 잘 보고 미소 한 조각 얻고 갑니다^^

  • 16. 또하나의풍경
    '09.8.4 2:45 PM

    도시락도 도시락이지만 아이들 예쁜 얼굴에 오늘도 미소짓고 갑니다 ^^

  • 17. 진선미애
    '09.8.4 2:52 PM

    그런데 양이 좀 많이 적은듯 보이는데 저리 적게 드시고 그리 빡시게 일하신다구요^^;;

  • 18. amenti
    '09.8.4 3:08 PM

    '아빠니까 괜찮아'
    라는 이번 주 인간극장 제목이 떠오르는 군요.
    아마도 아이들의 미키/미니마우스 도시락통이
    일종의 부적이나 수호천사처럼 아빠를 지켜줄듯.

    노래 한 곡 불러야 겠군요.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브라보 브라보 아빠의 인생~.
    타국에서 건투하시길.

  • 19. 오렌지피코
    '09.8.4 3:26 PM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는 당신, 홧팅입니다.--> 이딴 말을 울 남편한테 하면 "이번엔 도대체 뭐가 갖고 싶은데?" ㅡ.,ㅡ 라는 반응이라는...ㅠㅠ

    도시락 메뉴를 보면서, 부인께서 참으로 솜씨가 대단하시다는 생각, 부지런하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걸 보면서 김치나 장아찌 같은게 없어서 목 메겠구나(=울 남편은 줘도 못 먹고 오겠구나.ㅎㅎㅎ = 울 남편은 미국 회사에서 오라고 해도 못 가겠구나) 뭐 이딴 생각을 했다능...

    근데, 매운거 못먹는 아이들 생각하니 메뉴 참고가 되어요.
    오늘 저녁은 그래서 난자완스 당첨!! 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요~~ ^^

  • 20. 수제비
    '09.8.4 6:03 PM

    더위에 고생하는 울 신랑이랑 넘 비슷해서.. 하신 푸념이 얼마전 무심히 듣고 던져버렸던 얘기같아..
    "남들도 다 이렇게 산다~" 돌려서 위로하고싶어 이따 저녁에 보여줄까 했는데(비서씬.. 특히..공감..재밌잖아요)
    바로 아래 이어지는 도시락에..
    넘 비교되잖아요..
    남들 다 그렇게사는데... 난 남들만큼 예쁜 도시락..요리도 못챙겨주니..
    포기..
    나만 보구 조용히 넘어가기로 맘 굳게먹음...
    ㅎㅎ
    그러기엔 넘 재밌음...
    아무래도...ㅋㅋ

  • 21. 간장종지
    '09.8.4 6:11 PM

    도시락이 깔끔하고 담백해 보입니다.
    우리 딸 싸주면 좋아할 부관훼리님 도시락 , 늘 잘 보고 있어요.

    오늘은 미국도 가고 싶어요. 태평양 한번은 건너가 봐야 될텐데...

  • 22. 강두선
    '09.8.4 7:04 PM

    아~ 도시락 맛있겠네요~
    깔끔하고 정성 가득.... 점심시간이 절로 기다려질듯....
    직장에서 부관훼리님 도시락에 약올라 점심시간을 7분만 준거 아닐까요? ^^

  • 23. capixaba
    '09.8.4 9:36 PM

    진짜 한입만 먹어보고 싶은 도시락들이에요.
    한입만 깨물어보고 싶은 이쁜이들이구요.
    젊은 처자들 말고 쌍둥이...^^

  • 24. 부관훼리
    '09.8.4 11:01 PM

    답글들 감사합니다~. 밥먹는데가 있기는 한데 다들 자기자리에서 먹어요.
    냄새나는 음식은 좀 피하는편이고 (원래 맵거나 마늘들어가는 음식을 별로 안좋아하고요)
    다른이들도 냄새가 심하다싶은 음식이 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휴계실로 고고지요. ^^

    사무실이래봤자 모두들 바빠서 텅 비어있고 잠깐잠깐 앉는데 휴계실보다는 자기자리가 편하네요. 하루에 30분 앉나... ^^;;

    도시락 양은 저정도가 적절한듯... ^^;; 저기서 조금 많아지면 먹고나서도 몸이 무거워지거든요.
    콩나물국이라도 있었으면 딱 좋겠지요? 근데 통근생활이라 출퇴근때 들고다니는 짐이 무거워지는것도 싫네요. ㅎㅎ

    단무지는 뜨끈뜨끈하면 맛 없어요... ^^;;

  • 25. yummy
    '09.8.4 11:18 PM

    으매...7분이라도 점심시간 챙기셨네요.
    전 지난주 내내 점심도 못먹고 일했다능...아놔

  • 26. 새옹지마
    '09.8.5 4:35 AM

    항상 눈팅 하지만 뭐 낄 분위기가 없어서서 우리 신랑과 똑 같군요 미각이
    저는 완전 반대 폴란드소세지라는 말에 눈이 확대
    저 국내에서 소시지 햄 밀가루 절대로 먹이지 않아요 그런대 이 곳 폴란드에 와서
    햄 소시지 우유 육류 팡팡 먹입니다
    폴란드 들판 모두 밀농사 지금 한참 밀타작하고 있어요
    햄과소시지 전문점이 얼마나 많은지
    완전 짜요 역시 전통된장과 똑같아요 발효와 장기간 보관을 위해
    야채와 조화롭게 먹어야겠어요
    아무도 부관님 힘드신데 그만두세요 말씀이 없네요
    열심히 해 화이팅
    저 반대글 올리면 퍽 하고 주먹 날아올려나
    부관님 지금 당장 말고 노후를 위해 자영업을 해보시면 어떨지
    능력있어 보이는데

  • 27. CAROL
    '09.8.5 1:06 PM

    타지에서 열심히 사시는 부관훼리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원래 제 인생계획이 부관훼리님 아내처럼 사는 거였는데 .....쩝
    영어 무서워서 행내에서 실시하는 토플공부랑 시험이랑 다 제가 봐줬다는거 아닙니까
    다행히 점수가 그리 나쁘지 않아서 으쓱하기는 했지만요.

    아예 미국에서 뿌리를 내리셨나요?
    아 ~~ 난 왜 그런게 궁금할까요?
    아뭏든 화이팅 입니다.

  • 28. 레이크 뷰
    '09.8.5 2:20 PM

    요즘 울 남편의 도시락을
    샌드위치, 핫덕, 볶음밥, 파스타 이것들만 돌려가며 싸줬었는데,
    힌트 많이 얻고 갑니다. *^^*
    (사실 지금도 내일 샌드위치 싸려고 제빵기 세팅해봤습니다. )

    저희 남편 회사나 근처 회사들은 이미 레이오프의 회오리가 진작에 지나갔지만,
    아직도 남편이 조금 일찍 집에 온다거나, 낮에 통화하는데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안좋은것 같으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남편의 회사내에 입지를 봐서 그럴일은 절대 없을 것 같지만, 요즘 때가 내가 잘한다고 무사한 때가 아니잖아요.
    저희 남편도, 부관훼리님도 계속 화이팅입니다.

  • 29. 부관훼리
    '09.8.5 10:27 PM

    감원은 정말 무서워요... ^^;; 지금 이동네도 무직자가 약 10%라는데
    짤려도 다음 직장이야 어떻게 구해지겠지만 구할때까지 굽신굽신,
    들어가서도 서너달 혜택도 다 짤리고 굽신굽신, 타이밍이 안맞으면 수입에 빵꾸가 나는데
    밥칠은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등... 스트레스예요.

    여기 일은 힘들지만 저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더 힘들게 일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니
    조금만 더 열심히 하려고합니다. 자영업은 그럴 통도 없고 재주도 없으니 글쎄요...
    어릴땐 빵집아저씨가 되고싶었답니다. 대딩땐 여고앞 라면집아저씨... ㅋ

    응원들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

  • 30. 하늘만큼
    '09.8.6 8:52 AM - 삭제된댓글

    감원은 일본도 마찬가지네요.
    타국에 나와서 고생하는 한국아빠들 보면 맘이 뭉클해요.
    여기에 계시는 어떤분들은 한동안 경기가 좋을때는 계약직으로도 계속
    기간갱신을 하고 살았다는데,, 요즘같아서는 월급이 적어도 정사원이 되기를 희망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쉽진 안겠죠..

    멋진아빠 부관훼리님,, 힘내세요!!!

  • 31. 지니맘
    '09.8.6 1:36 PM

    멋지고 바쁘고 자상한 젊은 아빠같으셔서 늘 즐겨봅니다
    특히나 쌍둥이 아이들이 티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여요
    키톡의 순덕이와 함께 너무나 기대되고 보는 즐거움이 있는
    아이들 사진이 깜찍하고 예쁘네요^^

  • 32. 청명한 하늘★
    '09.8.7 5:35 AM

    아이들이 너무 이뻐요.^^

  • 33. Terry
    '09.8.7 3:11 PM

    어디 America's next top model 이라도 찍으러 우르르 가는 아가씨들 처럼 보이네요... 아님 저 스타일이 요즘 맨하탄의 평균 스타일?? (놀라와라~~)
    부관훼리님..가족들 위해서 도시락 싸들고 다니시며 고생하시는 거 너무 멋있구요.. 아이들 데리고 항상 가정적으로 보내시는 것 같아서 그것도 멋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4 행복나눔미소 2026.01.28 2,520 4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7,174 1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4,279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7 jasminson 2026.01.17 7,625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902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372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675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080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060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496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948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006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4,004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821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128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318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851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72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49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130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024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17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313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039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79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962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724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918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