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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중복날~~나만의 디저트입니다^^

| 조회수 : 8,010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9-07-24 10:58:02
오랜만에...정말 오랜만에...
옆지기가 아침식사 약속이 있다고
일찍 나가는 바람에~
아침준비 안한다는 해방감에
달콤한 늦잠좀 잤더니...
더 기운이 없네요^^

늦은 아침으로
찬밥 물에 말아 오이지로 대충 때우고
나 혼자만의 아침 디저트는 좀 럭셔리하게...ㅎㅎㅎ

사실은 여름에 제가 자주 즐기는 아이스커피입니다.
평소엔 아메리카나 원두를 즐기지만 (하루 딱 한잔!)
아이스커피만큼은 인스턴트 커피에 설탕 달달하게 타서
얼음 잔뜩넣어 녹길 기다려 마시지요~

자~~아
중복날 점심들 맛나게 드시고 디저트로 드시와요^^
비록 눈으로라도....
마음만은 돌리의 정성 그득 담았습니다.
그리고 복숭아는 껍질이 훌훌 벗겨지고
입에서 살살 녹는 향도 좋고 아주 맛나답니다.^^

오늘 날씨가 중복 이름값 톡톡히 하겠는데요?
모쪼록 건강하고 시원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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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9.7.24 11:38 AM

    [평소엔 아메리카나 원두를 즐기지만 (하루 딱 한잔!)
    아이스커피만큼은 인스턴트 커피에 설탕 달달하게 타서
    얼음 잔뜩넣어 녹길 기다려 마시지요~] 안나돌리님과 찌찌뽕~! ^^
    안나돌리님도 시원한 하루 되세요. *^^*

  • 2. 메밀국수
    '09.7.24 11:39 AM

    사진만 보고 아이스커피와 찐감자라...'괜찮다~'라고...생각했어요^^;
    글을 읽으니 향긋한 복숭아였네요^^
    올 여름 아직 복숭아 못먹었는데 사진보니까 먹고 싶어지네요-

  • 3. 수국
    '09.7.24 12:58 PM

    제가 젤 좋아하는게 털달린 ( 표현이 쫌 그런가요 ㅡㅡ;;) 복숭아거든요.
    엄마가 저 임신했을때 그걸 젤 좋아하셨데요..
    복숭아 넘 맛있게 보여요~~
    재밌는건. 복숭아 젤 좋아하는데 저희 엄마는 털알러지가 있으시다는..

  • 4. 달려라 삼천리
    '09.7.24 1:02 PM

    이쁜 잔에 드시네요.
    전 아이스커피도 머그잔에...나 혼자 먹을땐 그래요...
    내일은 나를 위해서 이쁜잔에 먹어야지...
    그런데 내일부터 딸 방학!
    치열한 두뇌싸움 기싸움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두려워요~

  • 5. 예쁜구름
    '09.7.24 1:21 PM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커피 잘 마시고 가요.. 복숭아도 넘 맛나보여요^^

  • 6. 제인
    '09.7.24 1:25 PM

    내가 맛이 갔나..??
    그림만 보고 감자인줄 착각했다눈.....;;

  • 7. mulan
    '09.7.24 1:31 PM

    아... 드디어 복숭아가 나오네요. ^^ 복숭아 진짜 좋아하는뎅. ㅎㅎ 커피는 저에게 완전 약이지요. 먹으면 행복해지고 힘나서 짜증도 안나고... ㅋㄷ 집안일도 많이 할수 있고요. ㅎㅎㅎ

  • 8. 나눔
    '09.7.24 1:48 PM

    아직 저 복숭아 비싸지 않나요? 어딜가도 개당 천원이 넘던데요
    몇달전부터 저 복숭아 먹고 싶은데도 겨우 참았더니 비싼 가격에 또 좌절했네요
    참 저런 복숭아는 따로 이름이 없는거죠? 천도 복숭아처럼 이름이 정해져 있으면 부르기 쉬울텐데..
    시댁이나 친정에서 과일 사주신다 할때 저거 먹고싶다고 할려구요(^^;;)

  • 9. 요가셈
    '09.7.24 1:53 PM

    자신을위해 아름다운마음과 예쁜잔에 냉커피 한잔 햐~~
    군침넘어가고.오늘도 도장찍고 갑니다..

  • 10. 트리
    '09.7.24 4:10 PM

    저 꼬냑잔(맞죠) 저도 있는데 ...
    결혼할때 혼수로 해온것 하번도 사용 안했는데 저도 냉커피 타봐야겠어요~

  • 11. 아줌씨
    '09.7.24 5:04 PM

    껍질 훌훌 벗기니
    단물이 뚝뚝 떨어져
    허부덩후루렁 쩝쩝거리며 먹는 백도 맛이라~
    단촐하니 어느 것 하나 안부러운 상

  • 12. lemonberry
    '09.7.24 5:38 PM

    앗 저두 털달린 복숭아... :) 먹고 싶어요! >_<

  • 13. tsmarket
    '09.7.24 9:52 PM

    아.. 정말 무지 부럽다는 생각이 막막 ... 식구가 하나둘 늘어나면서 나만의 시간이 멀~~~리 사라졌네요 복숭아의 향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 14. annabell
    '09.7.25 6:14 AM

    저런 복숭아는 울나라에만 있나봐요.ㅋㅋ
    여긴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는....
    전 커피를 사랑하는데 커피는 절 싫어해서 못 마셔요.
    시원해보여요.

  • 15. 석봉이네
    '09.7.25 12:35 PM

    유리표면에 맺힌 물방울들이 시원해보여요~~
    저도 냉커피타러 갑니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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