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김치입니다.
여기에다 당근 몇 조각 띄웠으면 시각적으로 훨씬 좋았을텐데요.
들에 돌나물(혹은 돈나물)요즘 지천입니다.비가 몇 차례 내린후 아주 싱그럽고 탐스러워졌어요.
돈나물은 민간요법으로 간에 특별히 좋다합니다.돌미나리도 마찬가지고요.땅에 짝 붙어서
칼로 도려야 돌미나리 한 줌 할 수 있었는데요.지금은 한 뼘 정도 어디를 가나 자라서 뜯기 편해요.
두 가지 나물을 넣은 물김치 아주 맛있어요.야생으로 자라서 저는 이 물김치 약이라고 생각하고
남편에게 늘 강하게 권하는 편이에요.찹쌀가루 죽으로 끓인 물에 생강과 마늘을 찧고 고운 고춧가루
풀었습니다.하도 푸르니 고춧가루양 여간 넣어도 붉은기가 약해요.그러나 익으면 물은 물대로 퍼먹고
돈나물 건데기 쭉 건져서 고추장 듬뿍넣고 비벼도 좋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돈나물과 돌미나리의 배합
오후 |
조회수 : 4,584 |
추천수 : 88
작성일 : 2009-04-30 13: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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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드문
'09.4.30 3:06 PM우리집뒤 논둑 밭둑에 지천으로 깔린게 돗나물인데...
이거 다듬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예요...
고추갈아서 물김치 해마다 먹고 있지요.2. 김명진
'09.4.30 3:22 PM은근히 뭘 먹고 나면 다음날 키톡에서..같은 조합이 나와요..ㅋㅋ 계절 탓일까요?
제가 단 댓글만 보면 앗 저도 어제 먹었어여가 반이상이라는 ㅠㅠ
저희는 미나리와 돗나물을 한줌 띁어다 헹궈서 잘게 짤라 막고추장 찍어 먹었어여. 물김치 담기엔 조금 적은 양이고 해서요. 헤헤..맛나 보여요3. coco
'09.5.1 2:00 AM귀한 음식들인 것 같네요.
이처럼 좋은 것들 제철에
드시고 약효과를 보시려면
맵고 짜게 드지 마세요.
슴슴하게 향을 즐기시면서
풋풋이 만끽하시길 바랍니다.4. 수국
'09.5.1 6:59 AM지금도 기억에 남는 음식중하나인데.. 초등학교때쯤인가... 엄마따라서 절에갔는데
그때 먹었던 이 물김치요. 돗나물을은 못먹는 거의 유일한 음식 ( ㅎㅎ ) 였는데 .. 그땐 정말 맛있게 먹었었던 기억이 있어요..5. 오후
'09.5.1 10:55 AMㅎㅎㅎ짜게 안먹으려고 저도 늘 식구들에게 그 강의 식탁앞에서 합니다.
6. 아가다45
'09.5.1 8:24 PM사과를 썰어 넣은것도 봤는데 그래도 좋을까요? 한번 해보려구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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