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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매실간장과 두릅전~

| 조회수 : 6,210 | 추천수 : 98
작성일 : 2009-04-20 15:20:45
정말 오랫만에 비가 오네요 ..
감로수 라 표현하고 싶은 기다리던 비가 와서
하루종일 집안에서  여유롭게 음악도 듣고 화초에 물도주고..

한참전에 매실 엑기스를 거르고 나니 매실 건더기가 아까워서
간장에 담가 두었어요..

매실주에서도 술을 거르고 건더기가 아까워서 ( 양조간장 ) 을 담아 두었거든요.

궁금해서 오늘은 매실간장 들을 맛을 봤네요.

시중에 매실간장도 판매하고  해서
어차피 매실은 숙성후에 먹는 과일 이라서 담아 본 건데 매실향과 맛이 나네요.

매실주에 담가둔 간장은 아직 매실향이 진하지 않구요.
매실엑기스 담아 두었던 간장은 ( 요리할때 )
특별히 단것을 첨가하지 않아도 좋더라구요.

( 생선조림이나 전을 찍어먹는 간장도 특별히 양념 안해도 맛있구요 )


이제 곧 매실 엑기스를 건질때가 된것 같아서 올려 보아요~

( 매실의 두배 간장을 부었어요 )

아래 사진은 비온다고 산에서 몇개 꺽어온 참두릅으로 전을 부쳐 봤어요 ..
쌉싸름한 봄의 향기를 전합니다.
옆으로는 한참 제철인 바지락전과 굴전 이에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이야기
    '09.4.20 3:48 PM

    매실 활용을 요모저모 참~잘하시네요~

  • 2. 미조
    '09.4.20 5:41 PM

    간장에 넣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82에 오면 배울게 넘 많은것 같아요.
    올해도 꼭 매실 담가야겠네요^^

  • 3. 스미스
    '09.4.20 7:26 PM

    아우...비 오는데 막걸리를 부르시는군요. ^^
    고향엔 두릅나무가 엄청 많은데...ㅜㅜ . 부럽부럽..

  • 4. 예쁜솔
    '09.4.20 11:25 PM

    정말 알뜰하게 활용을 하셨네요.

    저 매실 짭짤한 장아찌로 먹고
    마지막은 매실씨를 베개속 넣으시면...ㅎㅎ

  • 5. 우렁각시
    '09.4.21 11:37 AM

    많은님들 감사해요~

    저두 82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기에
    소소 한 일지만 ...? 혹시나 싶어서 올렸는데 쪽지까지 주시고...

    오늘도 비가 오려고 날씨가 꾸무리 하네요,.

    오늘은 조기찌개를 고사리 넣어 만들어 볼까 합니다..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6. 니키
    '09.4.21 12:12 PM

    두릅전은 두릅을 데친후에 하는 거겠죠?
    두릅이 많이 생겼는데,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좀 알려주세요~

  • 7. 피노키오
    '09.4.21 1:32 PM

    우와 진짜 맛있겠네요.
    옛날 엄마가 해줬던 두릅전 생각이 나네요.
    두릅은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두릅전도 맛나더라구요

  • 8. 우렁각시
    '09.4.21 6:21 PM

    니키님 // 두릅전은 데친후에 전을 부친답니다
    두릅은 초고추장도 좋지만 쌈장이나 된장에 찍어 드시면 색다른 맛 이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많으시면 신문지에 하나씩 말아서 보관 하시면 한참 보관 하실수 있고
    데쳐서 물에 담궈 보관하셔두 되구요.

    피노키오님 //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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