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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친구들 불러서 파티 (면봉버섯전, 금덕휘닭튀김, 김치부침개 등등)... ^^;; - >゚)))><

| 조회수 : 10,747 | 추천수 : 99
작성일 : 2009-02-24 12:09:42



친구들이 오기로한 전날, 마눌햏님 혼자서 저녁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준비를 했다네요.   


차린건 없지만 조촐한 전체샷.



손님은 들어오고 밥상닦으랴 상차리랴... 애들도 뛰어다니고 그러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화이트밸런스도 못맞췄네요. 때깔이 좀 누릿누릿벌거딩딩... ^^;;




면봉같이생긴 버섯으로만든 전입니다. ㅋ







친구가 사온 금덕휘 튀김닭. ^^







친구가해온 돼지갈비오븐구이






면봉버섯전 다시한번.






다른건 다 그냥그런데 김치부침개하나는 꽤 잘하는듯... ^^;;  (퍽)



김치부침개는 역시 신김치가 사각... 하고 씹히는게 포인트인것 같네요... ^^;;



친구가 가져온 스패니쉬 키쉬







어릴땐 안먹었던것.
요샌 없어서 못먹어요. 굴전입니다.







왕새우. 옆의 부침개에 싸서먹음.



밀병에 풀이 붙어있네요. ^^;;




닮은살걀 졸인거.







파티하면 늘 만드는 삼각김밥.  밥그릇 설거지가 줄어들지요. ^^;; 






애들것. ^^







나름 신경쓴 메인메뉴인데 다른메뉴에 기가 죽었네요.
집에서 빗은 고기만두입니다. 근데 밑에 잠겨서 만두가 안보이네... ㅠ,.ㅠ



제가 밥먹을때 국계통은 별로 안먹어서 집에 국그릇이 세트로 없어요.
그릇이 손님수대로 없다는... 
애들까지 12명이 모이니까 그릇으로 쓸만한건 다 나오네요.. ( --);;
돈좀벌면 그릇세트 좀 사야겠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보리술.  Yuengling (이엥링)
이름이 좀 중국스러운데 실은 독일계맥주회사입니다.
여기 양조장이 미국에서 제일 오래된 양조장이라고하네요. 






동네베이커리에서 사온 애플파이




미국의 파이, 케이크들은 일반적으로 "진짜 맛없어요".
근데 이 가게는 그렇게 달지도 않고 좀 맛있어서 선물로도 가져가고, 손님오면 종종 사다먹네요. ^^ 







배하고 블루베리, 딸기, 사과등등



과일들을 작게썰어 꿀을섞고 발사믹식초로 포인트를 줍니다.



오늘도 다방커피 사진이 빠졌네요. ^^;;




좋은하루되세요.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코코
    '09.2.24 12:22 PM

    면봉버섯 이란 표현에 숨 넘어 가는중입니다.

  • 2. 변인주
    '09.2.24 12:23 PM

    일등 찍고!

    김덕휘라는 닭집이 새로 미국에 상륙하신줄 알고... 다음그림보니...ㅎㅎㅎㅎ

    재치만점 위트만점이십니다.

    님글 꼭꼭 챙겨보고있는 일인!

  • 3. 미주
    '09.2.24 12:53 PM

    재치 위트 백만점^^
    빤딱 빤딱 사진 굿^^
    면봉버섯 닮은살걀...ㅎㅎㅎㅎㅎ

  • 4. 자유시간
    '09.2.24 1:06 PM

    ㅋㅋㅋ
    김덕휘 접수하고...

    면봉은 아직 접수 못했어요....나~~몰라 ㅠㅠㅠㅠ

  • 5. 웃음의 여왕
    '09.2.24 1:23 PM

    히히~ 금덕휘라는 치킨이 정말 있는줄 알았어요
    근데 궁금한건 '모라카노'커피가 뭔가요~
    암튼 마눌햏님 솜씨 좋으세요. 복받으셨쎼여~ ^^

  • 6. 고소미
    '09.2.24 1:41 PM

    정말 웃겨요..... 닮은 살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M.J.
    '09.2.24 2:50 PM

    부관훼리님~~글을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글을 볼때마다 뉴욕에 혼자 사는 저희 오라버니가 생각이 나요
    총각이 혼자 잘 챙겨먹어봤자일테고...야근에 주말출근까지 총각냄새 풀풀 풍기면서 살텐데
    코끝이 찡합니다 흑흑

  • 8. 부관훼리
    '09.2.24 3:10 PM

    ★ 쵸코코 : ㅎㅎ 전 그 버섯만 보면 면봉밖에 생각이 안나요... ^^;;

    ★ 변인주 : 오늘은 금덕휘만 믿고 나가는겁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 미주 : 텍스트도 읽어주셨네요. ㅋㅋ 그게 대충넘어가실줄알고 쓴건데... ㅎㅎ

    ★ 자유시간 : 면봉같이 생긴 버섯있잖아요. 팽이버섯인가.. 하는거. ^^;;

    ★ 웃음의 여왕 : 커피 종류가 있었는데 생각이 안났어요. ㅋㅋ
    그래서 저희집 커피는 morakano가 많다능.. ^^;;

    ★ 고소미 : 전 자꾸 읽어보면 이제는 삶은달걀도 웃겨요... ^^;;

    ★ M.J. : 뉴욕에서 싱글생활을 하고계신다니 인생 황금기네요.
    전 결혼하니까 금새 황혼기인데... ( --);; 걱정하지 마세요 잘살고계실꺼예요. ^^

  • 9. 면~
    '09.2.24 6:02 PM

    저도 불러 주세요

  • 10. 크리스틴맘
    '09.2.24 7:19 PM

    아 정말 부관훼리님은 글솜씨가 너무 좋아요^^ 넘넘 재밌게 읽어요~ 그리고 주위 친구분들과 자주 이렇게 포트럭 하시나봐요..넘 귀여우신 부관훼리님^^

  • 11. 오흐리드
    '09.2.24 8:18 PM

    아! 아펠 슈트라델...

  • 12. 튼튼맘
    '09.2.24 10:23 PM

    부관훼리님~ 인기 만발~^^

  • 13. cook&rock
    '09.2.25 12:41 AM

    면봉버섯에서 쓰러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위트 짱!
    마눌님 음식보니 다 공들어가는걸로만 준비 하셨네요.
    짝짝짝~~~!!!
    손님들이 부러워요~~

  • 14. 겸댕
    '09.2.25 1:56 AM

    팽이를 면봉처럼 생겼다고 처음 느끼네요.
    발상이 특이해요.
    늘 재밌는글 잘읽고 있어요.

  • 15. 루시
    '09.2.25 7:55 AM

    면봉땜에 저도 쓰러졌습니다 ㅋㅋㅋㅋ

  • 16. 수국
    '09.2.25 11:49 AM

    아 새우를 저렇게 싸먹으면 맛있겠어요~~~

  • 17. 뒹굴뒹굴
    '09.2.25 12:42 PM

    ㅎㅎ 거꾸로 올라가 금덕휘 한번 더 뵈었어요...

  • 18. 나누어요
    '09.2.25 4:24 PM

    상차림 너무 근사 한데요 나도 초대 받고 싶다

  • 19. 나누어요
    '09.2.25 4:25 PM

    상차림 너무 근사 한데요 초대 받으신 분들 너무 좋겠어요

  • 20. 수현이
    '09.2.26 10:48 PM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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