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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봄동으로 만든 물김치

| 조회수 : 8,018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9-02-11 20:05:29
오늘 날씨는 완연한 봄날이었습니다.
갑자기 풀린 날씨 때문인지 몸도 나른 입맛도 없고 해서
요즘 한참 맛있는 봄동으로 물김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설날에 들어온 배가 많이 있어서 넉넉히 넣고 담갔더니
개운하니 입맛을 당기네요

봄동을 깨끗이 씻은후 소금간을해 절입니다.

적당히 간이벤 봄동을 씻어 건져 물을 빼주세요

육수물에(디포리,다시마,표고버섯) 약간 되직하니 찹쌀풀을 쑤어 식혀주세요

당근 양파를 채 썰어 준비해 두고,마늘,생강,배,새우젓 대파,청양고추,홍고추를 한데모아 갈아주세요
(몹쓸 건망증으로 인해 사진 찍는걸 깜박 ㅠㅠ ..)

고추가루는 육수물에 불린후 물만 곱게 만들어 사용하시면 국물이 깔끔하니 맛있어요

완성된 봄동 물김치 입니다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마네
    '09.2.11 8:26 PM

    우왓!!! 정말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봄동,,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담궈먹을 실력도 시간도 몸도 안되고,,
    좀 사먹을 수는 없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2. 시골풍경
    '09.2.11 8:29 PM

    안보여요

  • 3. 이제부터
    '09.2.11 8:33 PM

    와우! 너무 맛있겠네요.
    당장 밥들고 달려가고 싶어유~~~~

  • 4. 몰리맘
    '09.2.11 8:38 PM

    빨간 색감이 식욕을 자극하네요^^
    어찌보면 국물이 조금 많은 그냥 김치같기도 한..
    비빔국수해서 먹어도 맛있겠어요.

  • 5. 담비엄마
    '09.2.11 9:19 PM

    맛있어 보여요!^^
    봄동으로 물김치도 만들수 있군요!
    봄동 물김치에 밥먹으면 입맛~~확! 돌거 같아요!

  • 6. 진도아줌마
    '09.2.11 9:25 PM

    여러장 사진 올리기가 않되서 완성된거만 올렸네요~^^
    꼬마네님 가까이 계시면 나눠 드릴수도 있는데...
    시골풍경님 사진이 않보이시나요?
    이제부터님~^^ 언능 진도로 오세요 ㅎㅎ
    몰리맘님 육수에 고추를 불린후 고추물과 배를 넉넉히 갈아 넣어서 만들었어요,새콤하니 익으면 국수랑 비벼 먹어도 시원하니 맛있답니다.
    담비엄마님~^^ 잘지내시죠?
    봄동으로 겉절이, 물김치 만들어 먹으면 아주 맛있답니다.

  • 7. 파란 하늘
    '09.2.11 9:32 PM

    너무 머리가 아파서 오늘 저녁은 건너 뛰었는데사진보니 밥 먹고 싶어져요~
    하얀눈이 살짝 앉아있는 봄동~~~ 보기만해도 좋던데요..
    고기구어서 싸먹어도 맛있는데 아~먹고싶다^^

  • 8. 봉황
    '09.2.11 10:13 PM

    배는 갈아서 넣으셨나요?
    입맛이 확 댕겨 오네요,,,

  • 9. miro
    '09.2.11 10:16 PM

    오.. 저도 엄청 땡기는데, 만들 줄을 몰라서... ㅡㅜ 또 열심히 찾아봐야겠네요.
    진도 사시면 좀 더 일찍 봄을 맞으시려나요. 부러워요... ^ ^

  • 10. 사니랑
    '09.2.11 10:31 PM

    봄동이 좀 억세지 않을까 하는 맘에 한번도 안담아 봤는데 웬지 상큼할것같아서 한번 담궈야겠어요^^ 봄맛이 확~ 댕기네유^^

  • 11. 가영지호맘
    '09.2.11 10:39 PM

    봄동으로도 김치를 담구는군요... 너무 맛나보여요...
    전 처음에 봄 동물 김치인줄 알고 .. 뭔가 했네요 ㅋㅋㅋ

  • 12. 형주맘
    '09.2.12 1:16 AM

    왜 저는 안 보일까요? ㅠㅠ

  • 13. 이창희
    '09.2.12 7:47 AM

    저도 배꼽만 보여요
    해결사 82쿡님들 도와주세요

  • 14. 마리
    '09.2.12 9:02 AM

    크헉... 너무 맛있어 보여요~~
    기왕이면 담그는 법도 올려주세요.^^

  • 15. 금순이
    '09.2.12 9:48 AM

    넘 맛있겠네요~
    저두 만들어 보고싶어요.

  • 16. charmsori
    '09.2.12 10:14 AM

    우와~ 넘 맛있겠다...
    이맘때쯤 되면 그 맛있었던 김장김치도 물리고...뭐 신선한것 없나...하고 자꾸 입맛이 그쪽으로
    가는데... 저두 이거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마트가면 늘 있는데...한번도 사본적이 없다는...

  • 17. 날으는 원더우먼
    '09.2.12 10:29 AM

    사진이 어디 있나요?

  • 18. 소박한 밥상
    '09.2.12 1:01 PM

    눈이 번쩍 뜨이는 욕심나는 음식입니다
    김치의 끝은 과연 어데이뇨 ~~~~~~~ ^ ^

  • 19. cook&rock
    '09.2.12 1:17 PM

    봉동으로 김치 담는건 처음 알았어요.
    봄동사다가 맨날 겉절이만 해먹었는데
    요 김치는 무슨맛일지 궁금하네요.무지시원할것만 같아요.
    이러면 또 따라쟁이근성으로 담아봐야 한다는 ㅋㅋㅋ

  • 20. 코렐
    '09.2.12 1:23 PM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만드는 방법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진도 아줌마님..^^
    부디 알려주세요..

  • 21. 진도아줌마
    '09.2.12 2:19 PM

    겨울내내 찬바람,서리 흰눈 속에서 곱게 자란 진도 봄동은 지금이 제일 맛이 좋답니다.
    많은 회원님께서 만드는법을 알려 주시라고 하는데 적당한 레시피도 없고...
    그냥 제가 만드는 구먹 구구식으로 올릴테니 감안하시어 맛있게 담궈 드세요~^^
    절이는 법은 모두 아실 것 같고 봄동이 연하기 때문에 손금간질후 간간히 뒤집어 주세요.
    너무 짜면 맛이 없으니 적당히...
    봄동 한박스를 구입해서 담궜으니 양념양은 조절하세요
    양념- 빨간생고추, 청양고추, 배3개,마늘,생강, 새우육젓,찹쌀풀,대파을 한데 모아 갈아주세요.
    김치에 들어갈 당근1개와 양파2개을 곱게채썰어 준비해 두시고
    육수물에(디포리,다시마,표고버섯) 고추가루를 배주머니에 넣어 고추물이 예쁘게 우러 날때 까지 주물러 주세요.
    우러난 고추물에 갈아 놓은 양념과 당근,양파를 넣어 골고루 섞은다음 씻어 건져둔 봄동을 넣고 참깨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저울에 양념 함량 않 달고 그냥 음식 말들다가 막상 글로 쓸려고 하니 어렵네요~^^;;

  • 22. 虛雪
    '09.2.12 6:50 PM

    '봄동 물김치'를 '봄 동물 김치'로 읽어버렸어요..... ㅠㅠ

    순간 동물 김치라는 건 뭘까 고민했다능~

  • 23. 카즈야
    '09.2.12 7:41 PM

    어머 저도 동물김치가 뭘까 하고 들어왔어요 ㅠㅠㅠㅠ

    정말 먹음직스럽네요..솜씨가 보통이 아니세요...

  • 24. 보니비
    '09.2.13 12:38 AM

    저 이 물김치 복 필받아 봄동 주문하려 갑니다. 고고씽~

  • 25. 쵸코코
    '09.2.13 10:40 AM

    와 저도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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