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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콩(메주) 이야기-6 (대세는 청국장)

| 조회수 : 5,710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8-12-23 08:38:13

많은 사람들이 육식을 즐겨합니다.
요즘은 베지테리언도 증가추세에 있지만 그래도 사육되는 가축 통계자료등을 보면 어마어마한 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바로는 쇠고기 1kg을 생산하는데 곡물이 8~10kg이 소비되고 닭고기만해도 4kg을 약간 넘습니다.

예로부터 콩은 밭에서나는 쇠고기라고 불려왔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식량이 부족하여 식량안보라는 말이 나올만큼 심각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도 반도체 수출해서 번돈으로 우리네 먹거리를위한 곡물 사오는데 다 썼습니다.
아마 약간 상회했을런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돈을 물쓰듯해서 수입하는 식재료와 곡물들이 좋은것은 고사하고 그나마 안전을 위협하는 그런 상태에까지 와있음을 생각하면 실로 개탄하지않을 수 없습니다.

미래에는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콩의 위상이 많이 상승할것입니다.
비용대비 효과나 결과물에 대해서 촉각을 곤두세울수밖에 없을껍니다.
이렇게 콩은 앞으로 앞날이 보장된품종입니다.
많은 나라에서 동물사료용으로 여기지만 몇년 안가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될것입니다.

우리 선조들의 콩사랑은 참으로 현명했습니다.
그 어른들의 먹거리에서 최첨단의, 그리고 가장 안정성이 보장된 의료약품으로 탈바꿈이 시작되고 있는것만 봐도
얼마나 지혜로운 분들인지 정말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는 몇년전부터 청국장이 대유행입니다.
제생각에는 조금 늦었다고도 생각이 됩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거나 약국에 갑니다.
하지만 약보다 음식으로 다스리는것이 순서입니다.
짧은 시간에 결과를 봐야하니 약에 더 가깝게 손이 가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래도 약을 하루 세끼니 다 드실 수는없쟎습니까?

될 수 있으면 직접 집에서 만들어 드십시오.
돈도 절약이 되지만 그보다 먼저 내가족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라는 마음이라면 못하실것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잘않되어도, 두번째는 실패해서 버리더라도 그 다음에는 더 잘하실 수 있습니다.
꼭 도전해보세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앙
    '08.12.23 9:11 AM

    외국에서도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하는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인류가 대한민국을 섬기는 그날까지 화이팅!!!!!!!!!!!!!!

  • 2. 하늘바리
    '08.12.23 10:03 AM

    저도 요즘 청국장 만들어 보려고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단순히 열량의 공급원으로만 알았었는데..
    단순한 열량 공급원이 아니더라구요..ㅎㅎ

    이 해가 가기 전에 시도해 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 변인주
    '08.12.23 11:02 AM

    다시 부탁드립니다. site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

  • 4. 랭보
    '08.12.23 11:32 AM

    어렸을때 엄마가 두해마다 만들던것이 생각납니다..메주..
    안방 아랫못에 이불로 꽁꽁 싸매놓고..
    저는 냄새난다고 맨날 징징거렸던거..ㅋㅋ
    제가 나이는 어려도 시골출신이라..ㅋㅋㅋ

  • 5. 虛雪
    '08.12.23 11:47 AM

    정말 잘 떴네요...

  • 6. 국제백수
    '08.12.23 11:51 AM

    쪽지주신분들께 공개적 답변 드립니다.
    처음에는 청국장 냄새때문에 사실 저도 못먹었습니다.
    찌게도 질색하구요.
    그런데 한의사이신 아는 형님이 저보고 청국장을 장복하라고 하시더군요.
    청국장 가루를 구입한후에 요구르트나 우유에 타보니 이런 고역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개발하게된것입니다.
    냄새없고 찌개를 끓여도 맛보기 전에는 청국장인지 모릅니다.
    만드는 법이랄까 이건 사진 몇장이나 글 서너줄로 힘듭니다.
    해보시다가 않되면 쪽지주십시오.
    그리고 저는 다른방향 비지니스를 하기때문에 이 쪽은 아직 고민중이구요.
    제가 쓰는 균은 수많은 바실러스 균중에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특허를 낼일도 아니고 그녕 자연에서 채취해서 사용합니다.
    일반 제품은 아니구요.
    많은 바실러스 섭틸러스중에서 실험을통해 제일 좋은놈으로 골랐습니다.
    아무튼 맛보길 원하시면 제가 조금 보내드리지요.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직접해보세요.
    해보시면 됩니다.
    이 세상에 어머니들이 못하시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7. cook&rock
    '08.12.23 12:40 PM

    오늘 청국장 해먹을라 했는데...시간이없어 패스하고 있는중이네요..ㅋ
    침돌아~~쩝쩝..

  • 8. 푸른솔
    '08.12.23 12:57 PM

    너무 먹고 싶은데 아파트고 대소쿠리와 짚이 있어야 된다고 하네요
    저도 무조건 해보는 스타일일데
    이것만큼은 잘 시도가 안되고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균을 자연에서 체취 하신다고 하는데 오디있남유 갈카 주세염^^

  • 9. 샤인
    '08.12.23 2:14 PM

    와~정말 실이 엄청나네요.
    저도 청국장기계에 했어요..그런대로 잘 되었네요.
    해놓고 아직 시식은 하지 않았네요..ㅎㅎ 저도 사실 먹기가 조금 힘드네요.
    예전에는 비빔밥에 고추장 넣고 비벼서 먹었더니 좀 괜찮던데~
    청국장 끓여서 드실 때도 마지막에 식탁에 놓기 전에 바로 생청국장을
    올려서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아쉬우나마 이렇게 해서 먹고 있어요.

  • 10. 이은숙
    '08.12.23 3:05 PM

    아드님은 충전을 잘 시켜서 보내드렸나요? 2일간 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간장 거를때 끓이지 않아도 된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올 겨울엔 간장을 한번 담궈보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넘 감사하구요. 계속 좋은 글 주세요~~`

  • 11. 이은숙
    '08.12.23 3:09 PM

    한가지 의문이 남는건 육식을 전혀 하지 않고 대신 콩류만을 섭취해도 우리 몸에 이상이 없을까? 하는것인데... 글쓰시는 분에 따라선 육류의 단백질과 콩류의 단백질은 다르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셔서 ...저는 채식주의자에 가까운데 항상 이점에 대해 확신이 없어요...

  • 12. 그린페페
    '08.12.23 4:27 PM

    콩종류 좋아하고 육류 조금 좋아하는데.. 걷기 정말 좋아하는데 왜 이리 단백질 칼슘 부족할까요???
    한의원 다니는데도 이러네요...
    닭이라도 매일 뜯으라고 하시던데 ㅠㅠ

  • 13. 좌충우돌 맘
    '08.12.23 4:38 PM

    콩에도 이런 철학이 있다니...
    교주가 매일 청국장 노래를 부르는대도 완전 외면했는데 심히 찔립니다.

    국제백수님께 한수 배워야겠습니다...ㅠㅠ

  • 14. sinavro
    '08.12.24 12:45 AM

    저도 해외에 머물고 있는데 청국장 만들어서 아침저녁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은 별로 안 걸리는데 바쁘다는 핑게로 잘 안만들어 먹다가
    주위에 아시는 분이 만들어 먹으라고 해서 먹는데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침 저녁으로 김치국물 조금 넣고 생으로 먹는데 괜찮습니다.
    골다공증에도 좋고 하다니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저는 예전에 구입한 청국장 만드는 것이 있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콩 먹고 건강챙기고 지구환경도 살리고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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