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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댁 집들이^^

| 조회수 : 13,421 | 추천수 : 75
작성일 : 2008-12-12 18:34:04


시댁 집들이를 했어요^^
손님 오시기전에 후다닥 찍었는데 갈비찜이랑 단호박 해물찜이 빠졌네요^^

신랑이 그동안 시댁에 마누라 자랑을 느무 많이 해놓은터라

너무너무 부담스러웠지만

다들 너무 맛있게 드셔서 기분 좋았어요^^

메뉴는
아버님께서 센스있다고 칭찬하신 굴까나페

첨만들어본 영양만점 두부계란야채찜

언제나 인기만점인메뉴 고추잡채

잔치상에 빠지지 않는 ㅋ 무쌈말이

쫄깃한 버섯과 새싹의 만남 새송이버섯 샐러드

조금 짜게 되어서 아쉬운 도토리묵

사진엔 빠졌지만

언제나 오빠가 최고 맛있다고 칭찬해주는 돼지갈비와

처음 만들었지만 느무 맛있었던 단호박 해물찜....

시원한 모시조개탕까지 ㅋㅋㅋ



후식은 직접 깐 밤으로 만든  밤초(밤 까느라 날 샜는데 맛은 별루였어요 ㅋ)와

이틀전에 미리 만든 수정과 ㅋㅋㅋ


젤 힘들었던건 집 구조상 현관에서 문을 열면 바로 주방이라 ㅠ.ㅠ
결혼하고 처음 방문하시는거라 청소하랴 폭탄맞은 주방 정리하랴...ㅠ.ㅠ

근데 82에 사진 올리는게 더 어려워요^^몇시간만에 겨우올림 ㅋㅋㅋ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버벨
    '08.12.12 6:50 PM

    신랑과 시어른들이 너무 흐뭇해 하셨겠어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시댁 어른들 오신다고 하면 신경 참 많이 쓰이죠^^
    굴을 저렇게 해서 놓으니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겠어요

  • 2. 윤주
    '08.12.12 9:58 PM

    굴 카나페 궁금한데 가까이 찍은것은 없나요~
    레시피가 어떻게 되는지요...???

  • 3. 봉나라
    '08.12.13 9:29 AM

    솜씨가 넘 좋으셔서 시어르신들께서 매주 오실 듯^^
    고추잡채 옆에 있는 것두 손수 만드신 건가요?

  • 4. 맨날낼부터다요트
    '08.12.13 11:30 AM

    전문 출장요리사이신줄알았어요.
    왠 새댁이 이렇게 요리를 잘하시나요.
    신랑이 으쓱햇겟네요.

  • 5. 얄라셩
    '08.12.13 11:36 AM

    정갈하고..맛있어보이고...
    저도 시집가면 반에 반만큼이라도 해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갈비찜, 무침. 탕..이런 한식은 간 못맞추면 정말 맛없는 음식이 되잖아요.
    대단하세요. ^^

  • 6. Helena
    '08.12.13 12:24 PM

    사랑받는 며느리겠어요.
    진짜 엄두가 안나던데......수고많으셨어요.

  • 7. caroline
    '08.12.13 2:59 PM

    음식 데코가 너무 멋지네요. 센스있으세요! 크크

  • 8. 쌍둥슈퍼마미
    '08.12.14 7:32 PM

    사진이 가까이 안보여서 아쉽네요^^

    참... 잘하셨어요..토닥토닥^^

  • 9. ⓧ마뜨료쉬까
    '08.12.15 11:11 AM

    칭찬 감사합니다^^
    윤주님~굴은 원래 마리네이드를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넘 없어서..생략하고 ㅋ
    그냥 수저 맨 아래에 오이를 얇게 썰어 깔고 그 위에 굴 놓고 레몬즙 짜고 초고추장 올리고
    맨위에 새싹으로 장식했어요^^원랜 레몬이랑 파프리카를 아주 작게 썰어서 올릴려고 했는데..
    시간관계상^^

  • 10. 면~
    '08.12.15 4:26 PM

    저도 주말에 손님상을 차려서 얼마나 수고스러우실지 너무 잘알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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