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생강엑기스 만들기

| 조회수 : 11,578 | 추천수 : 95
작성일 : 2008-11-23 16:24:02
생강엑기스 만드는 방법 쪽지를 많이들  보내셔서..

제가 한 방법은 아래 주소에 있는 건데요.. 수국님이 초창기 키톡 레시피 모아정리해 올린 거예요.

조금 변형했습니다.

원 레시피. 생강 800g, 흑설탕 1kg, 물 반컵. 그러니까 설탕이 생강보다 좀 많아야 한다는 거지요. 아무래도 매운 생강이니까.

저는 흑설탕과 황설탕을 반씩 했습니다.

레시피 마다 다르던데, 편으로 썰기도 하고, 채썰기도 하고, 찧기도 합니다.

저는 마늘찧는 절구에 찧었습니다. (남편 시켰지요. 힘들었답니다) 방앗간에 가서 갈아오셨다는 분도... (김장 준비용 마늘 갈기 할 때 같이 했다는 분도..)

준비한 생강에 설탕을 섞고 불에 올려 끓으면 불 줄이고 졸여줍니다. 4구 가스렌지 제일 작은 화로의 중간 불에서 한 15분 정도?  (어림짐작으로 살아가는 제가 시간을 어찌... 실은 숟가락으로 엑기스를 떠서 물에 타 마셔봤습니다. 싱겁다가 이만하면 되겠다 싶은 때가 있어요. .)

체에 걸러보면 (허무할만치) 양이 적어집니다.
꽉꽉 짜낼 수 있는 다른 장치가 있으면 그걸 쓰세요.

저는 남은 것이 아까워서 엑기스는 병에 담아두고 찌꺼기도 따로 모아두었다가, 차망에 넣어서 우려 먹었습니다.
엑기스보다는 매운 맛이 강하기 때문에 우유랑 섞어 마셨는데, 사실은 단 맛이 강한 엑기스보다 이게 제 입에는 더 좋았습니다.

아직 남아서 올해는 안 만들기 때문에 사진은 없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4&sn=off&ss=...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띵호맘
    '08.11.23 8:49 PM

    저는 썰어서 말려두었다가 끓여 먹는 걸 주로 해요.^^

  • 2. 들구콰
    '08.11.23 11:42 PM

    가끔 감기가 오려하면 푹 끓여서 마시곤 했지요.

  • 3. 순이
    '08.11.24 10:01 AM

    저는 납작납작하게 편으로 썰어 설탕에재서 좀 둔 뒤 그 뒤부터 계속 냉장고에 있어요..
    작년 많이 만들어서...아직도 잘 써요...유자차마실때도 한스푼 덜어넣고..깍두기 버무를때도
    한스푼 덜어 다져넣고...고기잴때도 넣고...아주 유용하게 잘 써요...

  • 4. 쿵쿵
    '08.11.24 10:34 AM

    작년에 편으로 썰어서 했어요.
    슬로우쿠커로 만들었는데 생강편은 건져서 친정아버지 간식으로 드셨네요.

  • 5. 헝글강냉
    '08.11.24 11:17 AM

    저는 믹서기에 물 최소한만 넣고 아주 잘게 갈아서 설탕넣고 푹~ 졸여서 그대로 병에 덜어서 타마셔요. 간편한데다 별로 맵지도 않고 생강 통채로(섬유질까지) 다 먹을수 있어서 좋던데요

  • 6. 청웅사랑
    '08.11.24 1:01 PM

    가을이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1 행복나눔미소 2026.01.28 1,900 3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6,536 0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4,190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6 jasminson 2026.01.17 7,482 9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789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332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627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038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011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472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871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982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859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800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114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298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839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51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36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112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009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07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302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028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64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932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703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90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