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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 엄마 필 지대루 받으셨다 ~ ㅋ

| 조회수 : 12,840 | 추천수 : 67
작성일 : 2008-11-05 21:04:53
오늘 아침일찍 침대시트 갈아 끼우구요 이불빨래 해 널구요
저녁식사 준비에 돌입한 엄마 ...

참나물, 취나물, 쑥갓나물 데쳐서 조물조물 무쳐주었더니
참으로 맛나네요 ... 특히 취나물에 된장을 조금 넣어 무쳤더니
간도 딱 맞는 것이 맛나게 되었어요 ...

도토리묵가루가 있길래 묵도 쑤었는데요 야들야들 쫀득하니
참으로 맛납니다 ...

베이컨에 새우랑 버섯이랑 홍피망 아스파라거스 넣고 둘둘
말아서 지져줬더니 이것 또한 먹을만 했어요 ...

그리고 가지나물도 무쳐주었구 , 더덕무침도 했어요 ...

굴도 싱싱하길래 사다가 깨끗이 씻어서 초간장에 찍어 먹었더니
입안에 굴향이 그윽한게 좋더라구요 ~

이정도면 오늘 엄마 필 지대루 받은거 맞죠? ㅋ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수사랑
    '08.11.5 9:17 PM

    필 정도가 아니신데요.
    완전 손님초대 상차림 입니다.
    대단하심니다.
    맛나게 드세요.

  • 2. 파랑
    '08.11.5 9:27 PM

    무슨 좋은 일이 있는거 아닌가요?

    필~받은 원인를 밝히시지요^^[낮은 목소리로..]

  • 3. 러브리맘
    '08.11.5 9:55 PM

    가정식 한식정찬... 저도 한 번 받아보고 싶어요...^^

  • 4. 연어
    '08.11.5 10:17 PM

    한정식집 저리가라 인데요.
    나도..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싶어요 ^^

  • 5. 써니
    '08.11.5 11:01 PM

    그릇도 넘 이뻐요...어디것인지 궁금해요^^

  • 6. 눈팅중
    '08.11.5 11:25 PM

    대단하십니다... 꼭 정갈한 식당에 온듯한......

  • 7. 정안나
    '08.11.5 11:47 PM

    대단하세요 ~~ ^^ 아기가 있어서 한반찬 해먹기도 정말 힘든데 정말 다 먹어보고 싶네요.
    아~! 그릇이 너무 맘에 드는데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죄송하지만 쪽지 부탁드려요.

  • 8. 민우시우맘
    '08.11.6 12:02 AM

    제목하구 사진보구 한정식집에서 엄마가 쏘셨다는건줄 알았어요^^;
    저는 언제쯤이나 필(?)을 받을까요~~ㅎㅎ
    다 맛있어보여요!!!!

  • 9. 밝은바다
    '08.11.6 7:13 AM

    저도 그릇이 궁금해요^^넘 예뻐요

  • 10. 키위맘
    '08.11.6 7:41 AM

    매일 이렇게 드셔요?
    입안에 침이 그득 고였어욤.

  • 11. 또하나의풍경
    '08.11.6 7:57 AM

    상다리가 휘어질정도네요 ^^
    손님 여러분 초대해도 손색하나없는 진짜 근사한 상차림이셔요~~ 부러워라 ㅠㅠ

  • 12. Gina
    '08.11.6 8:52 AM

    밥하는 필 받는 날이 일년에 한두번인 저로서는 멋져보일 수밖에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 청소하는 필좀 날마다 받아봤음 하네요.
    딸둘아들둘님의 밤조림에 필받아서 일주일째 얼마나 많은 밤을 깎아 댔는지 몰라요.
    덕분에 저희집, 친정집에 밤이 가득입니다 ..
    아.. 손이 욱신욱신...
    아직도 럼주가 9/10는 남았는데....... ㅠㅜ

  • 13. 사탕발림
    '08.11.6 9:49 AM

    나물 종류가 정갈하니 너무 맛있어 보여요.
    취나물 참 좋아하는데... 쓰읍!

  • 14. 로기
    '08.11.6 9:59 AM

    와~~~
    한정식 상차림 이네요~
    나물도 세가지씩이나~~
    먹고싶어요~

  • 15. 둥이네집
    '08.11.6 10:09 AM

    그릇의출처를 밝히시지요~ ( 아주낮은목소리임)

  • 16. hebe
    '08.11.6 10:15 AM

    저도 그릇
    혹 광주요의 철유 시리즈인가요???

    광주요 행사할때 가려고 했는데
    왜 2008년에는 안한거랍니까? 흑..

  • 17. 오뎅조아
    '08.11.6 10:49 AM

    완전,,,고급 한정식 저리 가라입니다요..
    나물 반찬 맛있겠써요~

  • 18. 가브리엘라
    '08.11.6 11:13 AM

    완전 잔치상인데요.

    까만 광주요 그릇들도 넘 이쁘고요.

    사각이 상차림할때 더 나은거 같아요.

  • 19. 돈데크만
    '08.11.6 11:38 AM

    그릇이랑 음식이랑 다들 너무 사랑스러워요~~^^;;지대로 필받으신거 맞은신가봐요

  • 20. 오로라
    '08.11.6 3:48 PM

    필이 저에게도 임하소서..

  • 21. drake
    '08.11.6 4:43 PM

    우와~~ 저도 주부지만~ 잔치상 아닌 상에 저만큼 올리기는.....!! 대단하십니다~~*^^*

  • 22. 벌개미취
    '08.11.6 5:10 PM

    꼬치 맛있겠당
    젖먹이 엄마라 그런지 돌아서면 배가고프네요.
    이런 상차림 보면 우울해집니다.ㅡ,.ㅡ
    그림의 떡~ㅠㅠ

  • 23. joy
    '08.11.6 7:00 PM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어제 걍 주방에서 손놀림이 잘 되어서 필 받은김에
    냅따 한장 차렸는데 이케들 맛나게 보아 주시니
    부끄러워 지네요 ~

    그릇은요 광주요 철유시리즈 입니다 ...
    이번에 장만 했는데 정말 맘에 쏘 ~ 옥 들어 주시네요 ...
    음식을 담아놔도 때깔도 화 ~ 악 살아 주시는게 말이죠 ...

    모두모두 행복하셔요 ~*^^*

  • 24. 순덕이엄마
    '08.11.7 4:32 AM

    와아 ~ 뒤늦게 보고 침쥘쥘~ 삘을 받아도 아주 대형 삘을 받으셨네요 ㅎㅎ
    아무래도 전날 머 존일이 있었던게야~ ㅎㅎ;;;;;;;;;;

  • 25. 겨울바다
    '08.11.7 5:13 PM

    우리집 그릇이 이곳에.........4년전에 구입해서 겨울에만 쓰는데 아직 안꺼냈는데 사진 보니 저도 이렇게 차려 먹고 싶네요. 주말에 꺼내 맛나게 차려 먹어야겠어요 , 잘 봤어요

  • 26. joy
    '08.11.7 6:57 PM

    순덕이엄마님 ~ 정말 대형 삘을 받았나봐요 ... 홍홍홍 ,,,
    근데 좋은일이라 ~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디유 ... ㅋ

    겨울바다님 ~ 철유그릇 정말 이쁘죠? 맛나게 예쁘게 차려
    드시와용 ~*^^*

  • 27. 뽀삐맘
    '08.11.8 3:50 AM

    솜씨 대단하시다.누구 생일상 같은데요.ㅋ

  • 28. joy
    '08.11.8 11:04 AM

    너무 과찬이세요 ~ 근데 기분은 쪼아요 ~ ㅋ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 29. 프리우먼
    '10.4.22 6:03 PM

    와^^,,,넘 맛깔스럽고 정갈한 상차림이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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