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가을비가 내리더니
어젯밤부터는 가을바람이 조금 세게 부네요.
새벽에 사과따고 들어오면 손이 시려서
요즘은 따뜻하고 부드러운국 스프같은것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단호박을 이용해서 국을 끓여 밥 한숟갈넣고
스프처럼 먹는답니다.
단호박 넣은 야채국은
냄비에 알맞은 물을 넣고
(표고버섯,멸치,새우,다시마 갈은것) 반숟갈 넣고
단호박,고구마,감자,당근,마,양파,파,마늘,표고버섯,
썰어넣고 소금간해서 끓기 시작하면 들깨가루 두스픈 넣고
한번 끓이고 약한불로 재료가 부드럽게 될때까지 끓이면 완성입니다.
단호박 넣은 야채국은 스프처럼 부드럽고
각 재료가 씹히는 질감과 맛이 느껴져 좋은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자색고구마가 도착했네요.
사과 좋아하시는 고객분이 주말농장에서 키우신거랍니다.
가을바람 불어오니 단풍이 더 예쁘고
이제 빈가지가 보이네요.
오늘저녁 따뜻한 요리 해 드셔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단호박으로 따뜻한 국을....
금순이 |
조회수 : 5,326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8-10-24 16: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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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달걀지단
'08.10.24 5:47 PM어떤맛인지 궁금하네요. 정말 몸이 좋아할 요리같은데 말이죠...
2. 봉화원아낙
'08.10.24 9:02 PM금순이님^^
잘지내시지요.
날이 많이 차가워져서 그냥 따끈하게 끓여 놓으신 단호박 국...
맛나 겠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3. 금순이
'08.10.24 11:37 PM달갈지단님 반갑습니다.
요리 잘보고 있답니다.
단호박 넣은 야채국요?
부드럽고 고소하고 단호박의 단맛과 특유의 전분질의 느낌
감자의 느낌 고구마의 느낌 당근의 느낌
종합적인 맛은 스프의 맛이랄까요.
그런 맛이랍니다.
봉화원아낙님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주문한 당근 이제 1개 남았습니다.ㅎㅎㅎㅎ
바람이 많이 부네요.
요즘 저희집에는 연탄을 피운답니다.
기름보일러에 연결해서 쓰는데
방안이 훈훈하답니다.
에너지 절감차원에서 남편이 작년에 설치해서
잘 쓰고 있답니다.
봉화원아낙님도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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