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사진 없어서 여기에 글이 맞을지 모르겠는데... 여기에 많은 분이 들어와서 여기 올렸어요.
올여름 82쿡에 들어와서 날마다 눈팅만 하다가... 배운것 실습하느라 바쁜 나날입니다.
뭐 무말랭이 얼마하지 않아서 사다먹어도 그만이지만....마른것을 사면 기계로 말렸니,
중국산이니 말도 많아서 올해부터는 조금 부지런떨어 말려 먹기로 했답니다.
어떤님에 블러그에서 배운대로 무말랭이도 말리고....가지, 호박도 반건조로 해서 냉동실에 두고...
잠 가지는 반건조해서 불고기 양념(액젓 조금 섞고) 비스무리 해서,
양파랑 볶아 먹으니까 미끈덕 거리지도 않고 더 좋더라구요.
근데 어제 저녁 티비보다가 단감 반건조로 말려서 고춧가루랑 마늘다짐, 양파채 등등....넣고 무쳐 먹고,
그 단감 말랭이를 호박고지 처럼 떡이나 약식에도 넣고 애들 떢복이에도 넣고 다양하게 쓰여서....
오늘 당장 단감 한박스 들여다 말리는 중입니다.
티비에(비타민) 나온 내용이라 정보랄것도 없지만... 혹시 티비 못보신분 계실까봐 함 올려봅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에 글 내용이 맞지 않을지...
윤주 |
조회수 : 4,227 |
추천수 : 101
작성일 : 2008-10-18 14: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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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백하비
'08.10.18 3:06 PM말려서 드시는건 단감보다는 떫은감이 더 좋아요.
예전부터 시골에서는 감을 수확해서 깍아서 알맹이는 말려서 곶감을 하구요.
껍질과 상하거나 상처가 난 감은 잘라서 말려서 겨울 군것질감이 되었지요.
그리고 감 껍질 말린것을 갈아서 시루떡 고명으로 사용하기도 했답니다.2. 떡갈나무
'08.10.18 6:23 PM와, 그랬군요...저도 감 말랭이를 좀 해보고 싶네요.. 호호
3. 윤주
'08.10.19 10:11 AM백하비님....댓글 감사드려요.
티비서 단감으로 해서 나도 단감으로 했는데...(단감 값도 싸고)
떫은감도 반건조만해도 덟은맛이 안나나 보죠~
오호~ 껍질도 그렇게 사용하는군요.
내년에는 껍질도 말려야지....
참, 껍질은 분쇄기에 갈아서 쓰나요~4. 콩선인장
'08.10.19 5:57 PM떫은 감을 말리면 더 맛있지요.^^
꼭지 달린 채로 껍질 벗겨서 열십자로 칼집넣어
그대로 줄에(빨래줄같은데) 매달아 며칠 말리면
말리기도 편하고 통째로 말리는 것보다 빨리 마르고
먹기도 좋답니다.
슬라이스로 말려서도(호박고지처럼)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쟁여두면
겨울내내 입이 안심심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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